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15cm정도 되는 미라형태의 유골이 발견됨
모양이 기괴해서 유전자 감식을 비롯한 정밀조사를 해본 결과
약 40여년 전에 사망한 ‘인간 여성’임이 확인됨
유전자 검사 결과 뼈 형성에 영향을 끼친다 ‘알려진’ 유전자 7개에 돌연변이가 있음
(물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 중에 더 많은 돌연변이가 있을 수 있음)
뼈의 형태만으로 놓고 판단하기엔 8세 정도 되는 여아일 것으로 추측되나
뼈와 관련된 돌연변이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나이를 추측할 순 없고 임신 중 사산된 아이일 가능성도 있음
본 연구는 게놈 리서치 저널 2018년 3월에 실림
신기하구먼
신기하구먼
본문이랑 내용이 다르네
나도 거울보면 외계인 한 마리가 떡하고 버티고 있던데 뭐
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