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오래 손에 쥐고 있었던 카메라가 되었네요... 이전에는 캐논 5D와 1DS MARK2 였습니다.
그나마 이런 저런 렌즈도 처분하고 A7에 28미리 하나 끼워 아이들이나 찍어주곤 했는데 ...
마눌님의 은혜로운 허락으로 하나 더 들이게 되었습니다.
6D 에 표준줌으로 할까 하다가 너무 무거워서 한도내에서 고른것이 그나마 A7ii 입니다.
당분간 사진찍을때 이 녀석으로 ...기존의 a7은 매장 제품사진용으로 사용할듯 합니다.
얼마전 매장에 찾아오신 고객분이 소니 고수분이시라 액정이 깨진 제 a7을 무료로 액정교환까지 해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식어가던 사진을 다시 한번 찍어보려고 합니다.
조금 여유가 생기면 삼양 50미리 렌즈를 구입하고 싶네요 ㄷㄷㄷ
다들 좋은 주말 되시길 ....해피한 불금 되세요^^ ... 초보 사진사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ㄷㄷ 어느정도의 고수분이시길래 액정교환을...ㅎㅎ 소니동에 좋으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어제 점심 먹으러 갔다가 레스토랑 주방장 및 주인분이 소니동분이라고 선물 엄청 받고 왔네요 ㅋ
제가 모르던 기능들 ..사진 잘 찍는 법도 쉽게 알려주시고... 액정까지 교환을 ㅜㅜ
제가 못나도 인복은 좋은가 봅니다...
축하합니다... ^^ 참 좋은 바디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려요~ ^^ 자기손에 있는 바디가 가장 좋은 바디인거죠~
정답인듯 합니다... ^^ 제 수준에는 이정도도 과분한 ㅜㅜ
전 아직도 데스막투 만족하면서 쓰는중 입니다^^
오막삼 나오자마자 구매했다가 사진일 접으면서 다 팔았고 데스막투 하나 가지고있는데..
전 아직도 데스막투의 성능을 70프로 밖에 못쓰고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좋은 바디죠... 디직2의 색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