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라는 프로가 전성기였을 때 맴버들 위주로만 뽑겠음.
무도를 하기전부터 이미 '이 위치'였다.
무도를 하기 전에 감개무량, 외인구단 이라는 두 프로를 했는데 이건 무도의 프로토타입 프로그램이었고
유재석을 위해 제작된 프로인 만큼 유재석의 위상은 무도 전과 무도 후로 나누는 게 무의미할만큼 위상은 이미 이 시점에서도 최고조였다.
무도는 그저 그 위상을 기복없이 13년을 유지시켜주는 장치였을 뿐이다.
무도 전부터 바보 캐릭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지만 서서히 인기가 줄어들고 있었다.
확실하게 '스타' 위치에 올랐다가 내려가는 중이었고 무도를 하는 시점에서는 노브레인서바이벌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지는 않았다.
냉정하게 말해서 한물가기 일보직전에 무도에 합류했다.
MBC 특채인만큼 무도에 입성하기 전부터 꽤 재능있는 방송인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던 상황이다.
축구로 따지면 한 시즌을 골은 못넣어도 어시스트는 반드시 성공시키는 준수한 수준의 위치.
무도 전에 스타였는가? 따져보면 다들 알다시피 스타는 명백히 아니었고 유망주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위치상으로 하하는 예능프로의 단골 게스트 위치였다.
쉽게 설명해서 스타는 아니지만 프로그램에 한번 써보면 재미는 확실하게 주는 타입.
까놓고 말해서 무도에 들어오기 전 위상을 논하기 애매할 정도로 그저 그랬다.
인기는 없고 인지도만 뛰어난 게 당시 하하였다.
무도에서 오랜시간 못 웃긴다는 이미지와 다르게 무도 입성 전부터 스타였다.
바보시절 뿅뿅보다는 못하지만 개콘을 나와서 타 방송국 활동을 하려고했을 때부터 여러 방송국에서 데려가려했던 소위 잘나가는 위치였다.
하지만 정형돈의 브랜드 자체가 당시에는 개콘에서 성공한 유행어 스타로서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버라이어티에 적응을 하지 못했다.
역시 하락세를 가려고 할 때쯤 무모한 도전에 입성했고 무도 전에는 어느 정도 스타였으나 입성 직후에 위치는 그저그런 연예인 A가 되어가는 중이었다.
어쩌면 이 게시물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존재.
항상 무도 전 박명수가 스타였는가? 논란이 있는데 본론부터 말하자면 방송에서 무도 전 박명수를 방송관계자들이 논할 때
그저그랬다. 라고 말하지만 이는 박명수를 하찮게 보이게 하면서 웃음을 유도하려는 거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무도 전에도 인지도는 유재석 다음이었고 무도 입성 당시 "제 8의 전성기" 라는 유행어를 써먹었는데 제 8의 전성기는 아니더라도 최고점을 한두번 찍어 본 연예인이다.
무도를 안했다면 지금의 위치까자 못왔을 것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무도를 하기 전에 그저그런 연예인은 아니었다.
시대에 맞춰서 성장할 프로 없이 떠돌며 쇠락하던 연예인이지만 전성기라는 걸 최소 두번 이상 가져본 C급이 되어가는 A급 연예인이었다.
한번 밖에 못떠본 정/준/하랑 커리어 비교하는 게 실례일 정도로.....
에전에 연말정산 뒤끝공제 편에서 그랬지 유재석은 그전에도 스타였고
유재석을 가져다 놓고 시청률이 떨어지면 나머지 멤버 니들을 갈아버리겠다 뭐 그런 말을....
이견이 좀 있는데.
유재석 - 당시 인기 있는 MC중 하나였지만 독보적이지는 못했음.
뿅뿅 - 거의 동의. 바보 연기, 유행어 약빨떨어져서 인기 하락중이었고 본인도 그 케릭터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음. 가끔 나오는 정총무가 본래 케릭터 인듯.
노홍철 - 상뿅뿅. 듣보잡이었지만, 존재감이 있었음. 무도에서 완화되고 케릭터가 자리잡힘.
하하 - 동의. 저정도 위치에 있는 감초 케릭터 널리고 널렸었음.
정형돈 - 개콘 나오고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구박받는 케릭터로 자주 출현. 얌전한 돼지로 지금 처럼 시건방진 모습은 전혀 없었음.
박명수 - 거의 동의. 꽁트 시절부터 요상하게 감초역할을 했었고 무한 도전 없더라도 존재감이 있었음. 하지만 무한도전하며 A급 된것 같음.
무도 아니었으면 다들 이렇게 롱런하고 좋은 이미지는 힘들었을거갘늠
무도 아니었으면 다들 이렇게 롱런하고 좋은 이미지는 힘들었을거갘늠
노홍철은 유망주도 그런게 진짜 무도 아니었으면 한순간 반짝도 못하고 잊혀졌을껄
쿵쿵따 X맨 두 개만 꺼내도 유재석은 이미 그 위치 맞지. X맨 때 이미 국민 MC 얘기가 나왔었는데.
다른건 모르지만 노홍철은 무도를 하면서 광기의 똘아이 라는 공중파tv에서 듣도보도 못하는 케릭터를 완성했다고 생각함.
지금의 이광수가 그 명백을 잇고 있는 이 뿅뿅 포지션이 이전에 공중파에서 고정으로 출연한 예가 그리 없었음.
유재석, 박명수 빼곤 좀 급이 떨어졌던 것 같음
박명수는 옛날에도 진짜 잘 나갔지
노홍철은 진짜 길바닥 출신이라 아무도 모르고 하하는 논스톱이랑 엑스맨으로 인지도 어느 정도 있는 정도, 정형돈은 개콘에 나오던 얘, 뿅뿅는 바보연기로 잠깐 유행 타고 안 나오는 얘, 유재석은 탑티어급 엠씨
에전에 연말정산 뒤끝공제 편에서 그랬지 유재석은 그전에도 스타였고
유재석을 가져다 놓고 시청률이 떨어지면 나머지 멤버 니들을 갈아버리겠다 뭐 그런 말을....
이견이 좀 있는데.
유재석 - 당시 인기 있는 MC중 하나였지만 독보적이지는 못했음.
뿅뿅 - 거의 동의. 바보 연기, 유행어 약빨떨어져서 인기 하락중이었고 본인도 그 케릭터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음. 가끔 나오는 정총무가 본래 케릭터 인듯.
노홍철 - 상뿅뿅. 듣보잡이었지만, 존재감이 있었음. 무도에서 완화되고 케릭터가 자리잡힘.
하하 - 동의. 저정도 위치에 있는 감초 케릭터 널리고 널렸었음.
정형돈 - 개콘 나오고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구박받는 케릭터로 자주 출현. 얌전한 돼지로 지금 처럼 시건방진 모습은 전혀 없었음.
박명수 - 거의 동의. 꽁트 시절부터 요상하게 감초역할을 했었고 무한 도전 없더라도 존재감이 있었음. 하지만 무한도전하며 A급 된것 같음.
이견이 있을 수 있음. 무도 전이라는 게 거진 15년 전이니 너의 의견도 틀리지 않음.
개소리야 무슨 유재석은 무도이전에는 그냥 방송하는 예능인 혹은 개그맨 이미지였구만
정말 최고다. 너 때문에 웃는다. 진짜 ㅋㅋㅋ
천생연분 동고동락에서 이미 존나 하늘위로 날라다녔는데
이 글도 좀 말이 안 되는데
노홍철이 저 정도 위치는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