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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의 헐렁한 복장이 불만인 여성

헬스장의_헐렁한_복장이_불만인_여성.jpg



호우....
댓글
  • PGK 2018/04/06 12:10

    요약:내 몸매를 자랑하고 싶은데 변명거리를 찾음

    (AzpuHK)

  • 넌이미죽었다 2018/04/06 12:17

    자기만족은 개뿔
    보여주고 싶은게 맞구만

    (AzpuHK)

  • 만취곰 2018/04/06 12:41

    ㅗㅜㅑ...거 헬스장 어딥니꽈?

    (AzpuHK)

  • 날씨좋네요 2018/04/06 12:42

    음...

    (AzpuHK)

  • 사과로 2018/04/06 12:46

    근데 몸매좋고 관리하기위해 운동하는거면 저렇게 타이트한것도 나쁘지않죠 ㅋ 운동하는데 지장이 없다면야...

    (AzpuHK)

  • thebar.kr 2018/04/06 13:05

    자기 몸을 보면서 운동해야 된다고 배웠습니다!!

    (AzpuHK)

  • 카운셀링 2018/04/06 13:07

    작성자 좋다고 호우  라고 쓴거 보소 ㅋㅋㅋ

    (AzpuHK)

  • 샤이닝 2018/04/06 13:10

    자랑이든 아니든
    수군거리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
    뭘 입고 운동하든 뭔 상관이랍니까. 그렇게 과도하게 보이지도 않는구만.
    정말 몸매 확드러나면서 과도하게 크롭티에 돌핀팬츠 같은거 입는다면 저는 좋아합니다.

    (AzpuHK)

  • 철사자 2018/04/06 13:14

    근데 운동은 자기 몸 보면서 어디 근육이 자극되는지 자세가 바르게 되는지 보면서 해야 하지 않나영. 맞는말인건 같은데

    (AzpuHK)

  • 드륵드륵흠칫 2018/04/06 13:15

    근데 저옷을 입으면
    본인은 본인몸 보면서 운동에 집중할수 있겠지만
    다른사람들은.......

    (AzpuHK)

  • 포도기름 2018/04/06 13:17

    살이 접힌다고ㅠㅠㅠㅠ 보여주기 싫다고ㅠㅠㅠㅠㅠ

    (AzpuHK)

  • JohnGandy 2018/04/06 13:20

    남이 뭘 입고 운동하던지 상관없지 않나요?
    남들 헐렁한거 입는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작성자도 오지랖아닌가?
    붙는 옷 입고 운동한다고 남 힐끗보는 사람들도 이상한거죠.
    하지만 저도 여자지면 저렇게 붙는 옷입고 운동하시면 자꾸 쳐다볼거 같긴해요.
    몸매 이쁘잖아요.... 본능적으로 눈이 갈 거 같은데....

    (AzpuHK)

  • 오소콘 2018/04/06 13:20

    자기 몸을 보면서 운동해야 한다는 건 맞는 말이긴 한데
    보통 남자들한테는 그런거 잘 권장하지 않는 듯. 남자들은 그냥 박스티, 바지 입고 운동함...

    (AzpuHK)

  • 그린팬서 2018/04/06 13:35

    좋겠다 부럽다 빈부격차 느끼지만 자랑하고싶은맘 이해함 맘데로 입으삼

    (AzpuHK)

  • Edn 2018/04/06 13:36

    골반이 틀어진 남자로서, 그리고 현재 교정 및 재활운동을 하는 입장에서는
    남자도 몸에 달라붙는 옷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남의 눈이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박스티 헐렁한티는 내 골반이 전방으로 넘어갔는지 뒤로 제껴졌는지 확인할 길이 없어요.
    척추, 그러니까 등의 굴곡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확인이 안되더라구요.
    확인할 때마다 만져보거나 옷을 들치고 등 뒤를 보거나
    골반아래로 바지를 내리고(집에서 운동합니다 ..) 확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옷이 좋지 않을까요?

