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것부터가 친화적이지 않은걸 떠나서 오래된 빌라등 충전이 불가능한 지역도 참 많을겁니다ㄷㄷ
충전이 1분만에 끝나는것도 아니라 분명 충전중에 자리를 비워야하는데 남의차 충전중인데 툭 뽑아서 내꺼에 갖다꼿을수도 없고..
장거리 가는데 중간에 세워서 충전하는데 급속충전해도 한두시간 ㄷㄷㄷㄷ
올때 또 충전.. 서울부산 세시간반 거리를 반나절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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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내연기관 종말 종말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것부터가 친화적이지 않은걸 떠나서 오래된 빌라등 충전이 불가능한 지역도 참 많을겁니다ㄷㄷ
충전이 1분만에 끝나는것도 아니라 분명 충전중에 자리를 비워야하는데 남의차 충전중인데 툭 뽑아서 내꺼에 갖다꼿을수도 없고..
장거리 가는데 중간에 세워서 충전하는데 급속충전해도 한두시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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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생산량이 한없이 부족해요
일단 지금은 그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는 1인
완전 대체는 불가능 할득.
백열등은 이미 단종됐지만 아직 사용은 하죠, 하지만 새로 전등을 사는 사람 대부분은 led 를 쓰는 것과 비슷하게 흘러갈 겁니다.
영국은 도로에서 충전 테스트하고 있고, 전기트럭들도 거길 돌아다니죠
우리나라는 전철에 전차선과 펜타그래프 없이 바닥에서 무선으로 송전하는거 테스트중이고요
이것말고도 많지만, 교차로 부근에만 설치돼도 적어도 차량 운행시간 연장에 도움 많이 될 거란
아직은 한참 걸리겠죠 배터리 문제도 있고
에너지 효율이나 전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의 환경문제에 있어서 내연기관은 압도적으로 전기차에 비해 열세입니다. 발전소 전기로 충전하는게 내연기관의 열효율보다 훨씬 앞서요
발전소 전기는 뭘로 만들까요?
군사잡지님은 효율을 이야기하는데 그 이전 단계인 원료 이야기를 하시면......,
발전소 전기를 만드는 화석연료 효율보다 내연기관의 화석연료 효율이 훨씬 나쁘다는 이야기에요
자료라도 함 보고 이야기 하세요
쉽게 이야기 해서 내연 기관의 열효율은 30%대 입니다.화럭 발전소의 열효윤을 따라 올수가 없죠.거기다 엔진,미션 오일등의 폐유류 처리 비용도 무시 못하죠.환경적으로 보면 전기차를 따라 올수가 없어요.
근데 또 그게 애매한게
스팀터빈의 열효율이 약 두배가까이 (아마도?) 많을꺼긴한데,
이게 송전과 관련해서 너무 많은 전기가 소산되고, 예비율을 남겨두어야하기 때문에 사라지는 전기량이 어마어마하거든요.
물론 내연기관의 일종의 공회전과 퉁칠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딱 필요할 때만 켜고, 쓰고, 시동을 끄고, 내리는 내연기관에 비해서 (특히 스탑앤고 ㅎ)
대형발전기는 ... 효율이 좋은 대신 날려먹는게 너무 많아요.
결국은
공학자들은 해결할 수 없는, 이학자들이 해결해줘야하는 에너지의 거대담론과 관련된 문제다.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날라가는 전기를 생각해도 내연보다 나는걸로
알고 있어요.게다가 요즘은 전기도 보관하는
방법들이 발전해 지고 있는지라..또한 친환경
발전도 계속 발전하고 있어서 내연기관은 겜이
안되죠.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 당연시 ESS 시장도 커질겁니다.
그럼 소산되는 에너지는 많이 줄어들거구요. 전기차 시장이 커지므로써 전력시장의 프로슈머 시대가 본격화 되는것이지요.
전기차는 전기를 지금처럼 발전소에서 발전한걸 전선으로 받아서 사용하는거고 내연기관차는 집집마다 자가발전기 돌려서 전기 생산해서 사용하는거랑 비교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 그래도 야간에 남아도는 전력 알차게 해결할 수 있어서 좋지 싶어요.
발전소 전기는 수력 풍력 태양열등 꼭 석유나 화석연료 사용안해도 만들수있지 않나요??
화물,특장 차가 있어서 불가능.
