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집이나 길에서 많이 학대를 당한거 같더라고요 손만대도 무서워했는데 이제는 많이 적응을 했는지 가끔 꼬리도 흔틀어주네요
다음 주 쯤에 병원 데리고 가서 검진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https://cohabe.com/sisa/5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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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받으시겄네유.
얘 때문에 아이들이 젤 신났죠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서로 밥 준다고 난리입니다 ㅎㅎ
좋은일하셨습니다.
저는 키우던 강쥐 무지개다리 건너보내고 더 이상은 안키울 생각입니다.
총각시절 같이 침대에서 자고 제 무릎에서 떠나질 않던 녀석을 보내고 나니 정드는게 무서워서
이제 포기입니다 ㅠㅠ
저도 그게 싫어서 안 키우려고 했는데 막상 데리고 오니까 좋네요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좋은 일 하셨습니다.....같이 행복하세요~~
네 쟤 때문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고녀석 이쁘게도 생겼네요. 오래오래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첨 봤을때는 벌벌 떨기만 했는데 지금은 가끔 꼬리도 흔들어주네요 아직 시간이 얼마 안 되었으니까 천천히 적응하게 놔 두려고요 ㅎㅎ
이삼일이면 금방 적응할거에요. 유기된 녀석들은 사랑을 듬뿍 줘야 더 건강하게 지내더라구요.
좋은일 하시니 복받으실겁니다..ㄷㄷ 귀엽네요.
좋은일은요 뭘 제가 좋아서 입양했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