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품격과 가치를 위한 어느 아파트의 협조문

바보들이네
택배분들 저거 하나 배달하고 얼마 받는지 아나
저기다 툭툭 던지고 가는게 택배기사님 수고와 시간을 덜어 주는거니 고마운 단지네 ㅋㅋㅋㅋㅋㅋ

합의 과정에서 기사는 쏙 빼고 합의 본듯.

와.. 답변 예시문 재수 없네요.
써놓고도 몰랐을까요? 저걸 그대로 따라 읽은 사람들도 있겠지요. 집단지성의 멍청함 사례.

감동의 눈물이 나올것 같네요^^
택배기사님 힘드실까봐 주민들이 직접 택배를 챙겨가겠다고 입구에 저렇게 두고가라니..
주민여러분들 복받으실거에요^^7
전자제품은 꼭 마트가서 사오세요 주민분들, 비라도 오면 좆되니깐.

호의를 너무 받아 처먹고 인간이 아니게 되었나 봅니다
집앞까지 가져다 주는걸 감사한줄 알아야지 2~3천원에 수십키로 달려서 집안까지 가져다 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줄 모르네

품격이라는 단어가 이런 곳에 쓰이는지 몰랏넹 ㅋㅋㅋ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유형의 사람들 입니다.
남을 깎아내리면 자신의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믿는 부류요.
마찬가지로 남을 노예처럼 부리면 그게 자신의 ‘격’을 높인다고 믿는 부류죠. 저열하고 천박해 보이긴 하지만 뭐 역사적으로도 진짜 왕이나 귀족중에도 그런 사람들 많긴 했네요
그냥 ‘차 없는 단지’이런 말을 하든지 해서 실용적으로 이야기한다면 합의점을 찾을 수도 있는 논의사항일 수도 있는데 ‘품격’운운해서 오리려 저질스러워 보이게 됐네요

별 거지 발싸개같은 멍청이들이 집단으로 똥싸고 있네 정말... ㅉㅉㅉ

보통 일반아파트 지하주차장은 천고 2.2미터로 이를 조금넘는 택배탑차는 들어갈수가 없죠
지하주차장진입가능한 택배차량으로 바꿀수가없는게 적재함바꾸는데 수백만원들고
적재함높이 낮추면 적재함으로 허리 구부리고들어간채로 상하차해야되는데 너무 힘들어서 안되고 적재용량도 엄청 작아짐
아예 아파트지을때 택배차량정도는 진입가능하게 지하주차장을 3미터정도로 했었어야지 그건 안해놓고

근데 저러고 분실되면 택배기사님한테 불이익 가지않나요.
우리동네 친절한 하신 기사님 생각나 걱정임.

비나와라!

머저리들

저 아파트분들은 픽업트럭 필수네요ㅋㅋ

저런데 안살면 되겠네요.
품격은 개뿔.

치킨도 저렇게 시켜먹나ㅋㅋ  쿠팡맨은 청와대도 들어가는데 가소롭겠군ㅋ

품격있게 오타를 내셨다고 한다

아파트 한채 있는게 큰 벼슬인줄아는 천박한 등.신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그와중에 생수택배 ㄷㄷㄷ

이거 읽어봤는데 무인 택배시스템인지 뭔지 정착시키고 단지 내 택배차량을 안 들이기 위해서 한 안내문 같은데........
예시문부터 병맛스럽긴 했네요. 공손하게 해도 할까말깐데 싸움거는 것도 아니고.
관리사무실의 과욕인 듯 합니다.

비와서 젖으면 다 느그 아파트 책임

개인적으로... 저런 아파트는 수천세대인데 엘리베이터는 라인당 딸랑 하나라서 일일이 초인종 누르고 확인하고 배달할 여건이 절대 안됨 해봤음... 타 택배기사분이랑 겹치면 헬임...
솔직히 기사님들이 초인종 누르고 그냥 가는거 이해해야함...
무인택배함도 짜쯩났던게 분명 넣었는데 택배함이 인식을 못해서 몇 번이나 무인택배사에 연락하고 무인택배에 절대 들ㅇ갈 사이즈가 아닌데 넣어달라고 하고 OTL...
저는 그나마 나앗지 CJ기사분들은 물량이 압도적이라 2명이서 커버하시더군요.

이런글도 있군요
대응방법이 조금 잘 못된 것 같긴하지만...

무인택배 보관함을 만들어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카트로 걸어오면 되는데, 제가 왜 찾으러 가야하죠? "
= "제가 찾으러 가면 되는데 왜 카트로 가져오죠? "
완전히 같은 논리 군요.