건설장비를 전기?방식으로 하자면 토크가 안될것 같네유. 그리고 지금이야 전기차가 점유율이 낮지만, 점유율이 지금 일반유류차량정도 되면? 문제심각할듯 해요. 원자력은 줄이자는 방향인데 전기소모량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지요.
오히려 기름을 덜 써서 좋아요
내연기관에 쓸 연료보다 같은 양의 전기를 만드는데 화력발전소로 대체하는게 더 효율적이에요
대형 중장비는 이미 디젤발전 전기추진입니다. 대형엔진으로 구동축 구성하는것보다 바퀴마다 모터달아버리는게 더 간단하고 큰 힘을 낼 수 있어요, 조절도 편하고 효율적이기까지 하죠
야적장의 집게차만 봐도 디젤 - 가스 - 전기 순으로 비용 적게 들어가는 쪽으로 점차 변화해 왔고요
그렇군요.
거기다 생각해보니, 허공으로 날리는 심야전기가 있었네요. ㄷㄷ 밤에 충전 낮에 운행.
지하철도 기차도 전기로 움직이는데요.
오히려 rpm 상관없이 아무때나 최대토크를 내는데 전기가 제일 유리합니다
오긴 올 것 같은데... 당분간은 아닐 듯..
전기차의 걸림돌은
1. 배터리 가격
2. 충전시간
3. 배터리 원자재가 희토류라서 석유처럼 유한함 등이죠
아직도 LP 판이 팔립니다
그러나 대세는 cd를 넘어 음원이죠
마찬가지로 내연기관 차량이 오래 살아남기는 하겠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2030년 이후는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제가 LP 판을 즐겨 듣지요 ^^
근데 전기차 배터리 만드는것도 친환경 아닌거같은데
또 전기만드는것도 화력이 필요하구요.
제 생각에는 미래대안은 수소차 같습니다ㅋㅋㅋ
수소차 현대빼고 다 포기
수소 만드는 것도 별로 친환경적이지 않아서요
수소차에도 배터리는 필요해요, 수소연료전지 만드는데도 희토류가 필요하고요, 되려 배터리보다 더 많이들어가서 더 비싸죠, 헌데 수소연료전지 수명이 현재 수준으론 몇년 안됩니다. 배터리의 경우 도요타가 하이브리드 차 장사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오래된 배터리들에서 이렇다할 문제가 아직 안나왔음... 수소연료전지가 개량되면 배터리는 더 많이 개량될 테고요,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수소차가.... 수소를 때우는게 아니에요
수소차도 결국 전기차... 토요타 미라이 타봤는데 연료만 휘발유에서 수소로 바꾼 하이브리드카 입니다.
아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수소전지로갈지 순수전기차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환경 빼고라도 모든면에서 내연기관이 열세죠
소음 진동 토크 효율 부품수 감소로 인한 유지관리의 비용감소와 효율성증대
시간이 문제지 넘어가는건 기정사실...
발전의 끝은 의학에 달려 있지 않을까요..
방사능 같은거만 마음데로 제어 할 수 있으면 소형 원자로도 꿈이 아닐듯.
소형 원자로를 마음데로 쓰게 되면 아이언맨은 아니더라도 로보트 타고 다닐듯
기름 고갈되면 멸종되겠죠
전 매시간 핸드폰 충전시키는것도 불편해서 핸드폰에 기름 넣어지면 기름 넣고 싶어요..ㄷㄷ
내연기관이든 발전소든 결국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건 맞지만 방식이나 관리차원에서보면 발전소에서 생산하는게 훨씬 저렴하고 그나마 공해가 적을거라봅니다.
배터리 모듈화해서 모듈교체식으로
바뀔꺼라고봅니다
휘발유 효율을 따라갈수가 없져...
오지에서 공사나 큰 자동차들은.....
제 생각엔 도요타 프리우스가 참 잘나온거 같아요.
하이브리드가 앞으로 20년 30년은 갈꺼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김한용 기자 이야기 들어봤는데
아마 전기차가 내연기관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는게, 전기차 비율이 10%정도로 늘어나게 된다면 발전소를 지금 있는 발전소 수 만큼 더 지어야 한다더라고요. 그래서 전력 발전에 대한 혁신이 없는 이상 내연기관을 대체하긴 어렵고 아마 하이브리드의 비율이 커지지 않을까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