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에서 학원물도 만들었다 해서 유튜브에서 도쿄 제나두 영상 찾아보는데
게임 초반부가 정말 토 나옴... 그래서 하차함
긴 말 필요 없이 밑에 보면 알음.
고딩인데 밤늦게까지 알바하다 나오는 주인공
갑자기 지나가는 클래스 메이트
판에 박힌 양아치들
여주 쫓아감
야레 야레~
클리셰에 충실하게 개수작 부리는 양아치둘
아~ 쇼가나이나 ~
갑자기 개 뜬금없이 열리는 이세계공간
주인공 존나 대책없이 빨려들어감
여주 만나고 짧게 여행하고
님아 여기 있던 일들은 모두 잊게 될거임~
잠들고 다음날 깨어남
옆에서 깨우는 사람이 누구다?
그렇다.
이웃집 소꿉친구다.
역시 아침잠은 이웃집 소꿉친구가 깨워줘야하지?
그 와중에 주인공은 꿈이었던건가? 드립치고 있음
벚꽃 핀게 참 예쁘다 같은 실없는 소리 하며 걸어가는 두 사람
응??? 여주가 뭔가 느낌
갑자기 한곳 응시
야 뭔 일이심?
으응~ 난데모 나이~
두사람 보고 우후 뜨겁다~ 해대는 나대는 쩌리캐릭.
옆에 초록은 조용한 쩌리 캐릭.
존나 실없는 장난 이어지고
앗! 지고쿠 지고쿠!
사실 여주는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재색겸비였던 것이다
나대는 캐릭이 여주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데 나는 왜...
신은 불공평하다며 나댐
남주는 응? 여주 말이야???
띠용 갑자기 회상
으응, 난데모 나이
여기까지 봤는데 진짜 못참겠어서 그만둠
뭔 사진의 반이상이 눈감고 있네
뭔 게임인데 판에 박힌듯한 스토리야
어디서 많이 봤다
ㅋㅋㅋㅋ 미친
띠요ㅗㅇ
뭔 사진의 반이상이 눈감고 있네
띠요ㅗㅇ
어디서 많이 봤다
뭔 게임인데 판에 박힌듯한 스토리야
도쿄제나두
팔콤도 잘팔려서 신기해 했데
ㅋㅋㅋㅋ 미친
제발 너 혼자봐
오 갓겜이냐
난 왜 궁금하짘ㅋㅋ
어.. 정말 똑같은 수순이네. 난 보기만 해도 힘이 빠진다..
팔콤은 가가브 리메이크나 하자
5만 빼고 리메이크는 이미 했었음
psp로 리멬하긴 했음
어떻게 단한번을 클리쉐에서 벗어나질 않냐 ㅋㅋ
게임제목이 클리셰임???
팔콤의 도쿄 제나두. 항마력이 강하지 않으면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항마력 있어도 안됨.. 나도 항마력은 좀처럼 괜찮다 싶은데
이게임은 재미가 없음... 할수가 없어..
이런 패턴으로 끝까지 감
좋게 말하면 왕도고 나쁘게 말하면 판에 박힌 스토리
연출도 구림
전투는 그나마 나쁘진 않다
기스 아니냐 이거?
근육맨어디갔엌ㅋㅋㅋㅋ
도쿄 제나두인데 게임은 괜찮다는 소리 들었는데
도쿄제나두 라는 팔콤게임이고 게임이 섬의궤적에 이스 섞은 느낌
근데 이거 진짜 망하지 않았나?
새로운 ip치고는 잘 팔렸음
15만장 넘게 팔았네. 신작으로 보면 거의 대박수준이였네
실험작이랍시고 내놨는데 예상 이상으로 잘 팔려서 자기들도 놀랐다 하더라고.
그래서 후속작 가능성도 있다는군.
도입부가 그나마 덜 오글거림 갈수록 심해져.
모바일겜이냐
모바일 치고는 그래픽은 나쁘지는 않네
콘솔겜
PSP?
psp 기반임
psp기반이면 플3인가보네
플3치고는 그래픽 겁나 구리네
비타
지고쿠는 지옥 아니냐?
와 난 켜자마자 대사한마디 듣고 끌듯 ㅋㅋㅋ
고작 도입부로 힘들어하면 시오가 나오는순간 마른오징어가 되거나 플스를 부수거나 둘중 하나가 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오글거려도 꽤 재미있게 했네요. vita는 몰라도 ps4는 꽤 할만합니다.
임딸영식 스토리자나
팔콤도 섬궤3 만들동안 텀 메꿀라고 섬궤 엔진 써서 빠르게 만든 게임인데
이게 왜 이렇게 잘 팔렸냐고 의아했던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에 낚여서 샀겠지
팔콤이 갈수록 견딜수 없는 씹덕력을 자랑하고 있음
나도 저거 액션만 보고 간단하게 하면 재밌겠다
싶어서 샀다가 초반을 못넘기고 봉인
이정도는 시작도 안한거다
남자선배 나오는 순간 시작이야
시오를 버텨내도 종장쯤 가면 갈수록 레벨업하던 코우가 드디어 시오를 뛰어넘는 항마수치를 요구하게 되죠
스토리작가가 한 10년쯤 무인도에서 살았나...?
모르는 천장이다
분명 지금 팔콤게임 개발진들은 가가브나 이스시리즈하면서 개발자로서의 꿈을 키웠을텐데 왜 이런것만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