    (AzpuHK)

  • Limesis 2018/04/06 13:37

    해외에서는 저게 기본핏 아님?
    좀 뚱뚱한 사람들도 바지 저런거 입고 하던데... 완전 뚱뚱하면 상의는 티셔츠로 입고 하지만..

    (AzpuHK)

  • 보리음료 2018/04/06 13:38

    헬스장 다니는 1인입니다.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 운동하는데 집중력 떨어지게 할 정도의 과한 옷도 민폐아닙니까.
    눈호강한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흠흠....)
    남자가 위아래 레깅스만 입고 불끈거리면서 운동하면 뭐라할꺼면서...(근육이요 근육)
    하지만 뭘입든 폐가 안되는 선이라면 당당한 것도 무척 좋다고 생각합니다.개성이 억압 받는건 부당하죠!!(역시 주변에 폐가 안된다는 선에서지만요. 선을넘으면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입는것에 자유가 있듯이, 그걸 보게 된 사람이 좋은 말이던 싫은 말이던,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생겼을때 대놓고 안하고 옆사람과 속닥거릴 정도의 자유도 있는것 아닌가요.
    ex)''워후 11시. 11시! ~''' ''어디? 어디?''  ''아니 너말고 내 쪽에서 11시~''
    /어디까지나 요즘 옷 때문에 걱정이 많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AzpuHK)

  • 글쓴이? 2018/04/06 13:50

    이슬람 보수주의 심한데가서 저런거입으면 처다보는게 당연할거같고
    미국에서 저런거입으면 처다보는게 이상할거 같은걸보니
    결국 개인의 기준 문제인듯하고
    우리나라도 점점 서양화(?) 되어가고 있구나 싶습니
    다른이름으로저장

    (AzpuHK)

  • 비오는게좋아 2018/04/06 13:54

    남자 입장에선 복장은 딱 맞는것보다 헐렁한게 편하던데..
    너무 핏한 옷은 운동 후 벌크업 돼서 벗기도 힘들고..

    (AzpuHK)

  • 모이스쳐라이징 2018/04/06 14:24

    이게 헬스장마다 차이도 있어요
    동네 헬스장에선 아무도 저런 옷차림을 안 입고 다니더군요
    가끔 20대 여성 분 들이 한번 씩 도전하긴 하는데
    아줌마들의 수군거림+ 신세계를 본 남성들의 시선 등 여러 압박 때문에  몇 일 뒤면 헬장옷으로 다시 입으시더라고요
    반면 시설 좋은 헬스장에 가보면
    이미 많이 들 저런 옷차림을 하고 있어요
    몸매 좋은 젊은 여성들이 다수 이지만,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나  살찐 분들도 자연스럽게 입어요
    그걸 보고 다시 새로운 분들이 입고 오고 전자는 악순환이라면 여긴 선순환이죠
    또 본문 정도의 복장은 아주 평범한 편이에요
    몸매가 너무 뛰어나셔서 그렇게 보이는 거지, 딱히 자랑이다 아니다 할 건 아니라고 봐요

    (AzpuHK)

  • 알파곤 2018/04/06 14:32

    문제는 저걸 입고 러닝이나 자전거만 타다가 감.

    (AzpuHK)

  • 낮낯낱낫낳 2018/04/06 14:41

    애초에 남이든 내꺼든 복장 신경쓰는 사람은 운동을 제대로 못해요.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면 제대로된 운동이 안되죠.

    (AzpuHK)

  • 등에용문신 2018/04/06 14:44

    남자들도 자기 팔뚝상태보려고 반팔티걷어올려서 민소매처럼 많이 입습니다

    (AzpuHK)

  • OurDokdo 2018/04/06 14:48

    뭘입던지 상관은 없는데 운동하러 와서 풀메... 까지도 이해하렵니다
    그런데 그 망할 짙은 향수 뭡니까,
    가뜩이나 비염도 심한데 운동하다가 향수냄새 모르고 후욱 들이키는 순간 우켁켁 대고
    콧물이 쭈루룩~

    (AzpuHK)

  • 뭔소리래 2018/04/06 15:11

    그냥 전형적인 여우글인데?!
    꼬우면 다른 헬스장 가던가,
    사람 적은 시간대로 하던가.

