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주의]요즘 초딩들 근황....

.....
어디서부터 뭐라고 말해야되나......

남자 여자 둘다잘못

경찰서에서 단체미팅해야할정도인것같은데 몇학년이지 15년이면 3년전인데

와... 애들 무섭네 ㄷㄷㄷㄷ

우선 치마 들추는것부터가 장난이 아니라 성추행이라고 알려줘야하고
점점점 수위가 너무 심해짐... 징그럽고 끔찍하다

저건 선생이 잘못..

비오는 날 먼지나게 좀 쳐 맞자

에효...

현실적으로 저런 일이 생기면 둘다 처벌받아야죠. 잘못한건 잘못한거니까

근데 좀 웃기네. 복수를 하더라도 남자A가 해야지 지가 뭔데.... 제3자가 뭐라고 복수를 하지? 욕을 하는거면 모를까...

요즘 오유가 좀 ... 어디서 막 가져오는거 질이..
이거 거의 2년인가 3년전에 떠돌던 글이  '요즘 초딩들'로 또 올라오네요.
모르는사람이 보면 최근일인줄 알겠어요.

요즘이라기엔 요즘애들 카톡말투 같지가 않아서 자꾸 몰입이 깨짐 ㅡㅡ;

치마를 들췄으면 똑같이 바지만 내리면되지 팬티까지 내린건 누구하나 죽을때까지 해보자는거죠.

애들은 원래 선이라는게 없음
저런거 통제하라고 시스템이 있고 학교와 교사가 있는거임
뭔가 많이 고장나있음.

솔직히 악은 악으로 잡는 수밖에 없어요. 저는 남자애의 행동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 남자 초등학생이고 제가 저렇게 당했다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저렇게 행동할것 같네요. 저 상황에서 당사자를 제외한 제3자들기준으로 한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미는건 주관적으로는 잘못된것 같네요. 여자애가 참 싹수가 노랗네요. 가정교육이 심하게 잘못된듯ㅋㅋ

일베 메갈 꿈나무들의 병신매치

복수가 복수를 낳는 메커니즘이 딱 보이네요.

1. 성숙하지 못한 몇몇의 어른이 메갈문화를 만듬
2. 아이들은 자극적인 문화를 흡수하고 양산함.
3. 다시 무비판적인 성인들이 이에 영향을 받음
4. 헬조선식 뷔페미니즘 초래

역지사지는 내가 선하게 대하면 상대도 선하게 대할거다. 가 아니라 내가 악을 행하면 나도 악행을 당할 수 있다. 인거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게 아니라 고운 말을 오려면 가는 말이 고와야하는거고요.
결과는 똑같지만 뭔가 의도?는 다르죠.

'초딩판 악마를 보았다'라고 검색하니 과거에 이 문제에 대해서 오유를 비롯한 많은 사이트에서도 많은 의견이 오갔군요.

다른거보다 여자애들이 한건 여자라서 성희롱아니고 남자애들이 한건 성희롱이라고 하는 개념이 저나이에도 박혀있는게 무섭네요

일단 다른문제는 떠나서 여자 치마 들춰지는게 그렇게 불쾌한걸 알면서 남자애 팬티까지 벗겨놓고 아니 뭐 백번 양보해서 복수니까 그렇다쳐도
벗겨놓고 그에 대해 '난 여자니까 괜찮아' 이딴 사고방식은 진짜.. 상대적으로 남자의 성을 천대시하는게 어렸을때부터 주입이 되어있다는 소리임.
성교육같은거 할때 남자쪽도 좀 소중하게 대하도록 했으면

글 끝에 학폭위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니깐 더 신기함 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누가 잘했고 못했고는 모르겠고 모든 행동들이 엄청 찝찝하고 기분나빠지고 가슴이 답답해졌어요

그래도 나 국딩때는 저런짓 상상도 못했네...

중간에 어른들의 중재나 충고가 들어가야하는
시점이 분명있어야하는데 개입이 너무
전혀 안들어가있네
학생이면 학교의 개입도 분명 있어야하는데
그런모습도 보여주기식이고
상상이 안가네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게

개판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를 보는 느낌ㄷㄷ 제발 주작이였으면 좋겠네요ㅠㅠ

여자가 하면 성희롱이 아니다?
페미니즘을 공산주의+극한의 이기주의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초딩교사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개소리를 꺼낼때부터 알았음.
지금 페미니즘 따위 가르치자는 개소리 할때가 아니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책임부터 가르쳐야 함..
그럼 자연스럽게 저따위 행동이 서로 오가지 않을거임. 이런거에 감수성 이따위 소리하는 사람은 진짜 채임의식 자체가 없는거임
그리고 중간에 아빠라는 사람도 죽여버린다는 말을 자녀에게 쉽게 하는것도 어른이 할 소리는 아님.
물론 저도 아들,딸 있는 입장으로서 화가날 수 있지만 그건 선생이나 상대 부모한테 해야할 말이고 자녀에게는 아님

죄에 대한 처벌을 자율에 맡겼을 때 벌어질 상황에 대한 훌륭한 예시네요
죄형법정주의가 필요한 이유.

시골에서 근무해서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이제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치마들추는 건 상상도 못합니다.
오히려 남자가 여자애들 울리는 건 비겁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여자애들이 살짝살짝 건드는 거 반항도 못하고 안쓰러운 경우가 많아요.

으어.......

이건 싸그리 잡아다 족쳐야함. 부모 전부 소환해서

옛날 글이지만 일단 개 사이다네요.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싹수가 안좋은 애들은 호되게 혼나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지만,
비공은 달게 받겠지만 악플은 쌍욕으로 받겠습니다. ㅎ

둘다 ㅂㅅ라서 어느편을 들기힘들다

저 여자애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나이에 벌써 남자가하면 성희롱이고 자기가 하는건 장난? 이런걸 알고 이.용 한다는게 참.... 그리고 피해자 단톡방에 초대해서 조리돌림까지...? 위에 댓글들대로 결과적으로는 여자애 남자애 둘다 잘못한거긴 하지만 여자애 카톡보니 글쎄요.... 제가 생각하는 어린애들의 순수함 같은건 많이 퇴색한듯....

법이 힘을 쓸 수가 없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성행할 수 밖에..
억울한 사람들의 마음은 누가 풀어줌..
저 상황이 그저 씁쓸하기만 하네요.

시시비비를 가리기 앞서 참 거시기허네.. 이렇게까지 갔어야했나.. 그저 나중에 같은 실수 반복하지말길 바라는 수 밖에
나도 친구가 장난친다고 체육시간에 서있다가 팬티까지 벗겨진 적 있었는데 그냥 슥 다시 올리고 내꺼 본 친구들 나중에 나한테 시집와야한다하고 다모임 에피소드 정도로 끝났는데..

교육시스템의 붕괴가 가져오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들은 이미 예견된거였죠.  선생이 이제 우습거든요.
사실 선생도 자격미달인 선생이 워낙 많아서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학폭위 갈일이네요...
ㅡㅡ

구라삘

어후 애들 개무섭다ㅋㅋㅋ;;; 단톡방 초대해서 욕하고ㅋㅋㅋㅋ다벗기고 새우꺾기걸고ㅋㅋ;;; 진짜 무섭당...

무슨 만화에나 나올듯한 일이 현실에......

저런 정신병자들을 하루빨리 사회에서 솎아내 가스실로 보내서 인종 청소를 실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