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만약 소프모드와 로를 데려간 게 형이라면.manhwa

근데 그게 진짠지 아닌지도 알 수가 없으니...

일단 그리폰 시절의 기억은 있는듯.
행동양식이나 사상이 철혈식으로 개조당했는지는 몰라도.

쉬불,,,3-2에 막혀서 쉬불,,,,
그런거면 2중성격 그런 상태인건가
아니면 명령 우선권자가 엘리샤로 바뀐거 차이인가

엘리사를 가져가면서 '이 아이는 너나 나한테 너무 위험하다'라는거 보면 엘더한테 충성하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일단 행동양식은 확실히 철혈식으로 바뀐 듯.

M16은 세뇌당하는게 아니라 느낌상 8지 긴급에서 페르시카가 임의로 개량한 우산바이러스로 철혈 군수공장 내에서 정보를 빼내서 전송하기위해서 주입했는데 그렇게 엘더브레인하고 만나러 갔을때 내 생각으로 M16 마인드맵에 오가스 프로토콜이 들어가서 좀 다른 인격체가 발현된것같다. 그러며 우산바이러스의 침식을 임의적으로 억눌러서 그로인해 M16 본연의 인격도 남아있어서 M4한테 인사도하고 페르시카도 언급하고 또다른 방법으로 널 도와주고있을뿐이다라고 말한게 되게 묘한 느낌이더라

내 느낌상 걔 마인드맵에 독립개체로 있는 오가스가 들어가 그전까지 오가스가 엘더브레인한테 철혈과의 협력은 이렇게 독립이되도 똑같이 도와주겠다라고는 말했으니, 엘더가 반란군이 탈취해가기 전(M4가 엘더와만났을때 예고르 군대가 기습하기전까지)에는 오가스의 생각대로 움직이며 카터 군부 지휘시스템을 통채로 삼킬려고했다가 엘더가 당하니 그때 와서 군부의 대륙간 열차에 침투해 엘더브레인을 회수해가는중 M4하고 만났잖아, 근데 M4 머리속에서 들리는 여성의 목소리가 오가스라고 하면 그 오가스는 M4가 진짜 모습과 전말을 알게하기위해서 좀 다른방법으로 도와준다는걸 생각해보면 오가스가 따로 M16의 육신을 취해서 그렇게 도와줄려는게 아닐까 싶다.

어우 왠지 느낌이 나중에 오가스가 동체 필요하면 엠16에 들어갈려나 소피쟝이 더 어울리나 비극적인 스토리로 갈려면

지금 오가스가 동체 필요하다 느껴서 엘더와의 협상을 통해 M16A1이 어따피 8지 긴급때 철혈한테 잡혔잖아, 그때 아마 그 기회에 M16 마인드맵에 들어가서 매게체로 하여금 움직인것같다.

내가 스트리 다 밀고 느끼기엔 그냥 이타치임 ㅋㅋ
정신 멀쩡하고 몸 조종당하는 것도 아닌데 철혈화되면서 어떤 큰 비밀을 알게되고 그것 때문에 엠포랑 잠깐 적대하는
별 근거는 없는데 느낌이 그렇더라 그냥

엠16 우산으로 마인드맵 깨질 때, 페르시카가 주워서 ar팀 만들기 전에 봉인된 군용 인형 시절 기억 깨어나는 묘사가 있었음.
즉, 페르시카도 모르는 중요한 비밀이 나비 사건 이전의 애무십육 기억 속에 들어 있었을 가능성도 있음.

철혈이 개발한 무기상자(지금 엠포가 들고다니는거)를 지금껏 들고다녔던 이유도 그 봉인된 기억속에 있지 싶음.
그래서 오히려 페르시카보다 지금의 우리형이 엘더브레인과 m4의 관계를 더 잘 알고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함.

그냥 액세서리 아니었음? 철혈부품도 썻나?

취미로 철혈 죽이고 일부을 뜯어서 붙인거라 액세서리가 맞음

철혈포획만 나온다면 가능해!
내겐 아직 수복권 3천장이 있어!

근데 또 작중에서는 소프가 들고 튄거라고 추측을 해서 모르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