    (AzpuHK)

  • kagetsu 2018/04/06 15:12

    자세 중요한데.... 허리가 굽어있는지 너무 펴졌는지 엉덩이가 얼만큼 나왔는지 어깨랑 가슴이 너무 굽지 않았는지... 그래서 저는 집에서 탱크탑 레깅스 입고 합니다. 그 꼴로 헬스장은 못다녀...ㅠㅠ

    (AzpuHK)

  • 이글홀든 2018/04/06 15:25

    아.. 근데 성별을 떠나서 보게될거같은데..
    악감정이나 몸매때문이 아니라 자연히 눈에 가버릴꺼같아요ㄷㄷㄷ

    (AzpuHK)

  • 포도기름 2018/04/06 15:38

    그러고보니 제가 다니는 헬스자에는 피트니스대회 준비한다는 여성분만 레깅스에 붙는 옷을 입고 하시긴 하더라구요

    (AzpuHK)

  • 베나자르 2018/04/06 15:57

    뭐야~ 그냥 흔한 관종이잖아~

    (AzpuHK)

  • 카토펠만 2018/04/06 16:09

    관종이라 변명거리 찾는사람이라고 욕먹을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AzpuHK)

  • 칸이엄마 2018/04/06 16:23

    여잔데 이쁘기만하구만 머

    (AzpuHK)

  • 궁보딩지 2018/04/06 17:29

    수근거리면 안되져

    (AzpuHK)

  • 불량먹보 2018/04/06 17:31

    ?? 이게 문제가 되는게 놀랍네요. 10~11년에 저 헬스장 다니면서 개인 pt 받던 때에도 20대 여성분들 대부분이 저런 상의+ 핫팬츠입고 운동하셨는데.
    근데 쓰면서 생각해보니 중장년층이 다니는 걸 못봤군요. 이런 글이 올라오는 이유가 헬스장 주 이용 연령층 차이로 비롯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AzpuHK)

  • storycube 2018/04/06 17:33

    솔직히 첫 댓글 저 추천수는 좀 이해가 안 가네요.
    헬스장에서 흔히 말하는 "운동복"으로 팔리는 복장을 입고 운동을 하면 안된다니... 이건 무슨 법이지...
    운동선수들 전부다 펄럭거리는 옷 입고 운동하게 하라는 거랑 비슷한 건데...
    운동하기에 편한 복장이 신축성 있는 타이트한 옷이지 펄럭 거리는 옷들은 어디 낑기거나 걸리는 것 부터가 문제일텐데...

    (AzpuHK)

  • 쿠로체 2018/04/06 17:38

    흔하디흔한 디자인의 운동복인데 운동하는데서 입는 것도 남들이 뭐라하는 걸 감수해야하나요

    (AzpuHK)

  • 애룡이 2018/04/06 17:40

    갖춰입으면 좋은건 분명 맞죠.
    하지만 공동시설이니까 단순히 기능만 따질 순 없잖아요. 어찌됐던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는거니까요.
    답정너류의 글이 아니라면 뭐 이런 부분 저런 부분 어느정도 다 이해는 되는 것 같아요.
    자전거 탈 때 져지랑 패드쫄쫄이 안입는다고, 면티에 청바지입고 탄다고 뭐라 할 사람 없잖아요?
    져지입으면 멋지고 기능성 좋은거 다 알지만 몸매드러나는게 부담스러워서 못입는 사람들 많잖아요.

    (AzpuHK)

  • 獨孤求敗 2018/04/06 17:42

    그래서 어디 헬스장인가요?

    (AzpuHK)

  • 와인이야기 2018/04/06 17:44

    우와....남성분들은 이 글의 숨은 의미를 진짜 모르시는구나....

