뚫린게아니라 등애가 겨우 산을 넘어가니
성하나가 떡하니 지키고있었고
결사의 의지로 공성하려고 하니까
성을 지키던 마막이라는 장수가 항복함
Gustrans2018/04/12 16:42
저걸 뚫린 놈들은 도덕책
내가안했는데?2018/04/12 16:53
누구든 저런 산 넘어서 온 애 보면 쫄듯..
빛벼림공허2018/04/12 16:44
니가 병사였으면 고평가는 시발 했을거면서 그런말을?
이나르바2018/04/12 16:54
지키고 있는게 마막이 아니었으면 등애는 그냥 적진에 ■■하러 갔던놈 되는거
Gustrans2018/04/12 16:42
저걸 뚫린 놈들은 도덕책
hirugen2018/04/12 17:05
상식적으로 저길 넘어서 온다는 걸 예측하는 것부터가 비정상. 뿅뿅 소리 듣기 딱 좋았을 겁니다.
라쿤맨2018/04/12 17:11
제갈량 의문의 뿅뿅행
패배를부르는자2018/04/12 17:13
하지만 승상은 알고 있었지!
코메이지사토리2018/04/12 17:15
제갈량이 그거 올수있는 루트마다 미리 성도 지어두고 방어병력배치까지 다 고안했는데
그 방어병력이 GG 치는거까지는 어떻게 할수 없었음...
그런거없는데2018/04/12 16:43
스카이림에서 용언배우러 갈때 본거같은데 저기
챠이카2018/04/12 16:43
뭐지 ㅋㅋ
Independent Witch2018/04/12 16:43
저걸 어떻게 뚫리냐
워로드2018/04/12 16:45
뚫린게아니라 등애가 겨우 산을 넘어가니
성하나가 떡하니 지키고있었고
결사의 의지로 공성하려고 하니까
성을 지키던 마막이라는 장수가 항복함
도치식러시아법2018/04/12 16:53
도대체 왜 항복을한거지??
물개마왕2018/04/12 16:53
등산왕 등애
자동문 마막 의
환상 콜라보
내가안했는데?2018/04/12 16:53
누구든 저런 산 넘어서 온 애 보면 쫄듯..
물개마왕2018/04/12 16:54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처 망할 나란데
내 목숨도 챙기고 개인적 실리도 챙길려고
...............2018/04/12 16:58
ㄹㅇ 귀신인줄 알거아냐
빛벼림공허2018/04/12 16:44
니가 병사였으면 고평가는 시발 했을거면서 그런말을?
밍키_모모2018/04/12 16:44
여포 서서 초선 등애 사정 한당
의 등애?
물개마왕2018/04/12 16:57
조루 여포 서서 초선 등애 사정 한당
성공영 ~~~
밍키_모모2018/04/12 16:59
조루가 빠졌었구낭...
일단튀어2018/04/12 17:09
조루 여포 초선 등애 왕창 사정 한당 조앙
라쿤맨2018/04/12 17:11
왜 하나씩 빼먹어
요시노는 내아내2018/04/12 16:51
이걸 내준 병1신들은 대체..
Antares.2018/04/12 16:54
근데 나라가 황제란 새끼는 환관 말 듣고 놀기만 하고 부하들은 서로 싸우고 견제질에 망하기 딱 좋은 상태였음 강유가 살해당할까봐 무서워서 궁에 안 들어갔을 정도
누런소2018/04/12 16:53
산에 골짜기가 제일 낮은자리니까, 골짜기로 갔겠지 산꼭대기까지 머하러 가겠냐?
C-Blade2018/04/12 16:55
거기가 검각인데, 강유가 우주방어하고 있지 않았냐?
누런소2018/04/12 16:58
그지역 산맥이 가득찬 지역이래도 제일 낮은 골짜기는 어디든 있을수있음.
붉은선비2018/04/12 16:59
누구든 죽이겠다고 불키고있던 강유가 있던곳 아니냐?
워로드2018/04/12 17:07
동물지나가는정도의 길이야있긴했겠지만
군대가 지나갈만한길은없었음
워로드2018/04/12 17:09
애초에 보급 포기하고 개인당 식량챙기고
넝쿨을 묶어서 절벽을 올라가는 험한길로 갔다고 적혀있고
그거때문에 '씨.발 이 미친짓을 왜함?'하면서 튀던장군도있었음
패배를부르는자2018/04/12 17:14
거의 다 넘어와서 성보고 멘붕해서 도로 돌아갔댔나
그 사람이 진정한 산악왕이라는 소리도 있음
코메이지사토리2018/04/12 17:17
그 편한자리는 촉군이 우주방어 하고 있었고 알프스 넘으면서 병력이랑 코끼리 죽어나간 한니발처럼
여긴 안오겠지 하는 험준루트 타고 갔는데 제갈량은 이미 여기로 올놈도 있을거 같다라고 관문지어놨는데
거기 지키던놈이 항복함.
