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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고 남겨봅니다

한국에 있는 예전 친구를 찿을길이 없어 글을 남겨봅니다
예전에 주인집 가족을 하루만에 찿아주신 이곳신공을 기대해보면서....
이름은 지 윤근
나이는 저와동갑인 1963 년생
제가 85년 이민 오기전까지 한국 스크린 이라는 실크인쇄 회사에서 같이 근무했었네요
아마 지금도 을지로나 퇴계로 에서 실크 인쇄 업종에서 일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신당동에 살았었는데 지금은 재개발이 되어서 흔적도 없네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 커간지 2018/04/12 05:59

    사람 찾기에는 페이스북이 더 쉬우실 겁니다.
    페이스북으로 은근히 사람 많이 찾거든요~

    (ucYgi5)

  • 기린아빠 2018/04/12 06:10

    충무로에 지화근이란 사람은 알았었는데... 이름 비슷하네요^^;;

    (ucYgi5)

  • 이젠나도오막포 2018/04/12 06:19

    꼭찾으셔요..
    추천드립니다

    (ucYgi5)

(ucYgi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