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오는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동행할 것으로 보이는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호칭을 '여사'로 결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기자들을 만나 "(리설주의 호칭을) '여사'로 쓰는 게 가장 자연스럽고 공식적인 호칭이라고 판단해 '리설주 여사'로 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도 '여사'라는 호칭을 쓰고 있고 북한에서도 '리설주 여사'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매체는 2월 8일 열린 건군절 열병식 보도 이후 리설주에게 '동지'가 아닌 '여사'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설주 여사 줄여서 설사?
뭔 되도 않는...
설여사죠
당연한 결정이죠.
서로 존중해야지 이건 생각할 필요조차 없는일
슬슬 종전테크 밟네요...
잘하면 문정권 안에 개마고원 구경갈 수도....
근데요 휴전이랑 종전..의미하는바가 클까요?
개전은 똑 같은거 아닌가요? 물론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겠지만
엄청난 차이죠
휴전은 적국이구요.
종전은 이웃나라입니다.
어제의 동지
풉 ㅈㄹ들 한다~~~~~~~~
해장꾹아~~ 니 분수나 알아라 ㅋㅋ
상우상민이한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세요
그래 너는 북괴 쪽쪽 빨거라~~~~
님도 부모님 얼굴에 똥 칠 하지는 맙시다.
니 분수 알라는데 뭔 북괴가 나와 ㅋㅋㅋㅋㅋ
나 북괴 존나 싫어하거든??
핵정은 개돼지. 됐냐?ㅋㅋ
아직 많이 힘든가 보네...
이런 반응보면 왜이리 통쾌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대화에는 수준 맞추기 참 어려운 닉...
수령님 여사님 해야 하는거 아니니?????
이물건은 또 뭐래니???????
비트코인은 좀 회복했니?? ㅋㅋㅋ
김정은위원장...이라고 하면
이설주여사...가 좋죠
그래도 일국의 국모인데 그에 합당한 대접을 하는게 당연하죠
무슨 시대착오적인 국모씩이나...
대화 상대자에게 그에 맞는 직함이나 존칭을 써주는게
외교 의전상 관례이니 그리한거죠.
1민족 2국가가 최근 국민들 정서에 맞긴 한것 같네요
우리나라 헌법은 북한을 정부로 인정하지 않고 한반도 북쪽을 점령하고 있는 무장단체로 해석하구 있을겁니다. 근데 한 국가원수의 배우자를 칭하는 여사 란 단어를 공식적으로 쓰는 건 유권해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유한국당 넘들 물고 늘어질 껀수 잡았다고 (특히 레드준표) 좋아할거 같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