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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탁 드립니다 집나간 와이프를 찾습니다

구구절절 긴 내용은 마음이 다급해 올리질 못하네요...
지난 6일 제가 지방 출장이 취소되어 일찍 귀가 하였고
와이프는 처가집에 아이들 셋을 맞겨두고 나갔더군요
그런데 그날 저녁 우연히 제 동생놈이 번화가 모텔쪽에 형수차가
서있다면서 카톡으로 사진 한장을 보내왔고
저는 무작정 모텔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간통죄가 폐지되어 모텔측에서 CCTV나 몇호인지 전혀 알려줄수 없다고
그래서 무작정 기다렸고 토요일 아침에 모텔에서 나와 처가집으로 가는
와이프 차를 쫓아가서 말다툼중 제가 폭력을 행사 했습니다
그 이후 핸드폰과 지갑등 제가 모두 빼았은 상태에서 차만 끌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현재까지 전혀 연락이나 친한 주변 지인들도 전화한통 안왔답니다
큰애 작은애 학교 보내고 막내는 어린이집을 조금 일찍 등원 시키고
다급한 마음에 이렇게 보배님들 힘을 빌려볼까 합니다
56두421X 흰색 레이 차량이구요 주유구와 뒷유리에 컬러로된
케릭터 스티커 LED 전화번호판 붙어 있습니다
짧은 숏컷트 여성입니다
전혀 애 셋있는 엄마처럼 보이지 않구요.
인천 근교나 경기 서울쪽 혹시나 이 차량을 보시는분
010-4458-9333 이 번호로 문자나 전화한통 부탁 드립니다
혹시나 다른 이유나 나쁜 이유로 허위사실 의심이 되신다면
전화먼저 한통 주셔도 됩니다 제발 저희 다섯식구
다시금 행복한 가정 꾸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와이프가 평소 수면장애로 인해 복용중인 다량에 수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수면제라 다량 복용시 상당히 위험합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많은분들 보실수 있게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댓글
  • 페라리FXX 2018/04/09 09:39

    답답하다..진짜.. 이러니 대한민국 남자들을 허구로 보는거지. 와이프 집나간건 애들때문에 안타깝지만. 갑이되어야 할사람이
    을이 되어있네. 그런 와이프 돌아온다 한들
    다시 받아주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불쌍한 사람아...

  • 강하늘 2018/04/10 09:27

    정말 찾고싶으시다면 얼굴사진을 올리셔야지요... 사연은 안타깝습니다..

  • 짱돌벵이 2018/04/10 09:52

    내연남집에 갓겟쥬

  • sm매냐1 2018/04/10 10:47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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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성 2018/04/10 10:48

    X발 개 족같튼년....
    형님
    제발 헤어지시죠
    이기억이 평생
    형을
    괴롭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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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on205 2018/04/10 10:53

    수면제까지 먹을 정도면....글쓴이도 개망나니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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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와원수는두배로 2018/04/10 10:54

    득도 하셨군요 한번 나간 년은 또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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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방기르니 2018/04/10 11:03

    경찰에 신고 시에 가출신고 하심 안됩니다
    실종 신고 하세요 꼭 ~~ 가출 신고시엔 절대 수사 협조 안해줍니다 가출 했다 말도 꺼내지 마세요 무조건 실종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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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MEs 2018/04/10 11:46

    왜 허위신고를 하라고 종용하는거죠?
    경찰력 이런때 쓰는겁니까 허위신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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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방가 2018/04/11 11:03

    그만하시죠 당신인생도 있자나요 걍이혼해주고 새로운 인생샤ㅏ셔요 그게 횽아나 고년을 위해 좋을듯해요 고만합시다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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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태 2018/04/11 11:03

    와이프를 패지말고 남자를 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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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low 2018/04/11 11:05

    그냥 독하게 쌔게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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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잉랩고수 2018/04/11 11:16

    님이 용서한들 집나간여자가 받아들일지... 또 바람안핀다는 보장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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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옆동네 2018/04/11 11:17

    미치겠네요 그상간놈하고 떡치구있겠지.. 폭력쓰고 왜찾아..쌍년들은 안들와 고소준비 위자료 그놈한테손해배상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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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어양왜우럭 2018/04/11 1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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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조절장애1급 2018/04/11 11:48

    씨밤 꼭 징역도 안살아 본것들이 자판만 잡으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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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조절장애1급 2018/04/11 11:54

    그런 조언은 니 아는 사람들한테나 해..쪼다야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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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만4 2018/04/12 11:44

    평소 부부 사이에 잠자리는 괜찮았나요?
    마음 단단히 잡숫고
    냉정한 결정 내리세요
    주위에 비슷한 케이스 있었는데
    또 다시 바람 피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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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강프로 2018/04/12 11:46

    다시 받아준다 퉷 더러워
    또 다시 이런일이 안생길것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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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조절장애1급 2018/04/12 11:47

    에효 그냥 이혼소송하고 재산 다지키고 헤어지라고 하고싶습니다. 이미 물건너 간것 같습니다.....
    찾으시더라도 잘해결 하시길...
    한번 참으면 징역을 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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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MEs 2018/04/12 11:48

    상간남이랑 있을거고 지금쯤 이혼하려고
    결론다 져놨을텐데 애들보기힘들어서
    눈감지말고 애들 미래를 생각해서
    새출발 해요 아 진짜 여생물들 좆나싫다
    고작 떡에 새끼까지 버리는게 여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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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앙뇨나 2018/04/12 11:58

    바람피고 애들 버리고 집까지 나간 여자를 왜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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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한발남았닥 2018/04/12 12:03

    에라이 병신아 뭘찾아서 다시행복한가정을 꾸려 이미 니마누라년이 그헁복한가정 박살냈구만 어서집에있는 애편네물건들 마당에싸아놓고 불질러버리고 이혼송장 처가집에다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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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방공 2018/04/12 12:09

    찾고 싶다고 하시는데~~~ 살아라 말아라 득도니 뭐니 웬 충고들을 그렇게 하시는지~~~~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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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다암 2018/04/12 12:11

    아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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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폴쉐 2018/04/12 12:15

    다시 행복하게 같이 살수있도록? ㅎㅎ
    이분 아직 정신못차리셨네.
    내연남 잡아서 소송걸고 위자료 뜯어내야지 깨진 바가지 본드로 붙힐생각하고 계시네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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