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에 한달만에 입 연 오달수 "난 강O범 아니야"
"고통으로 인식한다면 일단 사과…하지만 성폭O 인정할 수는 없어"
백준무 기자 입력 : 2018-03-30 17:27 수정 : 2018-03-30 17:31
https://www.ajunews.com/view/20180330172536803
https://cohabe.com/sisa/557574
오달수 ㅎㄷㄷㄷㄷㄷㄷㄷㄷ
- 알고보니 형제 [10]
- 릴렉스하자 | 2018/03/30 17:41 | 5522
- 오달수 ㅎㄷㄷㄷㄷㄷㄷㄷㄷ [32]
- 스스스륵 | 2018/03/30 17:39 | 4621
- 레드벨벳 평양공연 취소되었다던데.. [12]
- μTorrent | 2018/03/30 17:36 | 4697
- 벌 뒤태 [9]
- BMW118d | 2018/03/30 17:35 | 5314
- 하얀색 스타킹에 글래머스한 그곳을 내밀고 [7]
- 굴비아빠 | 2018/03/30 17:35 | 2124
- 너무나 가혹한 실수 한번의 댓가.jpg [23]
- .JPG | 2018/03/30 17:32 | 5125
- 여자들 만날때 어처구니 없는게 [31]
- Oranges | 2018/03/30 17:30 | 5545
- 후방) 중딩 수학여행 때 만난 여고생 누나 망가 [42]
- 2영한 | 2018/03/30 17:30 | 3686
- 클로저스, 몰락의 전조.jpg [50]
- FireRuby | 2018/03/30 17:28 | 5953
- 연예다른 커뮤니티들도 레드벨벳 불참 분노 폭발이네요 [119]
- 7thheaven | 2018/03/30 17:19 | 2607
- 카페사장들의 '노 스터디 존' 선언 [105]
- 팟타이꿍 | 2018/03/30 17:18 | 6055
- M2와 M3 비교했을때 결과물은 어떤가요? [4]
- FeelFine | 2018/03/30 17:17 | 4469
-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배우 [11]
- Salty-min | 2018/03/30 17:17 | 2489
- 아산소방서 女소방관 3명, 실습 도중 사망 "질주하던 트럭이 그대로 들이받아" [35]
- 가해자제이군 | 2018/03/30 17:16 | 2471
- 다시 보는 희대의 쌍년 [40]
- 보배조아 | 2018/03/30 17:16 | 5249
억울한 부분이 있죠 ㄷㄷㄷ
못생겼으니 성폭O ㅋㅋㅋ
원빈이 그랫다면은혜입었다 할년ㅋㅋㅋ
인식이 이러니, 성추행 성폭O이 안없어지지.... ㄷㄷㄷㄷ
아 저 여혐러입니다
모르는 여자는 처다도 안보고 말도 안섞습니다.
개인사업하고있고 펜스룰 시행했습니다.. 모든직원은 남자입니다
여혐이 언제부터 자랑이었는지...
내가 언제 자랑함??
내가 그렇다는걸 말하는건데요??
이사회의 현실을 딱 보여주는 분의 등장이네요.
멋집니다. 다만 사회에서 티내지 마세요.
알만하다
이 댓글은.. 님에 대한 인식을 새로 깨우치게 하는 댓글이군요.
여혐이 퍽도 자랑입니다.
가족구성원은 전부 남성이겠군요ㄷㄷㄷㄷ
아주 그지 같은 사이트 아주갱제
당연하죠. 실제로 성폭O 한것도 아니고
자세한 내용은 스기도 싫지만
우리가 여자랑 둘이 술 마시다가 저기 가서 쉬고 갈래?
하고 모텔을 가르쳤는데 여자가 그래 좀 자다 가자 하고 들어가면
그런데 여자가 들어가서 샤워하다가 아 이놈이랑 사귀기도 싫고 O스도 하기 싫은데
하고 아닌거 같다고 하면서 옷입고 집에 갔어요.
