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 아파트도 4천 정도...ㄷㄷ 지금은 20억 정도 하나유..
어릴때 제 기억으로 그 당시에 아버지 월급이 50만원 정도 됐던거 같고 집 가격이 1200만원 정도라고 들었던 것 같네요..
허리띠 졸라메고 한 3~4년만 열심히 모으면 서울 한복판에 집 살 수 있었던 시대ㄷㄷ
https://cohabe.com/sisa/566120
83년에 강남 아파트가 3~4천이면 샀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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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8보면 은마아파트 매매가 5천만원 ㄷㄷ
이제와서 다 의미가 없져
삼성전자 주식도 예전에 샀으면 지금....
그말보단 예전엔 3-4년일하면 집을 삿는데 지금은....ㅠㅠ
무슨일을해야 3-4년일해서 집을샀나요?
당시 월급100도 안됬을텐데
맞벌이로 벌면 월 60씩만 모아도 1년이면 600인데요; 게다가 그 당시엔 은행 이자도 어마어마 했죠..
지금도 맞벌이로 1억넘는 사람들 년 3-4천씩 모으면서 3-4년일하면 집 사는건 충분히 가능하죠.
1억 6천으로 서울 어디에 집 살 수 있나요?;;
뭐하러 삼전까지가요 비트코인 5년만 투자해도 몇배인데
한창 개발되고 있을 시기였으니 동등한 비교는 무의미하겠죠. 당연히 요즘이 더 물가 오르는건 상승률이 높구요. 80년대 맞벌이 월60으로 따짐, 지금은 월 4~500은 저축하는 수준 아닌가요?
당시랑 지금이랑 강남의 경우 가치상승이 말도 안되게 올랐으니 비교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월 4~500씩 저금해도 4년 꼬박 모아봐야 2억~3억인데 서울에서 요즘 그 돈으로 전세도 구하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ㅠㅠ 얼마전 서울 아파트 중위가 7억이 넘었다더군요..20평수준 빌라도 보통 4~5억 합니다..
임금 상승율 대비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85년도 대기업 초봉이 아마 2-30만원정도 했을겁니다.
86-7년쯤 목동아파트가 5천 하던건 확실히 기억나네요
85년도에 살던 우리집은 1100만원이었쥬. 4천이면 좀 비싼 동네..
저때 고소득인 은행 행원 월급이 15만원
그 정도면 80년 극초반 아닌가요ㄷㄷ 당시 전문직 과장급이셨던 아부지 월급이 50~60이었던걸로 기억 나네요..
http://m.tip.daum.net/question/97006045
88년도 울집 3천, 개포apt는 5천..지금은 10배차이로 벌어짐..
그래도 울집이넓음..
저희집도 84년도에 개포4단지 15평으로 들어왔는데 그때 개포 5,6,7단지 고층은 두배 차이 난다고 했던거 같네요. 90년대 들어서 차이가 몇천 차이로 좁혀(?) 지면서 6단지로 이사했는데 은마는 원래 비쌌어요
85년 공무원 초봉 50만원 정도 할때 아닌가요??
96년도에 37만원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공무원 안할려고 했죠 그 당시 사진과 다니고 있어서 예식장에서 사진 알바해서 토요일 일요일 총 8일 일하고 거의 100벌었습니다
그 당시에 공부 드럽게 못하던 누나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집에서 만날 노니까 아빠가 놀지말고 공무원이라도 하라고 하셔서 마지못해 동사무소에서 9급했었는데..2년인가 하다 그만뒀었어유..지금 생각하면 어이 없죠ㅋ
80년대 딸을 시집보내면서
혼수를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엄마가 우는 드라마 많았어요.
집값이랑 혼수값이랑 지금처럼 차이가
크지 않았죠.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그당시 연봉이 ㅠㅠ
당시 포니2 한대가 3백몇십만원 쯤 했죠.
대치동 은마 32평이 포니 12대 정도 가격이니, 요즘으로 비교하자면, 제네시스 G80이나 벤츠E클 12대 해봐야 10억도 안되는데,,,
(당시는 자가용 승용차 자체가 부의 상징이었으니, "포니=아반떼" 아니냐? 이런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집값이 지나치게 많이 오르긴 했어요.
3년전에 비트코인만삿어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