그냥 저렇게 요구하는 아파트의 주소에 한해 택배비 5천원 추가로 받으면 깔끔해 질것 같은데요?
택배기사도 웃고, 아파트 주민은 품격도 지키고 좋네요.
품격 유지비용 이란 명목으로 말이죠ㅎㅎ

2018년 4월이라는거에서 소름이 쫙....
저게 클레임이 안들어 간다면 저 아파트의 품격이 눈에 훤히 보인다.

우리 기사님이  배송하면 아파트 직원이 호수로 가져다 나르는데

음...저는 해당 신도시에 7월 입주하기로 되어있는사람인데요 중간 댓글에 달아주신 내용처럼 최근에 단지내에서 택배차량의 후진 사고로 아이를 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래듀 아파트의 대응이 문제로 보이긴 하네요

입주민입니다.... ㅠㅠ....아이를 친게 아니고 칠뻔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영상봤을때는 아이의 부모도 부주의했다고 보였어요. 전방 아예 안보다가 깔릴뻔한거라 이슈가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볼때도 과해보이긴 합니다...애초에 지하주차장에 택배차량이 들어갈수있게 지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량 ‘통재’가 아니고.... 오호! 통재라......

우리 아파트 보니까 택배업체에서 단지내 실버택배에 위탁을 하더라구요..
첨엔 두번 일하는거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해당택배기사는 시간을 줄여 더 많은 배송을 할 수 있고
실버택배는 취업이 힘든 어르신들을에게 폐지줍기보다 이게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뭐 만고 제 생각입니다.

또 저 택배관련해서 한 아파트만 그런게 아니고 다산 신도시 전체가 같이 그러는걸로 알고있고 예전에도 신도시 살았었는데 동탄2 신도시때도 저런 요구가 있었다가 스멀스멀 사라지긴했습니다. 신도시 입주민들의 과열된 ..이기주의 같긴해요... 제가 신도시 살고있음에도 ... 종종 느낍니다.

생각보다 쉬운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아파트 고정 배송원 배치죠.
택배 차량은 지정된 장소에 아파트 내 배송물품을 내려 놓고 가는 것입니다. 그럼 대기하고 있던 단지 배송원이 그 상품을 카트에 실어 나르는 것이죠. 택배원은 아파트를 빠르게 처리해서 배송 시간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지 내 배송원이라는 3~4시간 벌이를 할 수 있어 용돈이나 짜투리 시간을 활용을 필요로 하는 직업도 생기는 것이죠.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이게 지금 몇몇 곳에서 하는 방법이에요. 하남, 송파 일부에서 실험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상당히 타당하다고 생각돼요. 택배원은 저녁 늦게까지 일 안해도 되니 좋은거죠. 단지 배송원 손수레에 실어서 쭈욱 돌면 되니까 큰 노동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운동도 되면서 하루 2~3만 원 돈벌지만 자존감이 필요한 시니어 분들에게 괜찮은 제안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배송원이 단지 내 같은 주민이면, 주민간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이것 말고도 다른 해결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우선은 서로 등지고 있지 말고, 대화를 해 가는 것이죠. 그것부터가 해결의 시작이라 봅니다.

저도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라는 홍보보고
집을 매매했는데 택배차는 높아서 지하로 들어갈 수 없어
지상으로 다니더라구요. 속은기분이라 화가 나기도했지만
저런식으로 대응을하다니! 저희아파트는
지상에 차를 안다니게 하려고
택배를 모두 한곳으로 모아받아서, 사람을 고용해 단지안에 배송하는 방법을
추진중이에요. 세대당 몇천원이 관리비로 더 청구되긴하나
여러모로 좋은방법같은데
이마저 반대를하고.
지상에 차는 없어야하니 바깥에 주차하고 택배기사가
카트로 배송하라는 입주민이 한두명 있어요 미친거죠
어딜가나 있는 무개념들..

