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가 넘는 기업이라는건가?
초대박인듯
설마 삼성이 설마~
개미들이 주식하면 왜 그렇게 되는지
ㅎ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565290
100조가 넘는 삼성증권 초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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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발행주식보다 더 많은 주식이라고 하던데요
실수도 급이 다른 삼성 삼성이 하면 1등입니다.
초일류기업 삼성!!!!!
말도 안되는게 일어났고
이걸 제대로 조사도 안함
없는걸 만드는 연금술사들인가..
이번만 그랬다고 어찌 믿음?..
예전에도 이런 짓거리 했을듯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7633
공매도 관련 국민 청원이요
주식 잘못들어온 걸 알고서도 계좌의 주식 매도 처리한 한 30 ~ 50명의 삼성증권 직원들은 살아남기 힘들겠죠... ㅎㅎ
직원들도 징계받거나 잘리거나 하겠지만.. 본질은 시총 3조밖에 안되는 회사의 주식이 112조원어치나 주문이 됐고 실제 거래도 됐다는 거죠...
존재도 하지 않는 주식을 장부상으로만 거래한 불법의 현장인거죠.
어차피 전산으로 움직이는 시장이라, 이런 상황에 대비한 예외처리를 미리 두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대상이 우리사주를 가진 내부직원들이었고, 내부직원들이 주식이 잘못 들어온 줄 알면서도 매도 주문을 했고 결국 주식이 떨어지고 개미들도 무서워 던지고 자동주문 계좌들은 자동매도 처리된 것인데, 직원들의 잘못이 매우 크죠... 물론 시스템 적으로 대비하지 못한 잘못도 매우 큽니다. 시스템도 문제고 직원도 문제인 거죠... 시스템이 잘못 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에휴 ~~~ 이러다가 점점 AI가 모든 것을 다 하겠습니다... 그려 ~~~
매도처리한 직원이 무슨죄가있나요?? 그냥 선빵한걸로 끝나는거 아닌가요?
뻔히 잘 못 들어온거 모르는 등신들도 아니고 그걸 바로 팔아 수천만원 수익이 났는데 죄가 없다라
세상이 미친건지 이해력이 떨어지는 ㄸㅊ 인지
한숨오 안 나오네 ㄴㅁ
주식쟁이가 자기 계좌 사이즈 모른다는건 말이 안됨..
게다가 일반인도 아닌 증권사 직원인데요..ㄷㄷㄷ
모르고 팔았다는건 이명박이 변호사비 없다는 거랑 똑같은 얘기... 형사처벌 까지도 가능한 범죄에 해당되죠.
음....
내 계좌로 잘 못 이체된 1ㅇㅇ억 홀랑 다 쓰고
니가 잘 못 보낸거니깐 니 잘못이야... 난 못 준다.
라는건가요?
큰일 날 분이시네요..
언론은 삼성 혈맹 답게
들어온 주식 판 직원 잘못이야기만 쥬절주절
그게 문제가 아닌데 ㅎㄷㄷㄷㄷ
위조지폐만들어 유통한거랑 뭐가 다르냔
잘못들어온거 알고 판거면 형사차벌되요
허위 주식이 거래된게 문제인지도 모르면서. 직원들 도덕적 해이만 부각하는 안습스런 상황.
이런 문제로 가상화폐가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었죠. 테더가..
다들 주식은 회사가 있고 실물이 있다 했는데.
이런식으로 한번 누군가 장난치고 다시 체워 놓는다면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이건 실물이 없는 물건을 거래한 거니깐요.
실수였다고 해도 이게 가능한 시스템은 지금 까지 누가 얼마나 악용을 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이러면 주식은 그냥 가상화폐가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