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로그원 후기

1977년 처음 개봉한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을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
스타워즈 팬들의 향수를 긁어 부스럼? 여튼 긁어 놓을 영화
긴 역사가 없는 미쿡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되새김질 될 유일무의한 대서사 국정화로 자리매김할 ㄷㄷ 스타워즈.. 뭔소리냐
여튼 좋아할 사람들은 좋아할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지루할 수도 있는 영화
극장 더워서 양말 벗어서 홀컵에 놓고 그냥 왔 ㄷㄷ(절대 일부러 그런거 아님)
청소 아주머니 or 다음에 앉으실 분에게 연말 욕쳐먹을.. 쏴리...
눈 왔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여..
참... 제국군 전함인 디스트로이어 모형세트 넘 티났다 감독아(특히 첫 등장 장면에서.혼자 피식 웃음.난 좋았음) ㄷㄷ 아무리 향수라지만...
for the 다스베이더 by the 다스베이더.... 영화 끝
참고 - 1977년 당시 개봉한 새로운 희망에서 다스베이더 투구가 무광이었는데 그걸 그대로 재현함...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광을 내서 번쩍번쩍해지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무광임... 보시는 분들 잘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