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뭐 같은 소리라고 느끼는 말이 바로
"능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태도 혹은 자세가 중요하다"
라는 말입니다
일을 잘하라고 있는 거지, 뭔 태도와 자세 타령인지
저 문대리를 안 좋게 보는 인간들이 내세울 근거가 바로 저런 말이에요
끝으로 저 문대리님께,
능력이 있으시니
저런 놈들 엿먹어 보란 식으로 성공해버리세요
요즘들어서 뭐 같은 소리라고 느끼는 말이 바로
"능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태도 혹은 자세가 중요하다"
라는 말입니다
일을 잘하라고 있는 거지, 뭔 태도와 자세 타령인지
저 문대리를 안 좋게 보는 인간들이 내세울 근거가 바로 저런 말이에요
끝으로 저 문대리님께,
능력이 있으시니
저런 놈들 엿먹어 보란 식으로 성공해버리세요
아니그냥 문대리 퇴사하는순간 회사 망하겠는데?
그럴거 같지?
그 안구하던 사람 저 사람 나가면 신기하게 한 사람이 아니라 몇 사람 구함.
안돌아 갈거 같아도 돌아감. 물론 ㅈ같이 돌아가지만....
관련 분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저 문대리라는 분은 나가야한다
해커들이 괜히 슈퍼범죄자가 되는게 아님
방패한테 투자를 안해주는데
이런거 보면 삼성이 기업문화는 그나마 난거같은데
6시 칼퇴하고 업무시간에는 절대 딴짓 못하도록 철저히 관리하는식으로 하는게
해커들이 괜히 슈퍼범죄자가 되는게 아님
방패한테 투자를 안해주는데
아니그냥 문대리 퇴사하는순간 회사 망하겠는데?
그럴거 같지?
그 안구하던 사람 저 사람 나가면 신기하게 한 사람이 아니라 몇 사람 구함.
안돌아 갈거 같아도 돌아감. 물론 ㅈ같이 돌아가지만....
그게 바로 이 헬조선의 미스테리죠
똑같은 IT종사자로서 비슷한경우 2, 3번 봤는데 실제로 이렇게 됨. 근데 당연히 새로온 새2끼들이 뭘알겠어. 결국엔 기존에 남아있던 전혀 다른 직책의 사람에게 문의, 화살 졸라날아옴(이경우에는 글쓴이등이 이에 해당) 그러다가도 못해서 서로 지잘못아니라고 핑퐁 존1나 때림 ㅋㅋㅋㅋ
이게 정답.
그동안은 문대리 때문에 돈 덜나가던게 원래 나갈만큼 나가게 되니까 쟤들은 이익이 줄었을뿐 손해는 아님
그래서 결국 회사는 돌아감
그렇게 사람 갈리고 어버버하다 못버티고 퇴사하고 인수인계 안되는데 또 사람 갈리고.. 몇번 반복하면 진짜 회사 망함. 내가 겪어봤지 ㅋㅋㅋ
놀랍게도 위의 말이 모두 맞습니다. 어떻게든 회사는 그냥저냥 굴러갑니다.
문대리가 나간다고 망하는게 아니라 최근에 일하다가 한번 보긴봤는데 부장이 딱한번 사고치면 망함
저 문대리라는 분 진짜 엄청나네 ㄷㄷㄷ
얼른 퇴사하셔야 할듯
관련 분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저 문대리라는 분은 나가야한다
실리콘밸리로 진출하셔야 합니다
ㅇㅇ 병2신같음
문대리님 얼른 나가시고 더 좋은곳 찾으세요
이런거 보면 삼성이 기업문화는 그나마 난거같은데
6시 칼퇴하고 업무시간에는 절대 딴짓 못하도록 철저히 관리하는식으로 하는게
삼성이 직원들 골수까지 빨아먹을수있도록 이용하는건 알고있음?
그리고 삼성이라고 6시 칼퇴가 항상은 아님
삼성 절대 칼퇴 못하는데.. 국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칼퇴 못하고 밤늦게까지 회사에서 살아야합니다. 그러면서 내부 경쟁도 치열함
내 아는 선배들 삼성 갔다가 다 몇개월만에 이직함
업무량 살인적이고 자기들 삼성부심 쩔어있어서
이것도 못하는데 어떻게 삼성왔냐는 식으로 굴려대서 ㅈ같음
케바케겠지만 삼전쪽 일하는 지인한테 요새 트랜드가 그렇다고 들어서
LG도 R&D 같은곳들은 주 40시간 철저히 지키는 곳들 있는데 그런댄 정말 일하기 좋음
현실의 삼성 기업문화는
업무시간에 절대 딴짓 못하게 관리하고 야근을 하다못해 밤 12시에 사람 소집해서 회의하는 곳임.
뭐 다른분들은 카더라로 무조건 야근이란건지 경험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LG R&D건물중 한곳에 있는 입장에선 여긴 ㄹㅇ 주 40시간 운영시작하고선 금요일은 정사원은 대부분 조기퇴근함. 하청들은 남지만..
삼전이나 기타 계열사도 기본금은 300도 안되서 싹다 영끌 수당으로 모으는데
퇴근카드만 찍고 다시돌아와서 일함 헬지는 그렇게 시키고 돈도 안주고
주 40시간이라고 떠든지 몇년됬는데도 사업부회의 하면 힘든거 아니까 야근 기입 적당히 하면서 눈치껏 일하라는 곳인데
아 물론 자기 직무중에서 배치 잘받으면 공무원처럼 다니는 사람 있긴함
아~주 가끔
근데 연봉도 졸라짬 대학원졸업하고 연구직인데도 연봉 4000이 될가말까임
내 주변 경험담으론 다들 그래서 이직하고 나옴
님상황이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님은 그렇다면 다행이네 부디 오래오래 머물러서 좋은 직위올라서 돈도 잘벌고 별탈없길 바랄게!
직군별로 케바케가 가장 클거 같아요. 같은 회사라도 직군 다르면 연봉 테이블도 다르고 보너스 오프셋도 다름. 저는 집 살 때 회사대출 쓴거 다 갚으면 나갈꺼에요오오오...
회사대출이란다. 새마을금고 대출.
케바케야 어느상황에서든 다 적용되는거라 그걸 감안하더라도
내 주변 IT쪽 종사자들은 다들 못견뎌서 나오드라고
음 이제 생각해보니 아닌 사람도 있긴했네
친구네 누나는 수원에서 삼성 반도체에서 몇년 일하셨는데 사내 연애하시다가 결혼하시고 계속 일하시는듯
그냥 한방에 휴가 몰아쓰고
휴가사유로 부장놈 이름 적어 놓고
전화끄고 잠수탐 될듯한데?
저 문대리라는분 퇴사몰래준비하면서 회사망했으면좋겠다
실제 저런 부장들이 과반이상임. 늦게까지 있으면 평가 높게 하는 인간들이.
잘해도 칼퇴하면 아니꼽게봄. 리얼.
우리팀장이랑 조장이 저런 생각인데
다른점은 우란 슈퍼맨이 없고 말단들끼리 서로 잘맞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