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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증이!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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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愛Loveyou 2018/04/08 13:01

    이병! 이용~
    일병! 이용~
    상병! 이용~
    병장이요옹~
    띠이요옹~~!

    (LgZk2J)

  • 농심꺼안먹어 2018/04/08 13:26

    휴가증이 도망가는대신
    포상휴가증이 다시 온다~ㅋ

    (LgZk2J)

  • 아라이너구리 2018/04/08 13:59

    휴가증 사냥 이벤트

    (LgZk2J)

  • 소주맛폴라포 2018/04/08 14:00

    휴가증고블린

    (LgZk2J)

  • dagdha 2018/04/08 14:48

    현역 군인... 게다가 뛰는 걸로 따지면 절대 어디 안빠지는 축구선수....
    저 날치기범은 진짜 운 지지리 없는 듯...

    (LgZk2J)

  • 하박 2018/04/08 15:07

    점촌터미널같은데?!

    (LgZk2J)

  • 악마의딥키스 2018/04/08 16:28

    돌발퀘스트 발생!
    소매치기를 당한 할머니를 도와주자.
    보상:할머니의 따듯한 손길+포상휴가 4박5일

    (LgZk2J)

  • 댓글캐리어 2018/04/08 16:4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8일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도착한 그린을 가장 먼저 반긴 것은 소매치기. 그린은 공항에서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갖던 중 동료 허들 선수 래리 웨이드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나던 소매치기를 발견하고는 곧바로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현지 언론들은 "그린이 대회 개막전에 벌써 메달 하나를 확보한 셈" 이라면서 "소매치기가 손이 빠를지 모르나 뛰는 데는 그린을 당해낼 수 없었다" 고 한마디. 손가방의 주인 웨이드도 "공항 청사에 허들만 설치돼 있어도 내가 잡았을 텐데" 라는 우스갯소리로 그린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LgZk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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