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삼 육디와 많이다를까요

렌탈업체가서 오막삼 일주일정도 렌탈해서 사용해보세요
답 나옵니다.

네 ㅎㅎ 다르기는 다릅니다
전 오막삼에서 육디로 왔네요. 무게+부피압박으로.
장시간 촬영에도 내 몸이 버틴다면 ㅎㅎ 다시 오막삼 가고싶은마음은 굴뚝입니다 ㅎㅎ

제일 다른점은 촛점포인트(크로스포인트)죠
육디는 훔... 센터 포인트 말고는 거의 안맞는다고 보믄대죠~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으실라믄 육디 따위와 오막삼을 비교할순 없죠~

돌이켜보면 6디도 좋은바디에요 다만 오막삼은 더좋아요..ㅠㅠ 차액지불할가치는있어요 확실히~

가장 큰 차이는 AF포인트 차이라고 봐야죠. 오히려 6D가 더 나은 부분도 있구요.
AF부분은 정적인 피사체는 사실 6D도 충분합니다.
보통 AF핑계를 대는 대표적인 사례가 커가면서 천방지축 뛰는 아이들 찍기 위해서라고 하죠.
하지만 지금 바로 갤러리 가셔서 가족, 아이 사진 검색해 보세요. 동적인 사진 거의 없습니다.
즉 본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핑계일뿐 실질적인 활용은 예상에 미치지 못한다고 봐야죠.
결론은 가고 싶으면 가야합니다. 병나요~ ㅎㅎ

6d를 몇년간 만족하며 잘 사용하다가 오막삼을 추가로 구입하곤..
동체추적을 제외하고도..
실내 어두운곳 찍을때두 이젠 거의 오막삼만 사용하고 있습니다..(고감도가 6d가 더 나은데두 후보정으로 어느정도까진 커버가 되어서..)
오막삼이 좋은점은 밝은 단렌즈 사용했을때 조금더 믿음이 가눈 주변부 포커스 정확도..
6d 사용할때두 주변부 사용을 자주 했습니다..(가로 보다 세로 사진 찍을때 측거점 분포도..) 확실히 차이가 나눈 액정 정도가 잴 크게 느껴졌습니다..

오막삼 주변부 측거점 더 많고 정확한데요 그에 맞는 렌즈 구입해야되요
6d에서 오막삼차액만 생각하시면 안되요..저도 그생각으로 갈뻔하다가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