    (AzpuHK)

  • 궁디성애 2018/04/06 17:58

    근데 제 말이 눈새로 보일수도있겠지만 눈새짓 하나만 해보자면 진짜 운동할때 도움 큰건 딱 붙는 옷이예요ㅎㅎ 저도 운동할 때 딱붙는 옷입고 내몸매 자랑하면서 합니다! 사실 전 통통해요 결코 날씬하지 않은데 남들 눈치보고 운동하면 오히려 나한테 도움 전혀 안돼요

    (AzpuHK)

  • 오유선생L 2018/04/06 18:13

    ........이런분들 헬스장에서 할인혜택 줘야합니다.
    저희 헬스장에도 이런분 계셨었는데.
    무게칠때 이런분이 곁에 계시면 이상하게 평소보다 더 많은 중량을 치게되어 운동효과가 더 좋아지더군요.

    (AzpuHK)

  • 코파니코피나 2018/04/06 18:15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전 수영장에서 숏사각 입고 하는데.ㄷㄷㄷ
    처음엔 5부... 다음엔 4부 탄탙이... 이제는 짧은 탄탄이 숏사각을 입는것은....
    짧아서 입고 벗을때의 편안함 때문임...
    처음에 숏가각 탄탄이 입었을때 조금 민망했지만...  전 짧은게 좋더라구요.  운동복이라는게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데로 입는거지..
    그 짧음으로 인해 몸매가 드러나 이상한 생각을 품는게 이상한거....

    (AzpuHK)

  • 인면조 2018/04/06 18:18

    저도 저런거 입고 운동하는데 어느누구도 이상하게 보지 않고요 저럽게 입는사람들 많습니다
    다만 저분은 다른이유때문에 그런거 같은데요

    (AzpuHK)

  • 공기번데기 2018/04/06 18:18

    좀 옛날글인가 봐요 요샌 다 붙는거 입던데 단지 핼스장임에도..물론 상의는 저렇게 드러내놓진 않구

    (AzpuHK)

  • lucky 2018/04/06 18:19

    남한테 해 끼치지 않고 본인도 괜찮다면야.. 뭘 입든 상관없지 않나..  수영장에서 잠영하다가 옆 라인에서 왠 처자가 비키니 입고 지나가는 거 보고 놀라서 물먹은 적은 있지만

    (AzpuHK)

  • 타이게라 2018/04/06 18:22

    ㅋㅋㅋㅋ숨은 의미가 있지만 글 내용은 틀린건 없네요.
    저는 절대 좋은몸매 아니고요. 본문 내용 때문에 예전에 필라테스 개인 피티 10회권 수십만원 끊었을때 쭉쭉 빵빵한 스튜어디스들 사이에서도 튀어나온 옆구리와 접히는 뱃살 굴욕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레깅스에 달라붙는 나시탑 입고  운동했었어요. 없는 살림에 이대로 살다가 내가 죽을거 같아서 큰돈 들였는데 본전이 아까워서 하나라도 더 세밀하게 케어받고 싶었거든요. 사실 초보자일수록 저 복장 해야하는건 맞아요.

    (AzpuHK)

  • No.23 2018/04/06 18:33

    감사합니다

    (AzpuHK)

  • 호오주의보 2018/04/06 18:39

    여기서 호우 하시면 안됩니다.

    (AzpuHK)

  • Hui 2018/04/06 19:28

    다른 사람이 헐렁하게 입는건 이해 못하면서, 자신이 입는 타이트한 옷은 이해 바라는 글이네요.
    멍청한 머리로 여시짓 할 생각말고, 차라리 사진만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AzpuHK)

  • 워쩐지 2018/04/06 20:09

    숙이면 빠져나올것 같아요.
    불안해서 운동 못 할듯

    (AzpuHK)

  • 음...탕! 2018/04/06 20:30

    가사합니다...

    (AzpuHK)

  • 똥배야사라져 2018/04/06 20:33

    수근거리는걸 나쁜말로 수근거린다고 단정짓는것도 좀 아니지 않나요?  여자끼리도 와 저여자분 몸매 진짜 끝내준다 이런 얘기 할수도 있는데 다들리게 큰소리로 할 순 없잖아요.

    (AzpuHK)

  • 열심히사는중 2018/04/06 20:54

    참 운동인

    (AzpuHK)

  • 연예랑 2018/04/06 20:54

    주변에 수근거린다고한것도 그냥 자기 돋보이게하기위해 좀더 강조한듯한느낌...  몸매좋으신건부러운데 끼부리는건 좀 그래요...

