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공족이 공부한답시고 눈치를 주는 통에
매출을 올려주는 수다 손님도 쫒아내는
악성손님이 되어버림
결국 사장들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집단으로 "노 스터디존" 선언하는 카페 늘어남
https://cohabe.com/sisa/557555
카페사장들의 '노 스터디 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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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카페 생겼는데 그런 곳을 가면 될 것이지..
1인1메뉴 했으면 한두시간 공부야 할수있는데
시끄럽내 어쩌네 하는순간 뚝배기를 깨버려야댐
도서관 가서 공부하면 되잖어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되는데 왜 안가?
규정을 맨들어야지 뭐....
1인 1주문이 매너라곤 하지만 실제로 안시키는 새끼들 많으니까
1인 1주문, 2시간 제한 이런식으로
그럴만도 하지
진작에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서양에서 들어온 커피숍이라는 문화자체가 음료를 마시면서 시간보내라고 만들어놓은 공간임... ...
근대 서구권은 보면 매장에서 음료마시며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보다는 테이크아웃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신경도 안씀... ... 가장 많은 매장손님들이 대화장소로 이용하거나 뭔가를 기다리기 위한 편한장소제공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 ...
대학 주변 스벅에는 그래도 공부하는 사람들 꽤 있더라.
커피숍이라는 문화자체가 시간때우라고 만들어진 문화라니깐 ㅋㅋㅋ
스터디 카페 생겼는데 그런 곳을 가면 될 것이지..
그런데는 또비싸다고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는 시간당 얼마씩 받거든 거지같은놈들..
노키즈 노스터디
도서관 가서 공부하면 되잖어
쟤들은 카페에서 공부하는게 멋있다고 생각하니까 도서관 안 가
시험기간때는 도서관 꽉차서 그러는거지 뭐
사설독서실은 안차있음
도서관이 꽉찼다고 그 다음 선택지가 카페일 이유가 있냐
소음이 그렇게 신경쓰이면 더 나은 선택이 분명 있을텐데
공부할 공간이 도서관 다음이 카페일 정도면 대체 어떻게 생활을 하는거야. 집은 없나?
굳이 집이 아니더라도 집중해서 공부할 공간이 한두군데도 아니고...
집에서 안되는 새끼들은 어딜가도 안함.
장소탓 하는 새끼들은 애초에 공부할 맘도 자세도 안돼있는 새끼들임.
생각해봐. 학창시절 반에서 몇등씩 하는 애들 공부할때 장소 가리던가...
1인1메뉴 했으면 한두시간 공부야 할수있는데
시끄럽내 어쩌네 하는순간 뚝배기를 깨버려야댐
공부보다 공부하는 나 자신을 보여주러 가는 거 같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되는데 왜 안가?
백색소음이니 뭐니 하던데 자기 기준에 맞는 소음을 원한다는 거지 뭐
어이가 없네...
뜨또 노래틀어버리면 다신 안오지 않을까
요즘은 백색소음 앱도 겁나게 잘 나와서 그런거 따지는건 헛소리
어차피 카페에서 백색소음따져가며 공부할때도 이어폰이나 헤드폰 낄거면서.
그러면 손님도 안와요
뜨또 노래 틀면 멀쩡한 손님도 안오잖음 ㅡㅡ
카페에서 맥북 열고 뭔가 두드리고 있으면 지가 멋있는줄 아나보지
한국에서 뜨또 좋아하는 여자들 꽤있음
그럼 아게나이요 뀽뀽
공부할꺼면 도서관을 가라
규정을 맨들어야지 뭐....
1인 1주문이 매너라곤 하지만 실제로 안시키는 새끼들 많으니까
1인 1주문, 2시간 제한 이런식으로
이게 맞는듯. 1인 1주문은 당연한거고 몇 시간 있으면 한 잔 더 시키는 걸루
하긴 6테이블다 아메리카노 한개는 심했다
그것 까진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저정도 되면 저놈들이 다른 고객한테도 갑질하려고 듬. 막 눈치주고 심하면 입에 손가락 가져다댐. 미친 새끼들 많음.
