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ealnews.co.kr/archives/6432
1. 한겨레 모 기자(A)가 같은 동료 기자(B)를 엎어치기하듯 메다꽂음.B는 떨어지며 의자 모서리에 복부를 부딪힘.
2. A는 저항하지 못하는 B를 연이어 발로 찬 후, 일방적인 폭행을 계속 이어감.이후 멱살을 잡아끌고 식당 계산대까지 질질 끌고 가는데이때 같이 동석했던 제3의 동료 기자 둘(C, D)은 말리지 않고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음.
3. A는 B의 안경을 조심히 벗겨 테이블 위에 놓은 다음 멱살을 흔들며 재차 가해를 시도하는 중 주변 다른 손님들이 말림.
4. 그러나 B, 결국 간 파열로 사망.
5. 한겨레, 재빨리 타 언론기자들에게 보도 자제 요청을 냄.
6. 가해자 A는 변호사를 고용,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주장.또한 '주변에서도 폭행을 인식하지 않을 정도로 작은 다툼이다, 무차별 폭행이 아니다,심지어는 'B가 먼저 A에게 쓰러져서 A는 B를 넘어뜨릴 수밖에 없었다'며 우발적인 일임을 강조.결국 그냥 B가 '옆 테이블에 살짝 밀쳤는데 죽었다'며 책임소재를 가리겠다는 입장을 냄.거의 뭐 전두환 정권때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급 궤변.
7. 한겨레, 유가족에게도 거짓으로 사건을 축소은폐함.같은 자리에 있었던 동료기자 C, D도 대부분 면피용 진술을 함으로써 사실상 동조.(간이 나쁜지 몰랐다, 반격할 줄 알았다, 술버릇 아는 게 없다, 말싸움 정도 어쩌고)
8. 유족측 반발, 유족 측은 평소에도 A와 B의 관계가 안좋았으며 평소에도 B가 A와 만난 후 들어오면 기분이 안 좋고 몸에 상처가 있었다고 함.또한 '사측과 피고인으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못 받았다'며'변호사를 고용해 변호에 나선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달라'고 재판부에 간곡히 요청.
9. 한겨레 전 편집장 안수찬, SNS를 통해 '한겨레가 평소 선후배간 군기가 없어 생긴 일''이번 일은 언쟁도 아니고 그저 만취한 사람들 사이에 벌어진 우발적 사건''가해자는 열정적이고 훌륭한 내 입사동기' '이번 일은 가해자에게도 비극적이고 기막힌 일''가해자(&피해자)와 한겨레의 명예를 지켜야 한다''평범한 유족이라면 보도 자제를 요청할 것' (정작 유족은 보도 자제 요청한 적 없음)'따라서 한겨레의 보도 자제 요청은 당연한 것''우리의 보도 자제 요청엔 강제성이 없다, 다만 허튼 보도하면 그 매체가 책임져야 할 것''한겨레에 대한 비판들은 광기 어린 조롱''이 우발적 비극에 가해자와 피해자 둘 모두에게 예우를 표해야 할 것'이런 개소리들을 씨부림.
10. 재판 중 CCTV가 공개됨. 당시 상황이 적나라게 공개됐으며이를 본 방청석에서 B의 아내가 날카로운 비명을 질러 재판정에서 내보내지는 등 충격받음.
11. 안경을 벗기는 장면 때문에 '음주심신미약'이라는 변호인의 주장이 신뢰성을 잃음.
12. 모든 언론이 동업자 정신으로 유족의 목소리를 덮고, 이 일을 사실상 축소은폐할 때작은 언론 한군데서 재판 결과 상세 보도하며 한 네티즌 글을 인용하며 마무리.
“고인과 유가족에게 예우를 표하지 않는 것은 본인들이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지 않으면 고인의 억울한 사정을 무시하고
가해자의 입장에서 정리해버릴 우려가 있는 건
세월호참사나 한겨레 살인사건이나 마찬가지다.
진상규명을 방해해놓고 이제 본인들이 박근혜 같은 입장이 되니까
박근혜랑 똑같이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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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
뽀뽀 미수 사건에선 졸라 불타오르며 SBS의 드라이한 팩트 보도에도 2차 가해 운운하더니, 자기들 사건은 존나 가해자 편 듬
문제되면 자삭함
한걸레가 한걸레했네
저거 사람이 죽은데다가 되려 희생자 탓을 하고 범죄를 숨기려 들었기에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4년인가? 되게 가볍게 때리지 않았나?
킬겨레
킬겨레 ㄷㄷ
저뿅뿅 해놓고 4년형....... 그것도 모자라 항소까지 함.
한걸레가 한걸레했네
킬겨레 ㄷㄷ
한경오 = 돈없는 조중동
킬겨레
저거 사람이 죽은데다가 되려 희생자 탓을 하고 범죄를 숨기려 들었기에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4년인가? 되게 가볍게 때리지 않았나?
한국은 미국형법이 아니라서 3년 넘는게 중형임. 법을 고쳐야해
우리나라 4년이면 가벼운건 아닌디
그렇다고 와 무겁네;할정도도 아니지만
킬걸레아님??
저뿅뿅 해놓고 4년형....... 그것도 모자라 항소까지 함.
이런거 보면 인간들은 다똑같은거 같음ㅋ
뭐야 평소의 한겨레잖아?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 = 이새낀 술을 마시면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로 돌변합니다
평소 모습 그대로
아직도 술쳐먹고 심신미약이라고 하냐
역시 친포언론
진짜 이건 한겨례가 한걸레했다는걸로 표현이 다됨. 남들 비판엔 특종이다 국민의 알권리다 하면서 미친듯이 파고드는 주제에 지들 사고 나니까 보도자제 요청 ㅋㅋㅋㅋㅋㅋ 나 저거 재판결과도 지금 첨 봤다.
진짜 저긴 걸러야 할 언론사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