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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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하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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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원자크기가 저렇다는건 아님
맞음 가만 있는게 아니고 계속 움직이는데 그걸 장시간 노출로 찍으니 저렇게 보이는거
상이 여러번 겹쳐서 그런게 맞는 듯
근데 생각외로 큰데... 걍 상이 여러번 겹쳐보여서 그런거라던가...?
허미 시발
허미 시발
???????
??????
원자 하나 라는건 부터가 가능한거야?
그리고 저게 진공상태에서야 저렇게 가능할텐데?
가능하다면 이미 특별한 기구가 없이 할 수 없는거 아니냐?
아무리 그래도 움직일텐데 그걸 잡아두는것 부터 말야
아니면 무슨 질량분석기 사중극자 트렙 같은건가?
아무런 특별한 장치를 사용하지 않았다는건 흠....
원자하나가 무수히 움직이는걸 겹쳐서 만든거래
대단하긴한데 난 저 트위터에서 그냥 아무런 특별한 장치 없다길래....
찾아서 보던 중인대 고마워!
가능한것 중에 제일 큰건가보네...
작은건 대체 얼마나 작은걸까
카메라가 디게 좋은 카메라인갑다
근데 생각외로 큰데... 걍 상이 여러번 겹쳐보여서 그런거라던가...?
상이 여러번 겹쳐서 그런게 맞는 듯
맞음 가만 있는게 아니고 계속 움직이는데 그걸 장시간 노출로 찍으니 저렇게 보이는거
ㄷㄷ
이제 미시세계가 아니네?
실제 원자크기가 저렇다는건 아님
위키보니 200 pm라는데 이게 눈으로 보이는건가 ㄷㄷㄷ
별도 엄청 멀리 떨어져 있어서, 거리에 따라 대상의 크기가 작아져 보이는 거 생각하면 안보일꺼 같은데, 빛이 나니까 눈이나 카메라에 보이잖아요.
아무리 작아도 충분히 밝게 빛나면 볼 수 있어요.
원자 하나를 가시화 하는 기술보다
원자 하나만 분리하는 기술이랑 그 분리된 원자 하나를 한 장소에 오래 유지하는 기술이 더 신기한데
ㅇㅇ나도. 어떻게 하나만 떼넨건가도 궁금하고 그걸 저기 고정시킨것도 신기하고.
공감. 아직까지는 원자 단 한 개만 특정해서 떼어낼만한 기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흠...
내가 이런 말을 하긴 그렇지만 원자 띄워 놓고 레이저로 흥분 시킨 상태를 관찰하는거야 그렇게 어렵고 그런 건 아님.
단지 저게 가능하다는 퍼포먼스와, 애초에 아무도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존경스러움.
과학을 배운 사람이 저런 걸 한다는 자체가 사람의 기발함이 돋보인다고 생각함.
광고 : 원자도 찍은 카메라!!
원자 하나를 분리해서 띄워놓고,
거기에 적절한 레이저를 쏘면서 장시간 노출하여 반사되는 빛을 촬영했다는 거.
한밤중에 저 멀리 산에 거울은 안 보여도, 거기에 잘 맞춰서 빛을 비추면 반사되는 건 볼 수 있는 거랑 같은 거지.
비슷하게, 밤 하늘의 별들도 빛나니까 보이죠.
그러니까, 방출 에너지를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을 때까지 장시간 노출 촬영을 했다는 거 아녀? 보기만 한다면 장시간 노출이 필요할 뿐 관측 장비가 특수해질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준 것이군
그러니까 이제 저걸 가속하면 로봇대전의 입자가속포라는건가요 선생님?
시바...현대과학의 경의로움이란....
재밌긴 한데 학술적 가치는 없어서 그냥 사진상 준듯
뭐 그런거 있잖아 SEM 사진 경연대회
SEM 찍고 컬러 넣어서 의미부여 하는 대회
개쩐다... 레이저로 조사하면 그만큼 더 움직여서 이탈힐건데 그걸 잡아둔거 아냐....ㅎㄷㄷ
화학전공인데 원자를 관측하는건 그렇다치고라도 물질에서 어느 원자 단 한개만을 정확히 분리해낸다는건 아직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데드 픽셀 아님? ㅋㅋㅋ
노출기법으로 사람없는 거리 사진촬영하는 작가도 있음
김아타 사진작가
여기 원자 단 하나!
원자
평가!
높게 평가!!
강호의 도리!
Forest nymph mfc
밤하늘 장시간 노출하면 별들이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는게 찍히잖어 선으로.
그거랑 같이 원자가 불규칙적으로 이동하는걸 장시간 노출로 찍은거지
대단하다
원자 단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