그럼 성폭O입니까????
덧붙이자면 몇십년 지나서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성폭O이었다 라고 하는거죠...
제가 아는 오달수 사건은 이래요? (만일 이게 아니라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쉬다갈래??? -->> 이게 아니고.
연기좀 지도해 주고 조언을 해달라고 하니까... 사람들 보는 눈도 있으니, 내가 사는곳에 가자 했고, 따라갔더니, 그게 여관이었던것. 그리고 그 여관은 집처럼 사용하고 있던 장기숙방형태...
이게 어디 쉬다갈래? 입니까? 그리고, 지도 및 조언달랬는데 샤워는 왜 하는건지....
저도 오달수 팬으로 좋아했었는데, 이건 좀 아닌 듯~
첨부터 남자 여자 생각이 달랐던 거죠.
엄씨 생각: 연기지도
달수 생각: 연애
ㅎㄷㄷㄷㄷ
중간에 흑심을 품었지만 터치한번 안했고 여자가 싫다고 그냥 집에 갔잖아요.
그 상황이면 착각이 가능하다 싶기도 합니다.
반바지 사이로 손 넣었다는 기사인가 본 것 같은데....아닌가요?
달수는 억울할것도 같음.. ㅎㄷㄷㄷㄷ 엄씨는 먹지도 못하고 욕만 먹음.. ㅎㄷㄷㄷ
참 표현이... 먹지도 못하고 라니.... 참 나도 남자지만..
제대로 뭘 해보지도 못하고 욕만먹음... 이렇게 표현해도 될껄....
꼭 표현을 이런식으로 해야합니까?
우리땐 거시기 하는걸 먹는다고 했는데요.. ㅎㄷㄷㄷ
친구끼리 얘기할 때 그렇게 얘기하세요. 인터넷이 익명이라지만 인격이 드러나니까요^^;;
자게 원래 쓰레기통인거 다 아는 사실인데 뭘 유난스럽게... 화장실에서 똥싸지 뭐하겠습니까.. ㅎㄷㄷㄷ
먹어요? 아이고야ㄷㄷㄷ
성교, 쌕쓰, ㅎㄷㅎㄷ, 빠구리, 떡치기, 먹다, 자게이들은 ㅌㅌㅌㅌㅌㅌㅌ
ㅎㄷㄷㄷㄷㄷ
어쨌든
1. 반바지에 손넣고 휘젓기(최초 폭로)
2. 90년대 여관에서 성관계
3. 2천년초 모텔에 데려감 ... 은 부정하진 않네요
미투 기세가 거셀 때는 숙이고 있다, 미투 피로감 생기니 반격 ...
1번은 첨 들어봄.
2번은 여자측은 강O이었다, 달수는 강O 아니고 연인사이 ㅎㄷㅎㄷ이었다는 입장이고
3번은 여자가 왜 얘기 끄냈는지도 모르겠는 논이슈.. 여자 모텔 데려간게 범죄면 한국남자(자게이들 빼고) 다 범죄자... ㅎㄷㄷㄷㄷ
그게 오달수관련 최초 폭로입니다.
그 폭로 후 오달수가 1주일정도 연락두절, 그러다 그런 적 없다 발표 ..
열받은 추가(?) 피해자들이 jtbc 통해 대국민 폭로 .. 오달수 항복
... 지금은 항복 번복 중
항복 아니고 사과죠. 사과문 보면 난 억울하지만 지금 하도 지랄들 거리니 무조건 미안하다는 내용이었음.. ㅎㄷㄷㄷㄷㄷ
오달수는 동정론이 대세이고, 지금은 엎드려 있을때인데 그냥 가만 좀있지...
오달수가 억울하면, 뭐 해보지도 못하고 정치생명 끝장난 정봉주는...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그래 호텔 가서 만났다' '그러나 아무 일 없었다' 그랬으면 될 일인데 ...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런 자폭 전략을 선택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