입주민입니다. 우리아파트 얘기가 집단 이기주의 및 갑질의 주인공이 되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니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저 공고문이 문제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전후사정이 다 짤리고 아파트에 택배차량 진입을 막았다는 사실만 부각되고 있어서 댓글 올립니다. 문제의 발단은 지하주차장으로 택배 배송을 요청하였으나 지하주차장의 층고가 낮은 관계로 저상차량으로 변경해야하는 택배사가 몇군데 있습니다. 저상차량으로 변경 되는 비용이 발생하며, 저상차량 변경시 화물 수량에도 영향을 미치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몇 개의 택배사는 저상차량으로 변경하여 문제없이 배송중이나 저 사진을 올린 택배사(택배사에서 올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는 저상차량 변경을 거부하고 배송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저희 아파트에 입주할 때 지상은 차량이 다닐수 없는 인도로 조성되었다고 홍보하였으며 그런 점을 보고 입주하신분들이 꽤 됩니다. 저희아파트에 지상 주차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상주차장이 세군데 조성되어 있으며 지상주차장을 이용하면 저상차량으로 변경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기사분들이 조금 더 번거롭겠지요... 그런데 특정 택배사는 배송 거부하며 입구 지상 주차장에 펼쳐놓고 배송거부하며 찾아가라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런식으로 언론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입장에서 지상은 순수히 사람만 통행할수 있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수 있다고 생각하며 입주하였으나 택배 차량의 단지 내 사고등의 기사들을 보며 안전을 위해 지하로 배송을 요청한 것일 뿐입니다. 또한 신도시 아파트가 모두 같은 조건이며 우리가 해당 신도시의 처음 입주한 아파트라 택배사 입장에서는 우리 아파트한테 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도 기사님들의 노고를 알고있으며 기사님들과 대립각을 세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저희가 협상하고자 하는 곳은 택배사 입니다. 현재 계속 협상중이며 원만히 해결되기를 입주민 모두가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요즘 어떤 아파트들은 단지 내에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완전 없는곳도 있더군요.

저희 동네도 택배차 진입금지는 동일한데
집집마다 무인택배함이 배당되어 있어서 거기로 배달합니다.
(입구쪽에 택배함 있고 기사아저씨가 일일히 안돌아다니고 거기서 일끝내고 가서 오히려 돌아다닐때보다 편함)
택배 대책도 없이 왜 저런짓을 했지? 세상에 생각보다 바보가 많나?

그리고 뭔 품격이여 그 사람이 가진 집이 비싸다고 인간이 비싸지는게 아녀...
진짜 딱 80년대 사고방식이네.. 내가 비싼차 타고 다니면 사람도 고급져지는게 아닌데

주민 : 기존차를 통행 시킬 수 없으니 우리 조건에 맞게 차량을 변경하든지 걸어서 하든지 알아서 배송해라
택배사 : 추가 비용 발생하면서까지 서비스를 지켜줄수 없으니 서비스를 깨겠다
추가 비용을 지급하면 다 해결 될 문제네요

근데 웃긴것 뭐냐면, 입주민이 협상할 대상은 택배사가 아니라 건설사입니다.
건설사가 '차없는 아파트'라고 광고했으면서도, 일반적인 택배차량(탑차) 가 진입할 수 없을만큼 지하주차장을 낮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과장광고' 또는 '부실시공' 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건설사에게 항의하는게 아니라, 애꿎은 택배사에게만 책임을 돌리고 있는거죠.

관리사무소에서 올린 글이 병신맛인건 사실이지만 문제의 원인은 아파트를 건설하고 분양한 시행사 또는 건설사에 있어요 차 없는 안전한 아파트라고 광고하고 분양을 했으면 배달이나 택배차량들의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을 만드는건 당연한 것이고 또한 차 없는 안전한 아파트라는 것에 아파트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차량 진입을 당연히 통제하라고 할 수 있는거에요

정말 품격있는 사람들은 아파트 안살음...
드라마에서 나오는 평창동,성북동 이런데서 살고
아랫사람을 다루는 방법도 잘 앎

예시문도 병신같네 저따위로 답변하면 배송해놓고 알림도 보내기 싫을듯

503때지만 청와대도 들어가는 택배차를 얼마나 품격이 넘치는 곳이길래 들어오질 말라는건지..

안전을 위해서 차량 금지를 했으면 그 차량을 못들어오게 한 만큼의 불편을 감수하던가 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용을 지불하는게 맞음.
비용지불없이 그 불편을 택배기사한테 돌리는건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몰상식한게 맞죠

이 아파트 주민들은 이사 어떻게 했을까~??
손수 이삿짐을 직접 옮겼나....?
차량 진입 금지이니.. 지하 주차장으로 옮겨야 맞는건데...
아님 지상 주차장부터 하나씩 옮기던가.. 사다리차도 진입 금지가 맞을거고......
아파트 주민들이 그렇게 이사했다면 택배기사에게 옮겨 주라고 요구해야지.....ㅋㅋ

이런 것도 봤네요...

한쪽말만 듣지 말라고 해서 '차없는 아파트 택배'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차없는 아파트 대부분이 지하주차장에 택배차 못들어가게 만들어놓고
그것 때문에 발생하는 추가적인 비용을 택배사에 전부 떠넘기는게 일상인듯
알아보고 생각해도 이기적인거 맞네요.

