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못 알고있는 상식들

zarazara 2018/03/31 18:37

?????혀는 맛을 느끼는 부분이 다르다고 분명 과학시간에 배웠는데????

세실마리아 2018/03/31 19:01

비타민 c는 번역이 좀 이상하네요 비타민c가 감기를 심화시킨다는 듯이 번역되어있는데, 원문은 감기억제에 영향이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과학계의 의견은 분분하긴 한데 단기적으로는, 즉 감기 걸렸을때 먹는것은 도움이 되지않는다고는 대부분 동의합니다. 장기복용시 면역력 증강에 도움된다는 의견은 아직 의견이 분분하지요.

흥건적 2018/03/31 19:38

콜럼버스 얘기는 틀렸네요.
지금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인간들이 있는데

묻어가자 2018/03/31 19:46

감각이 5개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펭키리 2018/03/31 20:11

오른손잡이 왼손잡이도 크게보면 좌뇌형 우뇌형 아닌가요?

고기고프다 2018/03/31 20:55

술부분은 뭔가 타협했잖앜ㅋㅋㅋㅋ 결국 알콜중독 수준으로 먹으면 뇌세포가 파괴되는게 맞는데 그정도까지만 안먹으면 되잖아? 그러니까 뇌세포 파괴하는거 아님! 이런 느낌?

그린팬서 2018/03/31 21:24

몽유병있었는데 중간에 깨우면 놀랜다는거 개공감 ...
제가 방과 방을 옮겨다니는 몽유병이 있었는데 특별히 문제 된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서 그냥 옮겨다니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중2 어느날 잠긴 방문앞에서서 문고리를 돌렸는데 문이 안열리니까 잠이 깨버렸어요
눈을 떳는데 앞이 하나도 안보여서 눈이 멀어버린것 같은거에요 정말 심장마비오는줄알았어요 심장이 쿵 했거든요 ..
그때 얼마나 놀랐는지 몽유병 고침 ㅋ 그날 이후로 거짓말처럼 몽유병 사라짐 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제가 방 옮겨다닐때 어떻게 옮겨다니는지 몰랐는데 그동안 눈감고 방과 방을 옮겨다녔다고 생각하니 참 신기하더만요

BoA* 2018/03/31 22:48

트윙키가 뭐지?

아킨쓰 2018/04/01 00:45

털은.. 그렇다면 제 수염은 왜그럴까요
원래부터 이렇게 될 운명이였던가..

시즈다 2018/04/01 00:51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얻어야할 교훈은
이게 팩트다 하는 글은 더 주의깊게
읽을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번역이나 원문이나
팩트라고 하기에 무리가 있는 주장도
이게 맞아 하는 느낌이 좀 드네요.

전신에개문신 2018/04/01 01:16

술마시면뇌세포안죽나요?
이거충격이넹ㅠ
맥주좋아하는데
머리나빠질까봐많이절제해왔는데;;;

jpmc3 2018/04/01 02:06

비타민 c를 장기 복용하고 있는데 1알 정도면 충분하고 의학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느끼기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먹을때와 안먹을때가 차이 확나요. 영양제를 먹을때와 안먹을때의 컨디션 차이가 상당합니다. 많이 먹으면 신장의 부작용이 있을수 있지 모르나 물 많이 먹고 한두알 장기 복용한다고 해서 무슨 커다란 부작용이 있을거 같지는 않네요.

뭏디 2018/04/01 03:08

하나 더 있음.
myth: 선풍기를 머리쪽으로 틀고자면 죽는다.
fact: 안 죽음(사실이면 여름마다 몇백명씩 죽어야함)

88올림픽Ω 2018/04/01 03:10

근데 몸이 차가워지면,
상대적으로 주변이 따뜻해진다고 느끼는 거 아님?

세줄 2018/04/01 04:19

오유하면 안생겨요.
이건 맞다.

Orb 2018/04/01 06:53

1개월 반만에 썩는 빵종류도 정상은 아닌데...

eyess 2018/04/01 07:22

술이 뇌세포를 죽이지 않는다는거 저만 반가운 소식인가요

Lunia 2018/04/01 08:05

오유를 하는 사람은 모두 모쏠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