작작했어야지 ㅋㅋㅋㅋㅋ
카페 수다 떨러가는곳아녀?
별다방가면 책 피고 있는 사람 한둘이 아님
그 옛날 미드가 사람 참 많이도 버렸더랬지...
나도 카페충인데 케바케같음 서울번화가 같이 임대료 비싸고 사람가득톡톡 개 북적이는곳은 확실히 민폐이긴한데
번화가아닌곳은 공부하러오는분이라도 환영 이라는 분위기임
븅싄같은새끼들 ㅉㅉ 남한테 피해좀주면서 살지말자
책읽는건 되나?
중요한 건 시간이지. 아메리카노 하나 시키고 4시간 5시간 앉아있는 사람도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가 니들 공부하라고 만든곳이냐 ㅋㅋㅋㅋㅋ 꼬우면 도서관 가던가 ㅋㅋㅋㅋㅋ
저런 뻔뻔함 배우고 싶다
1시간에 하나 정도는 계속 시켰었었는데..
아니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서 옆테이블이 시끄럽다고 ㅈㄹ하는거 실화? 저렇게 개념없는 애가 있어?
도서관은 책보러 갔고
카페는 커피마시러 갔지...
공부는 학교에서 했고
과제는 집에서 했다....
카공족들 있는 곳에서 친구랑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째려보면서 눈치 주려고 하길래 한번 슥 보고 생까고 계속 이야기하니까 알아서 나감.
카페가 니들 공부하는 곳이냐?
케바케지 뭐 실제로 시끄럽다고 눈치주는 ㅂㅅ이 얼마나 되겠냐 나도 카페에서 공부 종종하는데 번화가 아닌데라 그런지 항상 자리 남아서 별 신경안쓰는경우도 많더라
피시방에서 공부하는 애들 보는 느낌인데...
피시방에서 공부하는 건 별 문제 없잖아
그러네 시간당 돈은 다 받아내니까
제한시간 4시간이면 널널하게 주네
스타벅스는 상관안하니까 거기 많이 가더만.
반대로 공부하라고 정액제처럼 만들어놓은데도 있던데
진짜 개궁금한게 왜 카페에서 공부 하는거야???
뭐 이것저것 시켜 먹으면 이해는 해본다.
도서관 독서실을 가세여 븅딲들아
카페에 노트북 들고 가서 작업도 하고 그러는데...
기본적으로 카페다운 화이트 노이즈를 기대하고 가는 거 아닌가.
카페가 시끄럽게 느껴진다면 다른 데 가서 하면 될 것을.
카페다운 화이트노이즈가 원래는 미술관수준의 작게 숙덕숙덕 거리는 그런걸 상상했을테니만
우리나라 카페에서 그런걸 바란다는건 무리아닐까요?
조용한 도서관 가지 왜 카페서 함?
몇년전만해도 카공족욕하면 불같이 달려서와서 비추랑 욕받던새끼들있었는데
부자웹이라 카페 차렸나 보네..
이거는 그냥 불구경하고 있으면 된다
규정없는 곳에서 공부하는사람 뭐라 할거 없고
카페가 장사안되서 4시간 규정만들겠다는거도 뭐라할 필요없음
그냥 카페 같이 분위기에서 집중 잘 되는 사람이 있음.
그건 개인마다 다른거지
카페에서 공부하면 있어보인더니 뭐니 하는 사람은
인성 ㅎㅌㅊ?
1시간에 하나씩은 시켜야 한다니까
양심이 있으면
존나 찔린다..
진짜 븅신들이다 카공족이고 나발이고 나도 공부 하러 가면 테이블 많이 잡아먹으면 케익 커피 막고 두시간이나 뒤에 커피 하나 더 시켜먹는다 양심점 지켜라 거지새끼도 아니고
정말 공부하려는 사람 거의 없고
그냥 있어보이려고 저러는거 아님?