급식충2018/04/12 16:53
등애 병사들 전원이 능공허도 쓸수있나보다
月山明博2018/04/12 16:54
설마 올까 싶어서 수비 개판이 아니었을까
Antares.2018/04/12 16:55
정사 기준으로 이야기 하면 우회로에 성 박아놨고 정면은 다른 위나라 부대를 검각에서 강유가 상대하고 있었는데 우회로로 수도 성도가 털린 거임
이나르바2018/04/12 16:54
지키고 있는게 마막이 아니었으면 등애는 그냥 적진에 ■■하러 갔던놈 되는거
Sanith2018/04/12 17:08
역시 마씨는..
루리웹-44496025612018/04/12 16:55
저건 등산코스니까 일부러 능선으로 길을 낸거고.... 군대가 능선을 타고 이동햇겟냐....
지세-신년요하네2018/04/12 16:56
저거 암벽등반 코스 아님? 설마 일반 등산길 같은 게 하나도 없겠어?
Antares.2018/04/12 16:58
등애는 음평 길로부터 사람이 없는 땅을 7백여 리나 행군하였다. 산을 뚫어서 길을 통과하게 하고 계곡에는 다리를 만들었다. 산은 높고 계곡은 깊었으므로 작업은 매우 어려웠고, 또 식량 수송의 어려움으로 인해 거의 위기에 이르게 되었다. 등애는 모전으로 자신의 몸을 감싸고 산기슭을 따라 내려갔다. 장수와 병사들은 모두 나무를 붙잡고 낭떠러지를 기어오르며 서로 이어서 전진하였다.
등애전
그런데 그것이 진짜로 일어났습니다
정체불명12018/04/12 16:59
제갈량이 강유관까지 만들면서 대비를 해 놨는데 마막이 열린문으로 망하게 했지.
정체불명12018/04/12 17:00
강유관(사람이름아님) 에서 농성만 했어도 어떤 보급도 못 받을 등애병사들은 전부 아사 시킬수 있었는데......거기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성까지 있었고.
루제타2018/04/12 17:01
진짜 촉나라 말기는 여러 의미로 골 때리는 것들이 많어
오퍼레이터 클로이2018/04/12 17:01
마막이 그냥 문잠그고 버티기만 했어도 저 때 등애군은 죄다 산꼭대기에서 굶어죽었을텐데
단사쵸2018/04/12 17:02
등애 근성+촉나라가 강유빼고 항쟁할 의지가 존시나 빈약
MINC2018/04/12 17:02
등애 밑에 병사들은 칠순 먹은 사령관이 지 몸 모포로 둘둘 말고 앞장서서 굴러 떨어지는 거 보면서 속으로 ㅅㅂㅅㅂㅅㅂ 존나 외쳐댔겠지...
riemfke2018/04/12 17:06
강유가 삽질 많이 했었지
MINC2018/04/12 17:07
저때 촉나라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싸운 사람이 강유임.
제갈공명2018/04/12 17:08
내 후계자 무시하냐?
윈드재머2018/04/12 17:09
니 말대로라면 삼국지에 나오는 네임드 중에 삽질안한 장수는 없다
그나마 제갈량이 자기 사후에 제대로 할 사람은 강유밖에 없다고 할정도였고
riemfke2018/04/12 17:12
하긴 위연이 삽질만 안했으면...
윈드재머2018/04/12 17:08
우주방어가 가능한곳인데
그냥 촉이 말기에 내부적으로 개판이었고 그나마 강유가 버티고 있었는데
마막이 막타로 촉을 멸망으로 이끈거지
뚫린게아니라 등애가 겨우 산을 넘어가니
성하나가 떡하니 지키고있었고
결사의 의지로 공성하려고 하니까
성을 지키던 마막이라는 장수가 항복함
저걸 뚫린 놈들은 도덕책
누구든 저런 산 넘어서 온 애 보면 쫄듯..
니가 병사였으면 고평가는 시발 했을거면서 그런말을?
지키고 있는게 마막이 아니었으면 등애는 그냥 적진에 ■■하러 갔던놈 되는거
저걸 뚫린 놈들은 도덕책
상식적으로 저길 넘어서 온다는 걸 예측하는 것부터가 비정상. 뿅뿅 소리 듣기 딱 좋았을 겁니다.
제갈량 의문의 뿅뿅행
하지만 승상은 알고 있었지!
제갈량이 그거 올수있는 루트마다 미리 성도 지어두고 방어병력배치까지 다 고안했는데
그 방어병력이 GG 치는거까지는 어떻게 할수 없었음...
스카이림에서 용언배우러 갈때 본거같은데 저기
뭐지 ㅋㅋ
저걸 어떻게 뚫리냐
뚫린게아니라 등애가 겨우 산을 넘어가니
성하나가 떡하니 지키고있었고
결사의 의지로 공성하려고 하니까
성을 지키던 마막이라는 장수가 항복함
도대체 왜 항복을한거지??
