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곳이 있다고 듣기만했는데..
일산쪽인가 있다네요...신자들중 각자 가진 능력(찬양이든 반주든 워십이든)으로 예배에 참여하고..설교도 장로급이 하고..다만 전도사를 초빙해서 장로급이 전하 설교가 옳은건지 검토해주는 역할과 학생부 담당한다고..
https://cohabe.com/sisa/56322
목사없는 교회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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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곳같은데요?
초기교회같은 게 아닐까싶은...가정ㅇㅔ서 예배드린 것에서 한발 더나간거 같은..
이런질문 이곳에 해서 무슨답을 기대하세유? 글 내리길 권고합니다
예전에 외국에 근무할때 목사없이 집사몇명이서 돌아가면서 예배집전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국내에서 전도사 파견해주고 나중에는 목사도 파견해줘서 뭔가 체계가 잡히니까
예전하고 분위기가 달라져서 그후부터 안다녔지만요..
장모님 다니시는교회 보니 . 능력없고 딴짓하는 목사는 교인들이 나가게 만들던데요
그런 민주적인 교회가 있어요? ㄷㄷㄷ
자게에 올라오는교회 얘기가 잘못된 교회의 모습만 올라와서 그렇지 제대로된 교회도 많아요 ㅎ
원래 개신교는 천주교랑 달리 목사가 신도를 이끄는게 아니라 개개인이 신앙을
완성시키는거죠. 목사는 교황과 달리 단지 옆에서 조언해주는 위치구요.
우리나라 개신교는 애초에 들어올때부터 이단에 사이비인지라 지들이 예수인줄
착각하는 모리배들이 태반이라 이상하게 변질됐지만요
그럼 돈은 누가 걷어요?
헌금한건 재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