집에서는 공부할수없는 상태고 그렇다고 주위 도서관에 사람들 꽉 차있을땐 카페가 제일 공부하기 편하긴한데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놓고 몇시간씩 뻐띵기고있는건 좀 그렇지
진짜 집중하면 옆에서 빼애액 거리는 수준만 아니면 소리가 안 들림.
꼭 집중 못 하는 애들이 연필소리 기침소리 잡담소리 트집 다 잡지
종이 넘기는 소리가 시끄럽다거도 있었죠.
근데 또 한편으론 스벅같은 경우 스터디 하라고 개인석 만들어주고 있기도 함
커피빈도 고집 꺾고 콘센트 배치했으니..
소규모 개인카페는 회전율이 중요하니 죽을맛이겠지만 2층 이상으로 대규모로 하는 곳은 카공족 배척보단 환영쪽에 가깝긴 함
번역가인 내 와이프도 카페에서 작업하는데 투썸에서 아메 하나 케익이나 빵 하나 해서 하루 8천원씩 쓰니 10만 넘게 매출 주고 있긴 하지
그리고 수다족이라고 딱히 매출 높은거 아니다
수다를 떨건 공부를 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면적 및 시간당 매출이 떨어지는게 문제인거..
똑같이 한 잔 시켜놓고 죽치는데 공부 안 하고 죽치고 수다떤다고 데시벨 비례해서 매출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ㅋ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 때 스벅 시간당 최대 매출 매장이 여의도 한화증권 베라는 수원 삼성 연구소 커피빈은 현대차 연구소니.. 테아크아웃이 깅왕장임
말대로 테이크아웃이 킹왕짱이고 테이블같은건 그냥 좀 쉬다 가라는 배려에 가까운데 시끄럽게 주위 민폐끼치는 몇 팀이나 공부한다고 민폐끼치는 몇 팀이 자리차지하면 그냥 그것들이 진상이 되는게 문제
그러니까 공부든 수다든 낮잠이든 웹서핑이든 뭐든 면적 및 시간대비 매출이 낮아지는게 문제라는거임.
그 중 공부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게 웃기다는거
자리 차지하고 시끄럽게 하고 기저귀등 남기고 가는 민폐는 노 키즈존으로 다뤘으니 이제 노 스터디지 뭐
저기에서 공부하는 새끼들중 잘되는 애들이 몇명일까 ㅋㅋ
난 카페에 두세시간 죽돌이 짓하면
커피라던가 다른 음료 두어잔은 더 사먹는데 양심 어디???
나올만 했지 ㅋㅋㅋ
다들 저짓하는데 자리맡아놓고 하면 손님 순환도 안되고 ㅋㅋㅋ
공부할거면 도서관 가는게 맞지.
카페에서 공부할 수도 있는데 거기서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지.
지ㄹ한다 그냥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노트북이니 타블렛 피씨니 이런거 올려놓고 커피한잔 올려놓은 다음 공부하고 있으면 자기가 뭐라도 된것처럼 느끼니까 그렇지 카페에 남녀가리지않고 많이 오는데 좀 잘보였음 싶은게 있으니 카공하는거임 카페 전세냈냐
내가 다행인건지 그 놈들이 다행인건지 아직 한 번도 마주친적 없네
카페가서 공부하는거 공부하러가는게 아니라 "나는 이렇게 도도하고 개쩔어 어썸해" 라고 자아도취하러 가는것같음
카페서 공부잘된다는 애 봤는데
성적이 보고 개그하는줄
뭐든지 문제는 '적당히'가 문제.
한사람당 커피 하나씩 시키고 한두시간 정도만 있었어도 딱히 문제는 없잖아.
공부하는게 무슨 벼슬이라고 대여섯 시간 있으면서 커피 한사람당 한잔도 안시키는 몰염치들이 있으니 저렇게 되지.
