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갠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참 가슴찢어지는 슬픈사건이었긴하지만
사회와 조국을위해 공적 업무를 하다 순직한것도 아니구.......
개인이 사비로 만드는것도 아닌 공적인 추모공원설립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570650
안산이 뜨겁네요 ㄷㄷㄷ 세월호 추모공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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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반대까지 할 일인가요?? 한두명이 죽은 일도 아니고 수백명이 죽었는데..추모해서 나쁠거 없다고 봅니다
세월호는 국가의 사전 안전관리 미흡과 구조과정에서의 현격한 책임이 있고
어린 학생들이 온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보는 순간에 사망한 사건이죠.
이런 사건에 대한 추모공원은 필요한거 같습니다만.
동의합니다. 정부에서 산업전반에 안전관리 강화하고,다시는 세월호 같이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가가 책임질 부분에서 미스.
1차 선주
2차 선장
3차 해당지자체.
상식을 가지면 보임.
오늘도 어제도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들 국가가 배상 안함.
해당선박 선택을 국가가 강요한 일 없음.
해당 선박 선주나 선주회사에 찾아가 따져야 상식임.
여객운송 수단의 안전관리 감독의 최종 책임자는 국가입니다.
규정을 만들고 시행하고 감독하고 처벌하고 그 모든걸 국가가 하는거죠.
사고에대한책임을 빼더라도 구하지 못한 책임이 크죠........
왜 자꾸 교통사고랑 엮으시나요.. 비행기가 추락해도 단순 교통사고라고 치부해버리실지..
그런식이면 과적단속 이런건 왜하나요.. 국가가 그런거 단속 안하고 과적한 차량이 사고내면 과적차량이 책임을 지겠지만
단속을 잘 못한 국가의 책임도 있는것이죠
단호하게 말하면 정답인줄 착각하는 사람.
정상적인 절차로 구조가 이뤄졌으면 일부 맞겠지만
정부에서 구조 방해했는데?...
해경은 보고만 하다 끝났는데 정부는 책임 없다?
자동차 검사도 국가가 하고 도로교통 관리도 국가가 지자체가 함.
전복중 대형 해상구조물에 진입 하는 구조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음.
하라고 지시하는건 구조요원 살해하겠다는 의도.
탈출 지시 뭉게고 선박내 잔류 지시한 선장이 개아들.
상식을 가지고 보면 보임.
안산이 아니라 광화문 한복판에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한사람이도 더 쳐다보고 깊은 반성을 하고 그런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게 해야죠..
구체적 반성 내용이 뭐죠?
503같은거 뽑은 죄를 반성.
지금보니 애국한거임.
대통령 잘 못 뽑으면 구할 수 있는 사람들도 못 구하게 막는 ㅈ같은 경우도 있구나.. 하는 반성이요
조류 수온 전복중 해상구조물.
선내 선장이하 협조와 희생 없으면 신도 못구함.
우길걸 우겨야 됨.
전 추모공원 건립 맞다고 봅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추모공원이 있으면 사고 없어 지나요.
네.
종교시네
아뇨
기념공원 추모공원의 의미는 간단합니다 나라와 조국을 위한 희생뿐만 아니라
대형재난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안전관리 미흡 구조부실 등 뼈아픈 실책등을
되새겨 보고 후대에도 잊지 말고 안전을 지키고 귀감을 삼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교육의현장이 되기도 합니다 일례로 대구지하철사고를 기리기 위해
안전센터를 지어서 학생들의 재난교육을 하고 상인지하철공사 사고 때 목숨을
잃은 분들을 기리기 위해 가까운 곳에 추모비를 건립했습니다
성수대교도요!!! 뭔 처음하는것처럼 오바떨고 난리부르스인데, 좀 알아보고서나 끄적거리면 좋겠어요.
대구지하철참사니까 대구에 지었겠죠. 근데 세월호는 안산에서 침몰했나요? 추모시설은 팽목항 근처에 짓는 게 맞죠.
피해자 중에 안산분들이 무척이나 많으니깐요..
팽목항에 지으면 그 지역 주민들이 또 반대하고 난리나겠죠
그 동네 사람들 반대하는 이유
솔직하게 말하면 집값 입니다.
초지동 살아 보신 분 아시겠지만
많이 낙후된 지역에
KTX역 생기고 대단위 아파트 단지 서고 있는 중이라
돈에 눈돌아간 사람들 많아요
문제는 그 돈이 제 수중에 들어오는게 아니란걸 모르는 병ㅅ들 이라는거
초지역(전차역) 생기기 전부터 거주 했었음
짐값도 집값이고 솔직히 왜 안산에 추모공원을 만드는지도 납득 불가라서 그런거에요
사고 난곳이 안산이면 사람들이 이해라도 하겄죠
근데 엉뚱한곳에서 사고 나고서 사고가 난 지역도 아닌 안산에다가 그걸 만든다고 하니 이해를 못하는거죠
그 옆에 박근혜 쳐자는 동상도 하나 세워두었으면 합니다.
쳐자는거니까 뉘여서...ㄷㄷㄷ
와상이라고 하죠. ㅋㅋ
추모도 좋고 건립도 좋은데....세월호에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관심을....