    (AzpuHK)

  • 돌아온새우탕 2018/04/06 21:03

    택배 상하차를 가도 레시가드 뺨치는 폴라티에 스판혼용율 높은 바지 천지인데, 몸을 빡세게 움직일때 정말로 편한 옷이 뭔지 모를만큼 운동 어중간하게 하고있다는 반증이지요...

    (AzpuHK)

  • urea 2018/04/06 21:03

    남이사 입든말든 뭔 상관이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AzpuHK)

  • 아킨쓰 2018/04/06 22:12

    웨이트할때는.. 자세때문에 그래도 어느정도 붙는옷입는게 좋더라구요 ..

    (AzpuHK)

  • 대대익선 2018/04/06 22:22

    만약 개인 트레이닝 공간이 있다면
    땀 때문에 끈적거리는 불편함을 고려해서
    벌거벗긴 뭐하고 팬티만 입고 하고 픔

    (AzpuHK)

  • 귤까먹는중 2018/04/06 22:26

    헬스할 땐 자세 보려고 타이트한 게 좋은데

    (AzpuHK)

  • 꿀현 2018/04/06 22:28

    내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운동좀 열심히 한다 하는 여자애들은 다 저런거 입고 운동함
    분위기가 중요한듯함
    다들 저런거 입으면 나도 저런거 입어야겠다 하는 분위기

    (AzpuHK)

  • 일상생활잘함 2018/04/06 23:14

    근데 그렇게 운동 동작이라던지 중시하시면 저런 패드 있는 탑브라보다 꽉 잡아주는 스포츠 브라가 더 좋을텐데 그건 절대 안입음

    (AzpuHK)

  • 옴닉 2018/04/06 23:21

    타이트하게 입었다고 수근거리는 사람이나
    박시하게 입었다고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이나
    걍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남이사 양복을 입고 런닝머신을 하든
    잠수복을 입고 스쿼트를 하든 운동할 때 남보는게 실례인건 다들 알텐데...

    (AzpuHK)

  • 흑호랑이 2018/04/06 23:28

    ..... 몇 달 전에.. 헬스 그 가슴 운동하는 버터플라이.. 기구에 앉아서 세트 휴식 세트 휴식 하고 있었습니다.
    정면에 거울이 있어서인지 한 여성분이 제게 등을 보인 채로 데드를 시작하시더군요.
    하의를 아디다스의 삼선이 있는 검은 타이즈를 입고 계셨는데.
    내려가는 동작 때 둔부의 천이 늘어나 검은색 타이즈가 검은색 스타킹마냥 투명도가 올라가더군요..
    너무 정면이라 첫 공격을 정통으로 맞았습니다. 이후 시선을 바닥으로 떨구고 진정(?)한 후 기구에서 내려 자리를 옮겼습니다.
    운동복을 선정할 때 사전 시뮬레이션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AzpuHK)

  • 비만토끼 2018/04/07 01:36

    흐음 저정도 크기의 바스트인데 타이트한 스포츠브라로 꽉 잡아주지 않으면 쿠퍼인대에 무리가 크게 갈텐데 ..
    정적인 운동만 고집하는게 아니라면 지금 저런 복장도 좋은 복장은 아닙니다.
    헬스보다는 정말 요가나 필라테스복이죠....
    요즘은 요가복이나 필라테스복도 무산소 운동시 많이 입는 편이긴 한데, 통기성이나 비침 정도를 생각하면 조금은 신중한게 좋아요.
    땀을 많이 흘리는 유산소 운동- 스피닝이나 런닝을 마친 후 옅은색 레깅스는 많이 비치는 편이어서 민망한 상황을 만들곤 하더라구요.

    (AzpuHK)

  • 신짱구 2018/04/07 02:43

    왼쪽베게사이 오른쪽다리...

    (AzpuHK)

  • 리챠드파커 2018/04/07 04:09

    쨋든!헬스장다니고싶어졌다

    (AzpuHK)

(Azpu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