개인적으로 찬성
1. 지들 공부 한다고 남이 떠들면 눈치줌
2. 좋은 자리 뷰 좋은 자리는 지들이 다 맡음
3. 호의가 권리인줄암
루리웹보면 항상 카공족 문제에선 부정적의견이 많더라 뭐 저런걸로 눈치주거나 1인1음료 안하고 다니는 애들이야 욕먹어도 싸지만 카페에서 공부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욕하는 경우가 좀 보이더라. 물론 도서관이좋지만 도서관 근처에 없거나 시간이 애매하다거나 노트북을 같이써야한다거나 조별로할게 있다거나 할때 카페 자주 가는데 그런 행동 자체가 잘못된게 아니잖어
카페라는게 음료와 자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하나사고 온종일 붙어 있으면 점주 입장에선 손해니까
물론 커피한잔에 몇시간이라는 규정은 없지만 한잔으로 너무 오래 차지하고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점주 입장도 이해되는 경우고, 근데 카페서 공부하는 행위 자체를 허세부린다는둥 좀 극단적으로 부정하는경우가 보여서
수다떠는건 괜찮음?
남녀가 핥핥 하거나 엎어져 자는 건?
결국 공부라는 행위가 문제가 아닌거임
그냥 시간 및 면적당 매출의 문제일 뿐 거기서 뭘하냐는 업주 입장에선 무상관
그냥 남 까면서 우월감 느끼고 싶은거 뿐임
예전엔 뭔 남이 스벅 가는것 만으로도 무슨 된장남 된장녀라고 까던 시절도 있던 거 생각하면 뭐 ㅋㅋ
요즘에야 그런 건 좀 바뀐거 같다만..
카공족만 까는게 문제가 있는데, 같은 대학이 아닌 일반 스터디 할 경우 어디서 만나야 하나의 문제가 있음.
대학도서관? 글쎄? 개방되는곳이 얼마나 있나?
일반도서관? 서울에서는 그룹으로 모여서 스타디할 장소는 못찾음
결국 노량진이나 강남 스터디룸형 카페뿐인데, 거기조차 멀면 할수 없이 일반 카페 가야지
ㅇㅇ결국 거기서 뭘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만큼 단가가 나오냐가 중요한건데 그저 일단 공부한다고 관종이다 허세다 이러는애들이 왜이리많냐
그러니까 말이야.. 스터디형 카페가 전국적으로 퍼진지 몇년 안됐고, 퍼지기 전에 그룹형 스터디 하면서 카페서 많이 시켜놓고 한 적 꽤 되지
자신이 카페서 스터디공부 한다면 그만큼 매출 올려주고 다른 사람에게 민폐만 안주면 됨
조온나 예전에도 민들레영토라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몇몇 지점 외엔 망한걸로...
공부해도 되는데 혼자와서 큰테이블 지 혼자 차지하면서 옆에서 얘기한다고 눈치주고 젤 싼거시켜서 오래있으니 문제가 되는거임
반대로 단체로 와서 젤싼거 인원수대로 시키지도 않고 엄청 시끄럽게 얘기하면서 손님다내쫒고 단체로 왔는데 서비스 달라는 개소리하는 인간들도 존나싫다
나도 콘티짤때... 자리 차지하고있기 미한해서 다마시면 다시시키는걸반복하는데..
공부를 하면서 카페라는 개념을 모르나....
서로 차한잔 하면서 담소 나누는게 카페인데..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가끔 노트북 들고 서핑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1시간 단위로 언제나 음료수를 하나씩 주문합니다. 괜히 미안해지거든요... 최대 3시간 정도가 심리적인 앉는 시간이고, 4인 테이블은 절대 앉지 말고 최대한 2인 테이블 혹은 1인 좌석에 있으려고 하고... 서로 모르는 다른 손님들도 앉을 수 있는 콘센트 있는 대형 테이블에서는 자리 2개 점거 하지 말고 딱 1자리만 쓰고...
당연한건 하지말라고 하는 곳에서는 하지말아야 하고, 카페에 오래 앉아 있을거면 어느 정도 가게를 생각해서 몇 잔 정도는 더 주문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그냥 집에서 하지. 책상 비싸지도 않아.
예전엔 신기하게 대학교 주변 카페보다는 학원가쪽 카페에 더 잘 보이는거 같았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