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자려고 눕는데 와이프가 뭔가 이상합니다..
자꾸 웃습니다... 뭐냐고 살살 물어보니 ㅎㅎ
둘째 임신했다고 하네요 ㅎㅎ 첫째가 딱24개월 ㅎㅎ
첫째 돌 때쯤 한번 천사가 왔었는데 .. 육아가 힘들었는지..
아쉽게 유산됐었던 일이있었어서 와이프가 많이 울었었습니다..
그래서 12주 정도 지나고 나서 애기할랬다고 하네요~ ㅎㅎ
밤에 둘째 생겼다는 애기를 듣고나니..
행복하면서도 한편으론 또 유산될까 걱정도 되면서도 ..
또한편으론 애기 둘 을 이제 어케 키운담..
알바라도 라나 뛰어야할까 .. 주말은 이제 없겠구나..
여러가지 생각에 밤새 뒤척였네요 ㅎㅎ 여츤
다시 이 악물고 허리띠 졸라메고 악착같이 열심히 살아서
첫째,둘째 열심히키우겠습니다~~
대한민국 가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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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겻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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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립니다
부럽네요 ㅠ,.ㅠ
ㅎㅎ 축하합니다.
이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추천 쾅~!!!
먼저 축하드립니다~
이제 곧 육아행복과 육아지옥을 동시에 겪을겁니다ㅋㅋㅋ
애국자가 여기계시네요^^
축하드리며, 응원합니다!!
화이팅!!^^
축하드리면서도 부럽습니다!! 아버지라는 그 자부심으로 잘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