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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이 생각하는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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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최대한으로.
국가의 재정건전성이 훼손되지 않는 한.
국방, 사회 모든 면에서 고루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 맞게 복지 또한 증대되어야 하는것.
왜 복지를 최소화 하자는거지?
국민이 나태해져서?
정치권, 기득권들 빼먹는 예산이 줄어들어서겠지.
그 도둑놈들이 하는 걱정을 왜 니들이 해.
이형 참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보고싶네요ㅠㅠ
성남시에 신해철거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철학과 출신이라 그런지 가사속에 철학적 의미가 항상 좋습니다.
정답입니까?
이형 참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보고싶네요ㅠㅠ
성남시에 신해철거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철학과 출신이라 그런지 가사속에 철학적 의미가 항상 좋습니다.
마왕...정말 안타깝게 가셨습니다
그렇지 복지는 최소한으로 해야지
저런 ㅊㅊ
프란체스카 교주
신해철 수술 한 그 의사 병원옮겨서 현재 해남병원에 있음.
그런데 해남병원에서도 수술한 환자 죽었다는 뉴스 얼마전에 봤음.
복지는 필요한 사람만 최소!
신해철 말 동의합니다.
보험사에서 차 기름엥코 나면 풀탱크 안넣어주죠, 딱 주유소 갈때 까지만 넣어주지요!
차 엥코 났는데 풀탱크 채워주고 기름값하라고 한달에 10만원 씩주는 복지는 반대합니다!
보고 싶은 몇 안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그렇죠!
ㅊㅊ
복지는 최대한으로.
국가의 재정건전성이 훼손되지 않는 한.
국방, 사회 모든 면에서 고루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 맞게 복지 또한 증대되어야 하는것.
왜 복지를 최소화 하자는거지?
국민이 나태해져서?
정치권, 기득권들 빼먹는 예산이 줄어들어서겠지.
그 도둑놈들이 하는 걱정을 왜 니들이 해.
아니지 복지를 최대한으로하면 기득권이 못가져가는게 아니라 받는자가 더 나태해짐 일안해도 퍼주는데 너같으면 일함? 일을 해서 먹고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끔만 도와주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한다
@키오카미
돈도 써본놈이 쓰는거라고
돈을 쓰는 재미를 알게되면 이 재밌는거
많은세상 몸 멀쩡한 대개는 돈벌 궁리하게 되있어요.
아무리 복지해줘도 떵떵거리고 살만큼 주는 곳은 없어요.
돈많은 사람 명박이 보세요.
얼마나 돈에 집착하는가
@키오카미 당신은 밥만 먹여주면 일안하고 놀꺼임?
퍼주면 한달에 몇백씩 퍼줄꺼라고 생각하는건가?
가진것들이 얼마나 많이 가져가고
없는 사람들은 얼마나 죽을듯이 힘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 없지?
@키오카미
당신은 밥만 먹여주면 일안하고 놀꺼임?
퍼주면 한달에 몇백씩 퍼줄꺼라고 생각하는건가?
가진것들이 얼마나 많이 가져가고
없는 사람들은 얼마나 죽을듯이 힘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 없지?
복지는 무조건 최대한으로 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선별적 복지를 해야되는거죠. 도대체 잘사는 사람들에게도 왜 무상으로 급식비를 주죠? 선진국들 처럼 중앙에서 신청받아서 지급해서 학교관계자들도 누가 혜택을 보는지 모르게 하면 해결되는일 가지고 무상복지로 예산낭비하잖아요.
보통 진보는 보편적복지. 보수는 선별적복지를 추구하는 편입니다.
신해철이 누과 봐도 진보쪽이지만 저기서 말하는 복지는 선별적복지에 가깝지요
선별적복지만해도 못먹고살고 힘든사람많은데
왜 보편적복지를 해서 잘사나 못사나 다 똑같이 받는거는 조삼모사입니다.
그만큼 세금을 더내야하구요
안도와줘도 되는사람에게 갈돈을 정말어려운사람에게 집중적으로 복지해서 일반적인 상황까지 끌어올리는것이 중요한데
어차피 세금내는거 나도 받아묵자 이런식이고 진보는 이런걸로 표심을 노리죠
특히 반대하는게 무상급식입니다.
옹호하는 반론이 어려운애들만 무상급식받으면 못살거 여려운거 티난다고 하죠
그럼 그돈을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바로지원하고 그돈을 학교에 급식비로 내면되는데
귀찮은건지 표심을 노리는건지...
막말로 잘사는애들하고 못사는애들이 무상급식한다고 티안날까요?
그 ㅆㅂ 의사새끼 아직도 의사짓하는거보면 한국답없음
분당 수내동 신해철거리
형 ㅜㅜ
내 10대의우상..
내 20대에 친구같은
내30대의 길잡이
같았던분 ...
형 ㅠㅠ
마왕 보고프다
이사람은 곡을 쓸때도 다른 작곡 작사가들처럼 단순한 사랑지랄얘기가 아니었음
가사 하나하나가 인간의 삶에 대한 의미 추구에 있었음
실로 대단한 사람
복지는 저렇게 해야되는게 맞죠. 누군가는 랜턴을 들고있고 누구는 손으로 더듬거리며 어둠을 헤쳐가는데 두명 모두에게 촛불 쥐어줘봐야 의미가 없어요. 랜턴이 없는 사람에게 촛불 두개 살돈으로 랜턴을 쥐어줘야죠. 무상급식같은 보편적 복지는 지양돼야 합니다.
신해철 보고싶네
아직도 사실로 믿고싶지가 않고 라디오다시듣기 들으면 너무 생생한거같은데 가족은 오죽할까. 너무 젊은 나이에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