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진드기..
저 중학생때 한번 할머니댁에서 추석보내고 집에 돌아온날, 같이 데려갔었던 강아지 목욕을 시키고 털을 말려주고 있었는데..
목 밑 부분에 말랑말랑한 밥풀(!) 같은게 만져져서 얘는 어디서 밥풀을 뭍여왔담..하면서
그걸 손으로 빼내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털이 엉킨건지 잘 안빠지더라구요...
여차저차 한참을 씨름하다가 밥풀(!)을 떼어내고, 버릴려고 들여다보니 살이 통통 오른 진회색의 진드기...
기겁해서 비명을 꽥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ㅡㅠㅡ
진드기는 만지면 밥풀처럼 말랑말랑한걸 그때 처음 진드기를 실물로 보면서 알게 되었네요 ㅠㅠㅠㅠㅠ
케잌에 프론트라인 발라주고 싶네요
영국에서 만들었나....
미스트 생각난다
저게. 벼룩이 아니고 뭐 있는데.
어릴쩍 강아지나 소 등에 있는거 때면 이빨이 살을 파고 들어가있어서 안떨어지니깐.
쇠젖가락을 불에달궈서 죽여서 때낸 기억이 있네요.
실감나게 만들었네요.
진드기
스타쉽 트루퍼스...?
우리집 강아지 몸에 막 붙어있어서 때주느라 고생했었죠.
저거 꾹 짜면 찍 터짐.
강아지 산책시키면 풀밭에서 묻혀와요.
아 가을에 산에 다녀왔는데
7마리가 피빨고 있는거 잡아서 터뜨렷죠 ㅎㅎ
간지러워서 죽는 줄 알았네요...
혈소판 머시기 바이러스 없을때였는데
요즘이었으면 죽었을뻔
?!?!?!?!?!
독창적이긴 한데....ㄷㄷㄷㄷ
줘도 안먹음
군에서 야외 견훈련 나갔다 복귀하면 수십마리씩 붙여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으으.. 내새끼 고생이 많았었음 ㅠㅠ
전 주면 먹습니다 맛나겠는데
죠스바 맛 날듯
으... 진드기..
저 중학생때 한번 할머니댁에서 추석보내고 집에 돌아온날, 같이 데려갔었던 강아지 목욕을 시키고 털을 말려주고 있었는데..
목 밑 부분에 말랑말랑한 밥풀(!) 같은게 만져져서 얘는 어디서 밥풀을 뭍여왔담..하면서
그걸 손으로 빼내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털이 엉킨건지 잘 안빠지더라구요...
여차저차 한참을 씨름하다가 밥풀(!)을 떼어내고, 버릴려고 들여다보니 살이 통통 오른 진회색의 진드기...
기겁해서 비명을 꽥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ㅡㅠㅡ
진드기는 만지면 밥풀처럼 말랑말랑한걸 그때 처음 진드기를 실물로 보면서 알게 되었네요 ㅠㅠㅠㅠㅠ
어유 초콜렛이 아주 까맣고 반질반질 광이 나네유
제가 인터넷에서 본 것 중
실물이 너무 혐오라
말로만 씁니다.
태아.
가능
저그 케잌 ㅋㅋ
여...여기서 그만 나가야겠...
우..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