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글보면 똑같은글 도배하면서 (그것도 작년에 다른싸이트에 올라온글 그대로) 조금이라도 누가 반박성의 댓글달면 인신공격을 하면서 희열을 느끼는것 같던데 오늘아침에 보이길래 영어로 댓글달아보니 그순간 잠식했네요..
현재 제가 영어로 세번 댓글달았는데 아직도 대답이 없네요.
내용은 아이비리그 학생증 인증한번 해보라고, 사실은 4년제도 아닌 커뮤니티 칼리지다니는거 아니냐고 영어로 한번 대화해보자 이런거였는데 댓글이 없어서 실망이네요.
제가 한국시각 5시26분에 처음 댓글달았는데 다른댓글에는 5시42분까지 댓글달면서 왜 제가올린 영어글에는 댓글 안다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비리그 다니면서 하버드법대나 콜럼비아법대 생각한다던데.. 이만하면 영어에 자신이 없다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캡쳐한거 몇장 올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560915
신포도찡님은 왜 제가 영어로 댓글쓰니 댓글을 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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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글번역기 돌리는 중..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칭 스탠포드 출신에 메릴린치 애널리스트라며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자퇴("갖다버렸다"고 표현)~ 수억대 연봉 받으며 근무한다고...
대원외고 나와봤자 '기껏' 국내 대기업에서 야근 박봉에 시달리고 있다며... ㅉㅉ
저번엔 프린스턴이었나 뭐였나 여튼 아이비리그중 하나 언더로 재학중이라 했음요.
그리고 전설의 다트머스 선릉캠 출신
ㅋㅋㅋㅋㅋ
아이비리그 재학중이라는게 뻥이라는 얘기죠.
미국 유학가서 성공한 사람들 검색할 시간에 영어공부나 좀 했으면 자기발전에 도움도 되고 좋을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 내지는 ㅇㅂㅊ일듯요 ㅎㅎ
제일처음 올렸던글이 기억나는데 뭐 자기가 고등학교에서 일진이였고 매일 옆 여고에서 일진들이 만나러오면 그중에 하나 골라서 하루즐기고 했는데 어느날 다른일진이랑 붙어서 깨진다음에 친구를 잃고 유학가서 지금은 아이비리그대학 학부재학중이라더군요. 지금은 글 지웠네요.
아직까지 대답이 없는걸보니 영어에 자신이 없다 확인 ㅋㅋㅋ
얼마나 화끈거릴까요 ㄷㄷㄷ
왜 우리 불쌍한 신포도찡을 기죽이고 그래요 빼액~ ^^
어디 서울 아이비리그 학원일 수도 있쥬 ㅠㅠ
저런 정신병자는 아이비 리그에서 받아주지도 않아요.
아이비리그 학교들은 들어가기 전에 인성검사도 하는데
아디로 검색해서 게시물들 읽어보니까 참 어의가 없네요 ㅎㅎ
재미있는 친구야 아주
인성검사는 아니고요, 에세이를 보면서 애를 파악하는거죠.
근데 별별 또라이들도 가긴 갑니다.
에세이란 것도 어차피 남의 손(컨설팅, 카운슬러)을 거쳐서 가는 거라서.
우리 애가 알바로 에세이 많이 써 줬는데...
갑자기 왠 영어러 댓글을 다시나 했더니, 그런 깊은 뜻이ㄷㄷ
서울대 무시하는 거보면 일단 얼마나 얼간이인지 증명되지 않나요? 세계 학교 랭킹을 떠나서 일단 거기 들어가기 위해서 학생들이 얼마나 성실히 노력해야 하는데 ... 저도 영어로 댓글 달았는데 답이 올런지 ㅎㅎㅎ
호주 사시는 분이 mate 안쓰고 buddy라고 하니까 댓글달기 싫은듯하네요 ㄷ ㄷ ㄷ
대부분 mate쓰는데 시비걸때나 싸우기직전에는 buddy, pal도 씁니다. 미국식이라 약간 비꼬는투로 받아들여지는것 같아요.
번역기 돌려 문장 구성하느라 고생할테니
다음부터는 메모장에 써서 스샷으로 달아주심이....ㄷㄷ
우물안에 개구리니 세상밖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