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주기가 되어가네요...
사진은 세종문화회관에 붙어있는 대형플래카드네요...
잊지맙시다. 4월16일 그날을...
https://cohabe.com/sisa/56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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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어린 넋들을
차디 찬 바다에 밀어넣고
오천만이 울었던 날,
가증스런 위정자와 부역자들은
국정농단에 취해 자빠져 자던 치욕스런 그 날,
슬픔에 빠져 물 한 모금은 고사하고
혹여 살아올까 오열조차 삼켜야 했던 그 날,
가증스럽다 못해 악마보다 더 악마같은 벌레새끼들이
떠오르는 아이들을 어묵으로 비유하던
그 절망과 오욕의 그 날,
아이들 시체라도 건져내라고
딱딱한 시멘트 바닥에 홑겹 천막에 의지 한 채
꼬챙이마냥 피골이 상접한 부모들의 슬픔을
피자에 콜라를 폭식하며 우롱하던
악마새끼들이 들끓던 그 날을
그 어찌 잊으리오.
교황조차 그들의 손을 잡아 쥐고 눈물을 흘리건만
비열한 벌레들의 조롱은 그치지 않고
이 땅엔 ja위대의 창설기념식이 열리고
그 년을 옹립한 부역당의 의원년놈들은
앞다퉈 전범기 아래 조아리던
치욕과 오욕의 그날,
섬나라 위정자는 이역만리 전쟁터에 끌려가
머리부터 발끝가지 순결을 유린당한 할머니의 원한을
닭병들린 이땅의 거짖위정자와 불가역적으로 농간하던 날,
그렇게 너희들의 순결한 영혼은
억울하게 검푸른 바닷속으로 떨어져 가던 그 날,
누구하나 책임지겠단 진심어린 참회는 고사하고
자식팔아 호강하려든다는 파렴치한 찌라시들만
국민의 귀를 더럽히고 시선을 강탈하던 날,
하늘엔 새조차 울음을 그치고 날고
땅엔 꽃조차 화려함을 감춘채 피던 날,
울지마라 어린 영혼들아
너희의 아리따운 넋들을 모아
가증스런 어른들의 위선을 꾸짖어
이 땅위에 다시는 억울한 꽃이 지지 않게 할터이니
슬퍼마라 어린 영혼들아
이 땅위에 영원히 숭고함을 조롱하는 악마들의 속삭임을 거두리니...
미안해.
부디 극락왕생하기를...
(+_+ );;
절대 잊지않습니다
악마같은 년놈들 기억합니다. 개호로 잡놈들
절대 잊지않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어린 넋들을
차디 찬 바다에 밀어넣고
오천만이 울었던 날,
가증스런 위정자와 부역자들은
국정농단에 취해 자빠져 자던 치욕스런 그 날,
슬픔에 빠져 물 한 모금은 고사하고
혹여 살아올까 오열조차 삼켜야 했던 그 날,
가증스럽다 못해 악마보다 더 악마같은 벌레새끼들이
떠오르는 아이들을 어묵으로 비유하던
그 절망과 오욕의 그 날,
아이들 시체라도 건져내라고
딱딱한 시멘트 바닥에 홑겹 천막에 의지 한 채
꼬챙이마냥 피골이 상접한 부모들의 슬픔을
피자에 콜라를 폭식하며 우롱하던
악마새끼들이 들끓던 그 날을
그 어찌 잊으리오.
교황조차 그들의 손을 잡아 쥐고 눈물을 흘리건만
비열한 벌레들의 조롱은 그치지 않고
이 땅엔 ja위대의 창설기념식이 열리고
그 년을 옹립한 부역당의 의원년놈들은
앞다퉈 전범기 아래 조아리던
치욕과 오욕의 그날,
섬나라 위정자는 이역만리 전쟁터에 끌려가
머리부터 발끝가지 순결을 유린당한 할머니의 원한을
닭병들린 이땅의 거짖위정자와 불가역적으로 농간하던 날,
그렇게 너희들의 순결한 영혼은
억울하게 검푸른 바닷속으로 떨어져 가던 그 날,
누구하나 책임지겠단 진심어린 참회는 고사하고
자식팔아 호강하려든다는 파렴치한 찌라시들만
국민의 귀를 더럽히고 시선을 강탈하던 날,
하늘엔 새조차 울음을 그치고 날고
땅엔 꽃조차 화려함을 감춘채 피던 날,
울지마라 어린 영혼들아
너희의 아리따운 넋들을 모아
가증스런 어른들의 위선을 꾸짖어
이 땅위에 다시는 억울한 꽃이 지지 않게 할터이니
슬퍼마라 어린 영혼들아
이 땅위에 영원히 숭고함을 조롱하는 악마들의 속삭임을 거두리니...
미안해.
부디 극락왕생하기를...
(+_+ );;
긴 글 보면 가로읽기부터 해본다는;;
@젖문전문가
미안합니다. .. 전 가로본능이 없어요 .
세월호 침몰하던 그 순간부터
마음속 시계가 멈추어버려
박근혜 탄핵당하던 그 순간까지 딱 하루같았습니다.
503 닭장에 쳐 넣으니 비로소 시간이 흐르네요.
716 잡았으니, 이제 벌레청소도 좀 하고
어린넋들 극락왕생하도록 위로해야 겠습니다.
예수님 품의 넋이시라면 꼭 천국에 들기를 기도합니다.
+_+ )
정독했습니다.추천합니다
@마찡고 감사합니다. 정독까지...
글 감사합니다 이글 간직하고싶네요
@stick 그냥 그 날을 생각하니 너무 슬퍼서 한 넋두리라 생각하시고, 가져가셔도 됩니다.
난 민경욱이하고 1대1 다이다이 함 까고 싶다!~X발새끼!~웃음이 나와?!~
@똘이79 공영방송 KBS 사장 양승동이는 당일날 법인카드로 노래방 갔단다 이건괜찮지 ??
16 만원이면 도우미도 불렀겠네 ?
감사합니다.
읽다보니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ㅠㅠ
엄청난필력에 감동받고갑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악마같은 년놈들 기억합니다. 개호로 잡놈들
아..벌써 4년이 돼가는구나 ..
그일이 일어난 이후 대다수의 사람들이 똑같
겠지만 나또한 크나큰 정신적 충격으로 아무
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오랜시간 슬픔에 빠져
서 무기력하고 멍한 상태로 지세우는 날이
점점늘어 났죠...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 이
건 아니다싶어서 나도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
태자는 마음에 이후에 미약하나마 집회도 참
가 했었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
생 합니다...'전원 구조'라는 오보 ,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리멤버 20140416
잊지 않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공격했던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반성을 하면 좋겠습니다
ㅊㅊ
차 뒷유리에 노란 리본 스티커를 붙혔는데 저런걸 왜 붙히고 다니냐는 소리를 간간히 듣습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제 차에는 노란 리본이 붙어있을 것입니다.
자한당새끼들이 빨리 없어져야 할텐데
잊지 않겠습니다~~
추천!
Mbc김세희인지 김세이인지 뭐라해야지.
관종새끼
절대 잊을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의 아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