다산 주민여러분... 당신분들 입주할때 사다리차,5톤차,2.5톤차 대동해서 지하에서 이삿집 날렀나요? 아? 이건 괜찮다고요?
먼저 입주한 주민 차에 치이면 어쩔려고요?
나중에 이사 가실때 다른 주민들 피해 안보이게 지하로 이삿짐 나르시지요 그렇게 한다면 택배차량들 지상배송 저도 반대합니다ㅋㅋㅋㅋㅋ
제가 볼때는 신도시 고급?  아파트에 품격 떨어지니깐 저러는거지 사람 다칠까 저러는걸까요?  공문이 말해주는구만요ㅎㅎㅎㅎㅎ

ㅄ들 진짜 급 떨어져서 아우... 찌질 하다 찌질해.... 저러니 갑부는 급이 다르다고 하지. ㅉㅉㅉㅉ

품격 운운하기에는 저렴이 아파트.....강남아파트도 안하는 짓을 하네

입장을 바꿔서 이사 가실때와 오실때는 손으로 짐을 나르시나요?
그때의 "주민의 안전"은 무시 가능한 부분인가요?
편할때만 입장을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에도 한번 썼지만 제 사촌누나 사는 아파트도 택배차량이 진입이 안됩니다.
그러나 택배를 모두 아파트 입구에서 내려서 창고로 옮기고 각 가정 배달은 그 아파트 노인 주민들이 배달합니다.
노인실업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고 택배를 배달하는 분이 같은 아파트 주민이다보니 갑질하는 인간이 거의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다 아파트 주민들이라 그 집 배달 거부해버립니다. 동네 부끄러워 살수 없죠.
아파트 관리비가 조금 상승하지만 수천세대가 나눠서 몇백만원 부담하는거라 딱히 관리비 상승이 체감되지도 않는다고 하죠.

갑질하면서 갑질하는걸 몰라요 병신들

요새 아파트는 모든차량이 지하로만 다니게 하던데 아닌가요?

아파트 품격을 위해 불났을때 소방차도 못들어가게 할 기세네요

나의 품격(은 핑계고 나의 집값)을 위해
너가 좀 수고를 해달라.
뭔 놀부심보여

그냥 택배가격을 그신도시만 도서산간 기준으로 올려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콘, TV등 부대시설 설치는 그 비용으로 안될테니 지하주차장 승강기에만 실어주시고 설치는 본인들이 알아서 하시구요.
이사도 승강기 사용료 몇십만원 내고 다 손수 옮기시거나 이사비용도 200~300 만원짜리로 하시구요.
그참 아파트 가격 잘 오르시겠습니다? 절대 저기로는 가지 말아야겟네.

아무리 봐도 건설사에 항의할 일을 왜 택배사에 난리치고 있나 싶네요 주차장을 다시 지으라고 항의하거나 택배 배송료를 대신 부담해서 내라고 하세요 그럼 될 일 아닌가

산간지역배송 외에 차량출입불가 아파트 리스트 만들어서 산간지역배송 처럼 애초에 결제할때 추가요금 받으면 될거같은데요?
아니면 아파트에서 중간 전달알바를 쓰던가..
그냥 택배사와 아파트관리소 양쪽다 책임을 넘기는거 같네요
결국 피해보는건 택배기사와 입주민들이죠

최근지은 평수작은아파트 지하주차장에도 엘베설치되있어서 집까지 바로 이동할수있게 지은곳이 좀 많아지긴했는데 아직까지 안그런곳이 더많아요.

지금은 다산동으로 바뀐 지금동 도농동에서만
30년 넘게 거주하고있습니다
저도 해당아파트는 아니고 다른쪽 아파트로 이사와 살고있는데요
저거 아파트 입주민들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입니다
제 아파트는 택배차량 허용하고있는데
같은동네라고 저도 택배거부 당하는거 아닌가 걱정이군요
제발 동네품격 떨어지게 저런 이기주의자들은 다른곳으로 좀 꺼져줬으면 좋겠네요

해결책 : 주차장에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전담 직원을 더 쓴다.
전담 직원이 카트를 이용해 택배를 배달한다.
입주자 입장에서는 늘 같은 사람이 배송을 오기 때문에 안심이 된다.
관리비 상승 요인은 있지만 " 최고의 품격과 가치" 를 위해선 감내해야 할 부분이다

통제를해?   그러다 피똥싼다?!

택배 시킨 사람들이 나가서 받으면 되는 문제를 택배 기사들이 주차장으로 안 가서 생긴 거라고 몰아가는지... 택배 기사들 저딴 식으로 취급하면서 본인들 물건은 편하게 받고 싶은가봐요.

옥수동 래미안 아파트도 옆의 임대아파트는 출입도 막던데. 부자도 아니고 그냥 조금 돈이 생기려고 하는 중산층들이 저런 갑질을 잘하는 듯해요. 진짜 돈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여유롭던데... 하튼년놈들 쯔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