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많이 바뀐게 아니라 아직도 성격 둥글둥글하고 얼굴도 둥글둥글한 애들 많음.
저도 저런 생각 하다가 잘 생각해보니 저 어릴때도 성격 더럽고 못생긴애들 있었음. 다만 그땐 알아서 배척당했고
지금은 그냥 넷상이라 깝치는거
Timber Wolf2018/04/03 09:45
못생긴 애들이 현실에서 주로 조용히 있어서 조용하고 착한줄 알았는데
SNS와 인터넷이 생기자 자괴감과 피해망상에 쩐 뇌피셜을 마구 털어대고 있지 ㄷ
이쁜애들 눈에는 세상은 아름다워임
METOO덕후2018/04/03 09:46
그러게 신데렐라 같은건 .. 거의 예언자 수준이네!?
파렌하이트2018/04/03 09:53
요즘들어 못생겼지만 마음씨가 곱다라는 말은 마치 돈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와 같은 맥락처럼 들리더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 잘생긴 사람들은 그만한 혜택을 누리는 환경에 있기에 인성이 그쪽으로 형성되는것 같더라고.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열등감에 시달리니 인성이 그렇게 형성될수밖에 없겠더라. 가난은 되물림된다는 말이 딱 그렇더라고. 따라서 외모도 되물림된다. 오히려 돈보다 외모가 월등히 유전영향을 받는것이니 맞는 말이겠지.
대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등, 못생겼어도 마음씨가 곱다는 등의 말은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 궁금하네. 현실도피라도 하려는 이유였나.
GF바하무트2018/04/03 09:55
그래서 루리웹 댓글들이... 흡
Hacerse amigo2018/04/03 10:02
너 지금 나 욕하는거야? 아놔 화가 날려고 하네? 나도 좀 잘생긴편이거든?
불멸의불꽃남자2018/04/03 10:14
ㅇㅇ
RadioKnot2018/04/03 09:28
눈부셔
ReMiCoN2018/04/03 09:28
2분할과 3분할의 만남
철컹철컹 가즈아2018/04/03 09:38
흐흑 ㅠㅠ)
눈부시다.
이것이 젊음인가!2018/04/03 09:39
천사네 마음씨가 너무 좋찮아 그냥 무시해도 되는 댓글을 캬
삐아로2018/04/03 09:39
부들부들
허나거절한다2018/04/03 09:39
갓란드 갓님 찬양해 ㅠㅠ
리린냥2018/04/03 09:39
전생에 나라를 몇 번 구한 자인가
파이날펀취2018/04/03 09:43
우리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게
분명해
루리웹-62549029172018/04/03 09:39
모니터 너머로 진동이 느껴진다
보컬 Jang2018/04/03 09:40
전생에 나라를 구하니 하는 말도 그냥 부럽단 말 돌려하는거자너
전생이 뭔 의미임 현세에 잘 살고있으니 미녀여친이 생긴거지
어스시의마법사2018/04/03 09:40
아아.... 마음씨까지 예쁘시네. 진짜 숨막힐 정도로 예쁘다
Overkill2018/04/03 09:40
난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길래 ㅠㅠㅠㅠ
오버로드♥알베도2018/04/03 09:41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은 점점 현실이 되감
Bull's Eye2018/04/03 09:43
우린 어떻게 노는거냐 그럼
오버로드♥알베도2018/04/03 09:45
유게하면서 조용히 십덕질하자너
턴코트2018/04/03 10:11
그래! 내 성격이 이모양인건 이따구로 생겼기 때문이야! 어쩔 수 없는거였어!
Harp-Prime2018/04/03 09:41
완벽한 패배 ㅋㅋㅋㅋㅋㅋ
펫세세2018/04/03 09:43
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라도 이기게 해줘라
home3642018/04/03 09:43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정말로 말 걸고 싶을 정도로 예쁜데
어떻게 하면 저렇게 안 보이고
저 남자분 처럼 잘 할 수 있는거죠..?
너무 궁금한거시에요 ㅜㅜ
역시 이쁘면 마음씨가 좋아
옛전엔 못 생긴애들이 그래도 성격은 좋아 이쁜 애들은 얼굴값해 이런 소리가 돌아다녔는데
참 세상 많이 바뀜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은 점점 현실이 되감
모니터 너머로 진동이 느껴진다
눈부셔
역시 이쁘면 마음씨가 좋아
옛전엔 못 생긴애들이 그래도 성격은 좋아 이쁜 애들은 얼굴값해 이런 소리가 돌아다녔는데
참 세상 많이 바뀜
못 생긴 사람들이 아무래도 처세에 좀 더 민감할 수밖에 없고, 어느 정도 양보하면서 나도 무언가를 얻으려는(호감 등) 행동에 익숙하니까..
내 얘기 아님. 암튼 아님.
