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맞이한 주말중에
이번 주말이 가장 아쉬웠던거 같네요
꽃놀이 갈려고 나갔다가 제대로도 못하고
예정되어있던 계획도 거의다 못하고
기대도 가장 컸었고 계획도 많았었는데
이렇게 그냥 끝내버려서 아쉽다기보단 억울해지네요
태그: 효리네민박보면서, 부러워서, 더욱더, 자괴감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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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맘에 강릉 경포호로 벚꽃놀이다녀왔는데 추워 죽을뻔했어요
추운게 진짜 에러인데.. 그래도 좋은곳 다녀오셧군요^^
점심 먹고는 낮잠만 거의 3시간을 잔 것 같습니다. ㅠㅠ
한것도 없는데 어제오늘 컨디션난조로.. 빌빌대다가..
이제서야 겨우 정신차렷는데 월욜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금토 주요 행사 참여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일요일 오늘 꽃놀이 가려고 했는데 잠만 잤습니다
저랑 비슷하셧꾼요 ㅠㅠㅠ 저도 놀려고 계획세워놓고 비실비실대며 낮잠자다 끝났네요 ㅠㅠㅠㅠ
어제 날씨는 쌀쌀했지만, 꽃사진좀 담으러 월드컵공원에 다녀왔는데 잘 다녀온거 같아요..간만에 푸른하늘도 보고 꽃구경도 했네요. 근데 너무 추웠었네요.^^
추위를 뚫고 다녀오셧따니 ㄷㄷㄷㄷ 존경합니다 ㅠㅠㅠ
전 어제 10분만에 포기하고.. 그냥 실내에서 놀다가 끝났네요
다음주가 또 다가옵니다 ㅎㄷㄷ
그전에 월욜부터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