등산왕 등애
자동문 마막 의
환상 콜라보
누구든 저런 산 넘어서 온 애 보면 쫄듯..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처 망할 나란데
내 목숨도 챙기고 개인적 실리도 챙길려고
ㄹㅇ 귀신인줄 알거아냐
니가 병사였으면 고평가는 시발 했을거면서 그런말을?
여포 서서 초선 등애 사정 한당
의 등애?
조루 여포 서서 초선 등애 사정 한당
성공영 ~~~
조루가 빠졌었구낭...
조루 여포 초선 등애 왕창 사정 한당 조앙
왜 하나씩 빼먹어
이걸 내준 병1신들은 대체..
근데 나라가 황제란 새끼는 환관 말 듣고 놀기만 하고 부하들은 서로 싸우고 견제질에 망하기 딱 좋은 상태였음 강유가 살해당할까봐 무서워서 궁에 안 들어갔을 정도
산에 골짜기가 제일 낮은자리니까, 골짜기로 갔겠지 산꼭대기까지 머하러 가겠냐?
거기가 검각인데, 강유가 우주방어하고 있지 않았냐?
그지역 산맥이 가득찬 지역이래도 제일 낮은 골짜기는 어디든 있을수있음.
누구든 죽이겠다고 불키고있던 강유가 있던곳 아니냐?
동물지나가는정도의 길이야있긴했겠지만
군대가 지나갈만한길은없었음
애초에 보급 포기하고 개인당 식량챙기고
넝쿨을 묶어서 절벽을 올라가는 험한길로 갔다고 적혀있고
그거때문에 '씨.발 이 미친짓을 왜함?'하면서 튀던장군도있었음
거의 다 넘어와서 성보고 멘붕해서 도로 돌아갔댔나
그 사람이 진정한 산악왕이라는 소리도 있음
그 편한자리는 촉군이 우주방어 하고 있었고 알프스 넘으면서 병력이랑 코끼리 죽어나간 한니발처럼
여긴 안오겠지 하는 험준루트 타고 갔는데 제갈량은 이미 여기로 올놈도 있을거 같다라고 관문지어놨는데
거기 지키던놈이 항복함.
등애 병사들 전원이 능공허도 쓸수있나보다
설마 올까 싶어서 수비 개판이 아니었을까
정사 기준으로 이야기 하면 우회로에 성 박아놨고 정면은 다른 위나라 부대를 검각에서 강유가 상대하고 있었는데 우회로로 수도 성도가 털린 거임
지키고 있는게 마막이 아니었으면 등애는 그냥 적진에 ■■하러 갔던놈 되는거
역시 마씨는..
저건 등산코스니까 일부러 능선으로 길을 낸거고.... 군대가 능선을 타고 이동햇겟냐....
저거 암벽등반 코스 아님? 설마 일반 등산길 같은 게 하나도 없겠어?
등애는 음평 길로부터 사람이 없는 땅을 7백여 리나 행군하였다. 산을 뚫어서 길을 통과하게 하고 계곡에는 다리를 만들었다. 산은 높고 계곡은 깊었으므로 작업은 매우 어려웠고, 또 식량 수송의 어려움으로 인해 거의 위기에 이르게 되었다. 등애는 모전으로 자신의 몸을 감싸고 산기슭을 따라 내려갔다. 장수와 병사들은 모두 나무를 붙잡고 낭떠러지를 기어오르며 서로 이어서 전진하였다.
등애전
그런데 그것이 진짜로 일어났습니다
제갈량이 강유관까지 만들면서 대비를 해 놨는데 마막이 열린문으로 망하게 했지.
강유관(사람이름아님) 에서 농성만 했어도 어떤 보급도 못 받을 등애병사들은 전부 아사 시킬수 있었는데......거기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성까지 있었고.
진짜 촉나라 말기는 여러 의미로 골 때리는 것들이 많어
마막이 그냥 문잠그고 버티기만 했어도 저 때 등애군은 죄다 산꼭대기에서 굶어죽었을텐데
등애 근성+촉나라가 강유빼고 항쟁할 의지가 존시나 빈약
등애 밑에 병사들은 칠순 먹은 사령관이 지 몸 모포로 둘둘 말고 앞장서서 굴러 떨어지는 거 보면서 속으로 ㅅㅂㅅㅂㅅㅂ 존나 외쳐댔겠지...
강유가 삽질 많이 했었지
저때 촉나라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싸운 사람이 강유임.
내 후계자 무시하냐?
니 말대로라면 삼국지에 나오는 네임드 중에 삽질안한 장수는 없다
그나마 제갈량이 자기 사후에 제대로 할 사람은 강유밖에 없다고 할정도였고
하긴 위연이 삽질만 안했으면...
우주방어가 가능한곳인데
그냥 촉이 말기에 내부적으로 개판이었고 그나마 강유가 버티고 있었는데
마막이 막타로 촉을 멸망으로 이끈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