특히 저는 부자..(권모씨 부자)도 안타깝더라구요.....대승적 차원에서..
제생각이 잘못된생각이란건.......쫌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님생각이 정답인가요?
잘못된건 아니죠.. 그렇게 생각할수있음
공감능력 부족 그리고 편협한 사고에서 도출된 결론이라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 끄는 것 아니면 잘못된 생각이죠.
아님 공감부족일수도 있고..
하지만 한다 안한다 의견표시야 잘못될수 있나요.
민주주의사회인데..
기억하자는 것이지요.
기억하면서 재난 시스템을 정비하여 다시는 이런참사가 없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추모 공원이라 하기도 뭐한게..
화랑공원 구석에 ..
전체 비율로 따지만 0.1%도 안되는 조형물 설치하는게 전부입니다.
그거가지고 지금 납골당이네 뭐네 하는 유언비어가 퍼진거죠
헐........... 그 내용이 팩트인가유??? ㄷㄷㄷㄷ
거기까진 상확파악을 다 못했네요......
그렇다면 동의해줘야겐네요.
넵... 공원 남동쪽 구석, 더군다나 호수공원 건너편에 상공에서보면 8자, 인피니티(＆이거랑 비슷한 모양) 암튼 그런 모양의 추모비가 전부예요..
홀로코스트 피해자들 위한 몇천개의 비석이 있는 독일 공원도 시내 한복판에 있는데..
공원 구석에 저런거 하나 세운다고 그 난리이니...
안산시는 61만8,000여㎡에 달하는 화랑유원지 내 2만3,000여㎡에 추모공원을 넣되, 그중 지하 660여㎡에 봉안시설을 둔다는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2만3천 제곱미터..구석텡이에 조그맣게 짓는다고 할수는 없는 넓이입니다.
물론 화랑공원이 정말 걸어서 다니기 힘들정도로 큰 공원이니까 그애 비하면 0.1%는 맞는데, 지금 그 추모ㅛㅣ설을 짓겠다는 위치가 그나마 공원시설이 밀집된 화랑공원의 핵심 부분이네요.
나머지는 그냥 방치된 공간이지 공원환경이라고 부를수 없는 상황이예요.
화랑공원이라고 부를수 있는 핵심 공간대비의 비율로 보면 크게잡아 약 20~25% 정도의 공간이라고 볼수 있어요.
9.11 테러도 추모 공원이 있는데 세월호라고 안 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긴 테러난곳에 만든 공원이고요.
설립 찬성합니다.
문제는 정치적으로 보는 나쁜 인간들이 문제죠... 국가의
책임이 넘 큰 사건이지 말입니다.
일본처럼 재난교육과 체험학습을 겸하면 의미도 있고
좋을것 같습니다.
일년전엔 안산에서 장난질하는 줄 알았는데, 장난들도 정도껏 해야 봐주지요.
학교가 잘 내려다보이는 곳(학교 뒷편 산 정도)에 적당한 규모로 추모공원만드는게 여러모로 뜻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화랑유원지는 넓은 공터라서 초기에 자리를 잡았는데, 추모공원과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정부의 책임이 큰사건이죠.
꼭 사회와 조국을 위해 희생해야지만 추모하나요?
국가 제대로 대응,조치,책임을 다하지 않은 참사사고입니다.
당연히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왜 안산? 팽목항에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돌아가신분들이 모두 안산분인가요?
돌아가신곳이 팽목항인데 안산에 하는건 왜 그런거죠?
단원고학생들만 추모하겠다는건가요
대부분의 희생자가 단원 고등학생인데 말씀 참 번드르르하게 잘 하시네요 ㅋㅋㅋㅋ
자한당 사옥 앞에 ㄷ ㄷ
님 생각이 틀렸다고는 말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나라 국민들이 갖고 있는 가치관의 한계라는 생각은 듭니다.
꽃봉오리도 피워보지 못한 나이에 저 세상으로 간 아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승객들을 잊지 않기 위해 추모비 세우는 걸로 옥신각신 한다는 것 자체가 전 이해가 안가네요.
추모비인가요?
그 넓은 지역이 콩알만한 땅에 만드는 건데
정말 보면서, 이게 반대할 상항인가?
그 인턴 여직원? 그분은 훈장받아야됨 ㄷㄷㄷ
만드는건 좋은데 멀쩡한유원지에 그걸 왜만드는지 땅이 없는것도 아니고
누가 추진하는진 몰라도, 오히려 역사에 똥칠하는 꼴이라 저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세월호는 후대에 분명 재평가가 있을거고요, 누가 만든건지 확실히 명기해서 후대에 평가하게 해야 할겁니다. 지금 여론대로라면 안만든다고 반대하면 정치충들 몰려들어서 난잡한 댓글이나 달아대니 더는 말 안하겠습니다.
사고를 무슨 재평가를 합니까?
역사에 똥칠한 503을 기억하기 위해서. 다시는 그런 선택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거죠.
박근헤가 최순실때문에 쫒겨난거지 세월호때문에 쫒겨났나요?