근데 옛날에 매장 전단지 돌릴 때
자칭 카사노바 형이
전단지 잘 받아 가니까 착하고 착한 사람들이 대체로 예쁘다는 논리를 전개함...
알게 모르게 납득하기도;;
요즘은 이쁜애가 인성도 좋아.
아니, 예전에도 그랬을건데 못생긴 애들이 예쁜애를두고 쿵쾅거려서 못된년으로 포장해버림.
세상 많이 바뀐게 아니라 아직도 성격 둥글둥글하고 얼굴도 둥글둥글한 애들 많음.
저도 저런 생각 하다가 잘 생각해보니 저 어릴때도 성격 더럽고 못생긴애들 있었음. 다만 그땐 알아서 배척당했고
지금은 그냥 넷상이라 깝치는거
못생긴 애들이 현실에서 주로 조용히 있어서 조용하고 착한줄 알았는데
SNS와 인터넷이 생기자 자괴감과 피해망상에 쩐 뇌피셜을 마구 털어대고 있지 ㄷ
이쁜애들 눈에는 세상은 아름다워임
그러게 신데렐라 같은건 .. 거의 예언자 수준이네!?
요즘들어 못생겼지만 마음씨가 곱다라는 말은 마치 돈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와 같은 맥락처럼 들리더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 잘생긴 사람들은 그만한 혜택을 누리는 환경에 있기에 인성이 그쪽으로 형성되는것 같더라고.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열등감에 시달리니 인성이 그렇게 형성될수밖에 없겠더라. 가난은 되물림된다는 말이 딱 그렇더라고. 따라서 외모도 되물림된다. 오히려 돈보다 외모가 월등히 유전영향을 받는것이니 맞는 말이겠지.
대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등, 못생겼어도 마음씨가 곱다는 등의 말은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 궁금하네. 현실도피라도 하려는 이유였나.
그래서 루리웹 댓글들이... 흡
너 지금 나 욕하는거야? 아놔 화가 날려고 하네? 나도 좀 잘생긴편이거든?
ㅇㅇ
눈부셔
2분할과 3분할의 만남
흐흑 ㅠㅠ)
눈부시다.
천사네 마음씨가 너무 좋찮아 그냥 무시해도 되는 댓글을 캬
부들부들
갓란드 갓님 찬양해 ㅠㅠ
전생에 나라를 몇 번 구한 자인가
우리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게
분명해
모니터 너머로 진동이 느껴진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니 하는 말도 그냥 부럽단 말 돌려하는거자너
전생이 뭔 의미임 현세에 잘 살고있으니 미녀여친이 생긴거지
아아.... 마음씨까지 예쁘시네. 진짜 숨막힐 정도로 예쁘다
난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길래 ㅠㅠㅠㅠ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은 점점 현실이 되감
우린 어떻게 노는거냐 그럼
유게하면서 조용히 십덕질하자너
그래! 내 성격이 이모양인건 이따구로 생겼기 때문이야! 어쩔 수 없는거였어!
완벽한 패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라도 이기게 해줘라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정말로 말 걸고 싶을 정도로 예쁜데
어떻게 하면 저렇게 안 보이고
저 남자분 처럼 잘 할 수 있는거죠..?
너무 궁금한거시에요 ㅜㅜ
https://www.youtube.com/watch?v=Bl1i6fxLUJ0&t=1s
20초의 용기 그런거 아닐까요??ㅋ
맞아요... ㅎㅎㅎ
그러고보면 용기를 낸 적도 있고 내지 못할 때도 있지만
모처럼 낸 용기가 소용 없어질 때가 있어서
그게 무서워서 하질 못하는 거겠죠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든
문제는 제가 되겠네요
애시당초 지금 상황이
저런 용기를 낼 수 있을
상황도 아니니..
이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
몸도 마음도 무거우신 그분들
이와중에 댓글 귀엽다
증오를 막 흩뿌리면서 그걸 정당화하는 것들이 문제. 이런년놈들은 죄다 역사의 뒤안길로 박멸되야함.
난 이 리플인줄...
부럽다.
우리도 지금부터 노력해서 나라한번 구해보자.
ㅋㅋㅋㅋㅋ 이제 족발 뜯으면서 뷰들부들 하고 있겠지 ㅋㅋ
이쁜사람이 착해
이분 루리웹 유저 아니냐?
근대 진짜 이쁘긴하다
운명인듯ㅎㅎ
루리웹 유저도 해외 많이 나가보셈
링크 들어가서 댓글 보니까 왜 이렇게 무게감이 느껴지냐 .. 그냥 축하한다 한마디면 될텐데
패배감과 열등감에 찌들은건지 남녀편갈라서 공격하는 댓글이 절반이 넘네
예쁜 여자 사귄다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으면 김정일이나 박정희 같은 독재자들은 전생에 우주 한 서너개는 구한게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