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아트 135는 이미 나왔고 fe135는 아직인데, f1.8이면 이 역시 크고 무겁겠죠..
낮에는 어디 못 가니 점심 때를 이용해서
축복이 a마운트 135za f1.8 라에3에 물리고, 삼양135mm f2.0와 실내에서 찍어봤습니다.
둘다 mf라 피킹 확대하고 몇장 찍어서 핀이 정확한 것만 비교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십시오.(소니 축복이는 라에4가 있어야 af 됩니다.)
조리개 최대개방. 실내라 노출 보정 다이얼 플러스 추가
중앙부근 크롭. 초점은 강아지 눈썹에 정밀하게 맞추었습니다.
소니와 삼양 순서.
위 중심부 초점 맞춘 상태에서 좌 최상단 부근
손에들고 찍고 피사체가 자세를 조금 바꿀수 있어서 이것으로는 객관적 비교 안됩니다. 느낌만..
뭐 둘다 좋습니다.
우하단으로 초점 위치 옮겨서 거기서 mf로 맞추고 촬영.
이상 모두 무보정에 100% 확대후 부분 크롭.
화질은 둘다 최상급이고 삼양이 f2.0이어선지 몰라도 초점 맞은 부분이 미세게 더 깊은 듯 합니다.
구석탱이에 초점 맞추니 삼양이 더 좋게 나오는 듯 합니다.
보케는 미세하게 축복이 f1.8이 부드럽네요.
아래는 위 사진들 원래 모습.
전 사진은 모르겠고 강아지가 너무 귀엽네요.
제 삶의 큰 활력소 중의 하나입니다.
포메 둘이 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둘다 써본 렌즈라 반갑네요. 삼양의 색수차 억제는 역시 apo급입니다. 예전에 삼양 135 발색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