지금까지 인재사고라고 할만한 것들에 모두 추모공원 만들면 그만큼 낭비가 또 있을까요?
삶과 관계 없는 석상이나 상징물 만들던 군주들은 모두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삼풍백화점 추모공원, 성수대교 추모공원 등등 끝도 없겠네요.
전에 어느식당에서 세월호 보상을 왜 세금으로 내냐고
저것들은 로또된거야 하고 지껄이던 틀딱들 생각나네요
위치가 중요한거죠. 사울로치면 한강공원에 추모시설 설치하자는거임
그게 문제인가요?
우리야 문제가 아니죠. 어디에 있던. 근데 그 근처에 사는 주민들의 의사가 중요하겠죠. 저는 한강에 해도 청와대 앞에 해도 경복궁 앞에 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아직 어린 애들이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죽은 사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죽어서 안타까운 것은, 누구하나 돌아봐 주지 않는, 심지어 대통령도 외면해버린 천안함의 장병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면 대규모의 인명이 희생된것이 주안점인가요?
그렇다면 몇명 죽는것부터 추모공원 설립의 대상입니까?
최소 100명? 아니면 170명?
911 추모공원과 비교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911 사태는 테러, 즉 외세의 침략에 의한 죽음입니다. 마치 천안함 장병들이 돌아가신 것처럼요...
세월호 사고는 부주의와 관리소홀로 빚어진 참극이니 단양 찜질방 화재사고와 비교해야 맞죠.
그러면 단양에도 추모시설 세워야죠?
왜요? 설립대상 인원수가 모자랍니까?
신청자격 미달인가요?
아이 죽은 부모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추모시설을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에다가 짓겠다는 안산시의 발표는 제가 보기엔 헛다리 짚은 선거전략의 일종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안산시민이 와~ 하면서 지지할줄 알았는데 분위기 영 아닌거죠.
현재상황 보니 추진하던 공단과 시청도 아 이거 아닌가 싶은지 뒷짐지고 구경만 하는 모양입니다.
세월호 사고를 단순히 부주의와 관리소홀 만으로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단양 찜질방 화재사고와 비교하시는거 보니?
그게 아니면 뭔가요? 적재 초과에 경험 미숙의 선원이 운전하다 발생한 사고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 세월호가 북한이나 이라크의 미사일이라도 맞았나요?
세월호의 구조상황과 사후조치에 박정부가 미흡하고 한심한 것이지 세월호 사고의 발생 자체는 부주의와 관리소홀이 맞습니다.
쳐 자빠져 자면서 구조상황 파악도 못한것은 박근혜가 미친년이지만 박근혜가 주사맞고 자빠져 잤기때문에 세월호가 침몰한건 아니죠.
이미 해상안전의 시스템은 법적으로 다 갖춰져 있었습니다.
실무의 관리자와 조직들이 그 규정을 안지킨게 화근인거죠.
거기도 복합적문제로 발생한 대형사고입니다
실무진과 지휘쪽의 소통문제 주변불법주자로 인한
진입문제 건물주의 관리 문제+남여차별풍토(여자가 남탕에 들어가면 해프닝이지만 남자가 들어가면 성추행이니)등등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재난이었죠
구지 한다면 팽목항이 맞지 안나싶네요...
지방선거용 벌레들의 행진...
국가전체가 흔들린 사회적인 큰아픔을 또다시 편가르기와 표얻기 공작으로 끌어내다니....
지방선거가 끝나면 반대한다고 나온 정체불명의 무리들은 살며시 사라질게 뻔합니다...
저기 무인도 가서 혼자 살아야 잘 살 것 같은
공감능력 부족인들... ㅋ
한 때 온 국민이 추모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두 번 다시 이런 불행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기억하자고 했습니다.
그냥 조용히 작게 추모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찾고자 하는 분들은 찾아 올 것이고, 반대하는 분들도 크게 벌이지만 않으면 곧 잊을거라 봅니다. 만들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추모 追慕
라는 말의 의미를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저는 다른 이유에서 반대인데요~
세월호를 이념의 문제로 생각하는 버러지들이
추모공원을 이념대결의 장소로 더럽힐께 뻔하기 때문입니다.
사회가 좀더 성숙한 사회가 되어야지만 가능 하겠죠?
뭐 위치는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념비정도는 다 세워오기는 했어요. 양재시민의숲에 삼풍추모비가 있는것도 있고 성수대교도 근처에 추모비 세워줬고요.
성수대교 북단과 서울숲 사이에 조그많게 성수대교 붕괴 희생자 위령비가 있죠.
추모공원의 의미는 재발방지를 위한 경각심을 위한것도있죠
지을거면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
아니 딴곳도 아니고 거기 사는 시민이 반대한다는데
왜 딴곳 사람들이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위에 찬성한다는 분들 자기 집에 세운다만 또 다르게 말할
분들임.
원래 남의 일은 다 말하기 편한법입니다.
어디까지나 추모공원 짓는건 추모공원이 세워지는 지역주민의
의견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렇게 찬성하면 찬성하시는분들이 많은곳 근처에 세우면
문제 없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