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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에 새아빠 사용법

새아빠 사용조건
같은 화각과 조리개 일 경우
렌츠화각 70미리에서 가까이 찍는것과
200미리로 좀 멀리서 찍는 것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인물을 같은 크기로 찍게되면
70에 비해 200이 더 날씬하고
배경의 압축효과가 생기고
상대적으로 배경의 크기가 커지며
아웃포커싱 효과가 더 커지는건가요?
새아빠로 인물을 화각이 되는대로 줌 조절을 하는건지
아니면 가능한 최대한 망원으로 찍는것이 좋은지요?

댓글
  • 장남아니고막내 2018/04/04 15:38

    사용법이라는게 따로있지는 않습니다. 아웃포커싱은 동일 화면구성에서 70미리가 가장 약하고 200미리 최대개방이 가장 강합니다. 70미리 부터는 왜곡이 거의없어 날씬해보이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따지자면 70미리보다 200미리가 약가 넙적해보입니다. 이는 원근감때문이며 보통 85에서 135미리가 왜곡이.가장.없다고는하나 그 차이가 미비하여 신경쓰지않으셔도 될정도입니다. 새아빠는 줌렌즈로써 행사,공연 시 유용하게 사용가능하고 자연스런느낌의 스냅샷촬영시 예쁘게 촬영가능하며 스튜디오에서도 프로필작업용으로 많이사용합니다. 속도가빨라 뛰어다니는 아이들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큰 크기만 감당가능하다면 이보다 유용한 렌즈가 또 있을까싶을정도의 완소랜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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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남아니고막내 2018/04/04 15:41

    아참 말씀하신 인물촬영은 200미리 맞춰놓고 발줌합니다. 그러다 대포사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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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M2]앙꼬식빵 2018/04/04 17:52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무게 빼면 죄다 장점 같습니다.
    200미리 발줌이라면 피사체와 거리가 상당할텐데 쉽지않은 영역이네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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