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캐나다 넘어갔다가 온적은 있지만 직접 운전해서 가본적은 없다능.. ㅠㅠ
집에서 몬트리올까지 6시간만 운전해서 가면 되는데..
애가 없었을때 갔다왔어야 했는데.. ㄷㄷㄷㄷㄷㄷㄷ
지금은 어려서 힘들고 조금 더 크면 데리고 한번 가보는게 목표네요.. ^^
https://cohabe.com/sisa/560923
미국 살면서 해보고 싶은것 중에 하나가 운전해서 국경 넘어보는것..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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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님은 해봤으니까 따라해 보세요
안선생님이 누군가요?
이방인 치과의사가 안선생님인걸로....
아.. 요새 예능을 잘 안봐서.. ^^
여기서 이러다가 당주님께 걸리면 ㅎㄷㄷㄷㄷㄷ
그나저나 요새 당주님도 안보이시는것 같은.. ^^
ㅋㅋㅋㅋ 그럼 다행이네요 저도 한달동한 한국 출장갔다가 오늘 출근했습니다. ㅎㄷㄷㄷㄷㄷ
한달동안 한국이라니.. 부럽네요.. ㅎㅎㅎ
전 5월쯤에 보름정도 한국 들어가있을거 같아요.. ㅋㅋ
여기서 이러다 걸리면 진짜.. ㄷㄷㄷㄷㄷㄷㄷㄷ
애가 있으면 아무래도... 나중에 미 대륙횡단에 도전해 보시길~
직장동료 중 서바티칼로 미국에 있을 때, 실제로 대륙횡단에 도전/성공한 사례가 있...
일단은 미국 종단부터 해봐야할듯요.. ^^
예전에 크라이스트처치에 가지고 싶은 차량 매물이 나와서 비행기타고 가서 차끌고 오클랜드까지 올라올까 하는 고민을 한적이 있네요.
배로 이동하는 시간 제외하고 14시간정도 운전이 엄두가 안나서 고민으로만 그쳤었네요.;;;;
해봤는데 별거 앖어요.
동양인 몇명이 차 타고 넘어간다고 차에서 내려 조사만 받았음.
운전 조심하셔요.
고속도로가 워낙 직선으로 길어서 졸음운전하기 딱입니다.
저도 몇번 졸았는지 모릅니다;;
속도 지켜애해요.
어디서 쫓아올지 예측불가입니다.
저도 걸려봤는데 경찰 손이 권총을 잡기까지 했습니다;;
참고로 경찰이 과속차량의 꽁무니에 따라붙을때까지 조용히 달려와서 꽁무니 딱 붙으면 그때 사이렌 울리고 경광등 빤짝거리며 난리가 나요.
저구간 규정속도는 55마일이지만 실제 차량들은 평균 80마일로 달려요.. 차량들 흐름에 따라 달리시면 80으로 달려도 잡힐일 없어요. ㅎㅎ
아.. 그리고 영주권/시민권이 아니면 앵간하면 국경은 넘지마새요..
제 친구가 학생비자로 박사과정일때 나이아가라 가서 국경 넘었다가 다시 들어오는데 하루 왠종일 걸렸다네요.. 요새 조사를 심하게 하는듯 해요..
헉;; 제가 달릴때 다들 규정속도 지키던데요;;;
80마일이면 눈에 확 띄는 과속인데요...;;
제가 65마일로 달리다가 잡혔어요;;
하이웨이 운전은 물 흐르듯이 주위의 차들과 비슷하게만 달려주면 어지간 해서는 잡히지 않습니다.
탁트인 곳에서 혼자 앞장서서 달리다간 막다른 곳에서 10마일 정도만 초과해도 잡힐수 있어요.
나이아가라는 캐나다 넘어가서 보는게 훨신 좋아요^^;;
65마일인데 잡는건 좀 심했네요..
정답!! 튀지만 않으면 잡힐일 없죠 ㅎㅎ
그나저나 저도 나이아가라는 18년전에 한번 가보고 안가봐서 또 한번 가보긴 해야겠는데..^^
캐나다 지폐는 진짜 이쁩니다.
몇장 기념으로 챙겨오시면 한국에서 이쁘다고 순식간에 다 뺐긴답니다ㅋㅋㅋ
퀘벡쪽도 강추에요..
전 작년 10월초에 퀘벡 다녀왔는데, 올드퀘벡의 단풍이 너무 멋져요~
일정에 같이 한번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