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복싱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스캇 웨스트가스는 방어전을 치렀다.
경기에서 승리한 후 인터뷰 도중 통증을 느껴 머리를 움켜쥐는 스캇의 모습
그날 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날 스캇은 뇌출혈로 사망했다.
의식을 잃기 전 장기기증 의사를 밝힌 스캇은 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스캇의 어머니는 아들이 복싱을 하다가 다쳤지만, 이로 인해 복싱이 금지되는 일은 없길 바란다며 복싱을 정말 사랑했던 아들의 뜻이 그럴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진정 챔피언이네요
아 최요삼 선수ㅜㅜ
김득구
너무 위험한 스포츠... ㅠㅠ
위험합니다...뇌에 데미지가 안쌓일수가없습니다.
뇌를보호하는 방도가 필요합니다...
뇌에 오는 데미지는 모든 타격기의 숙명이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태권도도 제기차기 승부로 바뀌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