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2년. 새누리당.
정상진 엣나인 필름 대표.
-이번에 만든 남영동 1985영화(고 김근태 민주당의원이 고문을 당한 일대기)는 현재 정치인들이 꼭 봐야하는 영화지.
-소개해야지.
-하이
조윤선(당시 의원)
-무슨일로...?
정상진
-전 남영동 1985를 배급....
조윤선
-히익! 이손 치워!!
-넌 저쪽편이잖아! 왜 다른편이 여기 와서 이러는거야 왜!!
정상진
-....?!?!?
-띠용?
현재 정상진 대표
-이런 일을 그냥 놔두면 다음 정권에 어떤 정부가 들어섰을때 같은일이 반복될 수 있다.
-그럼 영화계, 문화계인들이 어찌 자유롭게 창작활동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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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유치하다 ㅋㅋㅋ 이쪽편 저쪽편 하
편? ㅋㅋㅋㅋ 뭔 동네초딩 오징어놀이하냐 졸렬하기는
출판사만 봐도...가식적인룐..우라질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