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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말려 주세요

디지털 시대에 자꾸 필름 카메라만 지르고...렌즈도 찾고 있네요;;
다행이 필름카메라는 똑딱이 10만원대 저렴이라 조금은 괜찮지만....자꾸 필름카메라 필름에 애착이 갈까요??
ㅠㅠ

댓글
  • 뭐먹지? 2018/04/07 01:39

    저도 그렇습니다ㅋㅋㅋ 필름만의 재미를 즐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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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구궁 2018/04/07 01:44

    왠지 동지가 생긴 기분이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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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ymede_m 2018/04/07 01:47

    필름부자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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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구궁 2018/04/07 02:06

    저도 그렇습니다...마음만은 필름부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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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x77 2018/04/07 02:14

    저는 수동렌즈 좀 그만 지르자 하다가 또 올해 첨으로 비싼 수동렌즈 하나 질렀네요.맘은 안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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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구궁 2018/04/07 02:45

    저도 얼른 안정을 찾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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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7]치아키사마 2018/04/07 02:25

    내 라이카를 장농에서 구출해야하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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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구궁 2018/04/07 02:46

    다행이 라이카는 넘사벽이라...
    나중에 여유되면 똑딱이 지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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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7]치아키사마 2018/04/07 02:50

    라이카 필카 쌉니다. 렌즈가 비싸서 그렇지;
    렌즈는 지금도 현역이라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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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베이커리 2018/04/07 02:47

    이하동문...
    그러나, 말리지 않으렵니다. 그냥 필름에 푸욱 빠져 지내세요.
    그러지 않으면, 일부러 빠져나오면 자꾸 생각나고 지금의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마음 가는대로 푸욱 빠져 지내시다보면, 언젠가 또, 다른 신호가 오거나(신의 계시^^;; 다른말로,, 지름신...) 아니면 계속 필름에 파묻혀 지내거나 ~~^^.
    적정 범위 내에서,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가오는 바람에, 철썩거리는 파도에 제 몸을 맡기면서 살아야 어느정도 미련과 후회도 덜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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