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리나라 어린 학생들의 현실태라면 희망이 없다

요즘애들이라고 하지마 다 그래왔어

다 부모들이 하는거 보고 배우는거지.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야

뭘그래. 해방 이후부터 해 온 짓거리야 저건

내가 사는 동내에서 저뿅뿅 한다고?
뿅뿅년들이내

군대관사도 비슷할걸?
관사 살면 애들이 거지라고 놀린다 들음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수천년부터 저 짓거리는 어딜가나 있었다

다 지들 부모 하는 말 들은거지
애들이 뭘 알겠나 부모샏히들이 병1신들

그 애들 부모가 나랑 비슷한 나이 또래라는게 더 x같은 현실이지. 분명 같은 시대를 살아왔는데 머리에 똥만 차가지고

옛날엔 집없이 월세 산다고 뭐라캣다

애들이 먼저구분했겠냐 어른들이 먼저 선그었겠지

서민들이 숨결도 닿는게 싫어서 아파트 단지 만들고
단지 안에 휴양시설이며 교육시설이며 학교까지 다집어넣고
지들끼리 사는양반들인데 뭐 ㅋ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 부모에게 대들고,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고, 스승에게도 대든다
-소크라테스-

사실 어른들만 탓하기도 뭐한 게 애들이 원래 더 잔인한 법이라
부모가 '휴먼시아는 자기 집이 아니라 빌려 사는 임대아파트야' 한 마디만 해도 곧바로
'빌림 = 거지 = 놀림거리' 칼같이 머리 돌아가서 저렇게 할 법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