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시판 보면,페미니스트다 뭐다
결혼 관련 생각 하며,취지를 벗어난 미투
하나같이 왜이렇게 꼴비기 싫은지
뜬금
국민학교때 남자편 여자편 갈라 싸울때
꼴비기 싫었던 그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ㅋㅋ
우리 어머니, 와이프, 누나 등은 안그런것에 감사
https://cohabe.com/sisa/566745
여성 혐오에 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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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주변엔 없음
인터넷관종들이 설쳐서 글치
인터넷은 극과극이라고보면됩니다.
아름다운일도 아주 미화
나쁜일도 아주 왜곡
자게 연봉 1억설만봐도 얼마나 오버스러운지 보여주는대목이죠
자꾸 자극적인 저런 글이 올라와 읽게되니
세뇌가 되는듯 합니다
인터넷 중독자체가 역관광 사이다나 극단적인 것들만 찾게 되있다고 ㄷㄷ
실제론 좋은 여자들도 많은데, 언론과 기레기가 남여가 적이되어 싸우길 바라는듯이 보도를 해대죠..
여혐 조장하는 열등감 폭발하는 애들도 문젠데
여기 게시판에 서넛정도 선민사상에 물들어서 페미니즘으로 계몽해주겠다고 껄떡대는 뷔페미니스트도 피로하네요
세상에 자기의 잘못된 처지를 본인에게서 찾지 않고..
남한테서 찾으려는 사람들은 많은데..
그게 여자라서, 그게 남자라서 그렇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죠.
남혐이든 여혐이든 그냥 혐오를 해야 할 대상을 찾기 위해서
그룹핑 하는 겁니다. 본인의 혐오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치를
그럴듯 하게 해서..자기는 마치 저급한 혐오가 아니다라는 자기 위안이죠.
주위에 없는게 아니라 익명공간에서만 속마음을 보이는거겠죠ㅎㅎ
여성에 대한 열등감과 다가서지 못하는 무력감을
여성비하와 혐오로 대체하고 있다
강하고 능력 있는 남자이고 싶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 좌절해 이를 여성에 대한 공격으로 분풀이하는 것
- 표창원이 일베 여성혐오에 대해 한 말
남성에 대한 열등감과 다가서지 못 하는 무력감을
남성비하와 혐오로 대체하고 있다.
아름답고 인기 있는 여자이고 싶지만
인정받지 못 하는 현실에 좌절해 이를 남성에 대한 공격으로 분풀이하는 것.
-미러링으로 써 본 말
미러링 방식의 운동(남성혐오)이 여성주의 운동의 본류도 아닐테고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는 측면과 함께 우려를 가지고 있죠.
여성혐오가 남성혐오를 부추기는 측면도 있다는겁니다.
남성 본인의 무력함을 본인이 받아들이기보단 여자의 탓이나 혐오방향으로 표출하는거죠.
능력있고 잘생긴 남자아님 하위 80% 루저라. ㅎㅎ.
그냥 초식남으로 사는게 맘이 편함.
특히나 계산기 두드리는 한국 남녀들 사이에선 더 그런듯.
보기 싫으면 걔들한테 뭐라할 게 아니라 내가 안보면 됩니다.
상식을 기대하는게 여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