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동양인 그릴 때 특징

모니터상으로 봤을 때 자기들 눈에는 골격 등이 밋밋해 보여서 포인트를 주려는 의도일까요???

+ 양쪽 위로 치켜올라간 소위 찢어진 눈.
배우들은 아닌 경우도 많지만 애니 캐릭터들은 거의 다 그렇게 그리는 듯 합니다.
솟아오른 광대는 많이 줄어든것 같구요

미국에 정착한 동양인들 중 미용실을 운영하는데 경우가 많았습니다. 당연 그들의 자식들은 머리 염색, 브릿지 등을 공짜로 받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죠. 미국에선 미용비가 어마어마 합니다. 한번 하는데 2,30씩 드는건 우습죠. 그러니 다른 또래에 비해 그 비싼 염색이니 브릿지를 자유롭게 하고 다니는 건 거의 아시아 인이고...
백인의 경우는 머리색이, 금발, 흑발, 백발, 붉은머리, 갈색 등... 유전자에 따라 다양하고, 고로 그 다양성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아이덴티티가 될수 있지만, 아시아인은 죄다 흑발이니, 머리색이 나의 아이덴티티가 될수가 없지요.
그래서 아시아애들 중 빨주노초파남보 오만 색으로 연색 하는 애들이 많았죠.
아시아인에 대한 고정관념이 된겁니다. 흑인이 운동이랑 노래 잘한다와 같은 맥락 입니다.

순종적인 동양여자의 이미지를 탈피한 캐릭터라는 정체성을 주려고 브릿지를 넣는다는 소릴 어디선가 들은적 있어요

저런 캐릭터를 통해
아시아 국가와 외교적 브릿지를 놓기 위해

한국 군인에게도 예외는 아님

90년대중반이었나 애들이 전부 머리에 브릿지 넣고 다녔는데 ㅋㅋㅋ 걔네 친구들이 커서 일하는 중이라 그런걸까요?ㅎㅎㅎ

특징2: 동양인 남자는 안 그린다.

동조선마저도..

브리지 미친ㅋㅋㅋㅋㅋ

동양인도 동양인 그릴때 넣는데??

왜 보라색을 많이 쓰는지도 궁금하네요 ㅋㅋ

막상 동양에서도 만화그릴때 검은머리는 심심하니까 빨간머리 파란머리 이런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