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가 대박터진게 진짜 기적인 이유 .jpg

ㅋㅋㅋ

산채로 잡아와야지

여봐라 저자를 산채로 잡아다 가두고 스토리가 완성될때까지 못나오게 하여라!

메인스토리 재밋어?

좀 다크한 씹덕스토리임.
현재까지는 스토리가 완성이 아니라 찜찜하게 끝나서
뒤가 궁금하잖아 ㅋㅋ

생각했던거보다 깊은맛임

왕좌의 꼐임같은 스토리로 가자

군만두와 웰치스를 준비해야한다

이미 많이 죽었어.
생각보다 많이 죽음

아 제발 그것만은 ㅋㅋ

고인물이 살짝 딥다크한 맛이라고 함.

그런 특징말고 막장 족보 가즈아아아아ㅏ1!!
우선 스텔라와 벤자민의 불륜부터 ㅎㅎㅎ

오트슨이 딱딲이 직전까지 썼던 클저 그 이상의 썩은맛이라더라.

볼륜같은 막장은 아닌데 다른의미로 막장이 많음

대충 초반스토리 보니까 좀 많이 암울하던데... 스포라서 말은 못하겠고

뭐 뒤로갈수록 암울하다못해서 하루같은애는 뒤틀림.
하루코패스로 진화함.
다른캐릭들은 안키워봐서 모르겠다

이리스 유마 키워보고 스토리 알려줌.

메인스토리 큰 틀은 다 같아서 .
거기에 반응하는게 캐릭마다 좀 달라서 그렇지

이리스 얘는 근데 좀 많이 밝아보이던데.

일찐누나임

ㅇㅇ 그런데 공백인가 어딘가로 떨어진 다음에 15년만에도 꽤 밝아보임

??? : 샤따 내려 나 오늘 집에 안 가~!

그래도 얼마나 행복하게 일하겠냐

직장 폐쇄될뻔한게 지금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바뀌고 있으니 나같아도 자진 야근하겠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장: 여러분 야근을 해야 됩니다
직원들 : 네엥~~!!

저때 회사분위기 어떨지 상상이 안간다 존나 출근하기 싫었을거같은데
갑자기 막 터지면

반응 보면 재밌자나요 ㅋㅋㅋ 춤추는 담당자 사진이나 창고에서 경품 긁어 모으는 직원이나 ㅋㅋ

외양간 안 고쳐뒀으면 몰려왔다가 며칠만에 다 빠졌겠지.

정확

외양간 고친게 ㄹㅇ 쩔었지

사람으로서 신념을 지켰을뿐인데 돈도 들어오고 명예도 들어옴
거기에 성실함도 인정받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어가는 거 같아서 이번 일은 보면 볼수록 좋다

일베 피자집 사장님 이야기도 훈훈함

솔직히 이렇게 편의성 괜찮은 게임이 왜 망했는지 이해가 안갈정도였는데... 그 편의성이라는 것도 꾸준한 업데이트 덕분이었겠지.

놀랍게도 클저보다 재밌음. 쾌속클리어는잘안되지만

ㅇㅇ난이도높아서 재밌더라

재미 없었으면 다른 게임으로 뿔뿔이 흗어졌겠지
적어도 대외적으로 관심을 끌정도로 사람을 끌어모는게 있었다는거니까

망한이유가
덕후게임 후발주자로 유저를 공격적으로 끌고와야하는데 공격적으로 그래픽카드만 태워서 망겜이미지가 너무 굳어버린게 크다고 하더라 거기에 초반 스마게의 병슨같은 운영도 한몫했고

의외로 재밌어서 흥하는 중

거기에 일본섭이랑 비교하면 유저들 호구로 보는 캐쉬템이랑 일본섭보다 노가다성이 짙어진것도 한몫했었음

유령선이 폐선을 뜻하는게 아니라 진짜 막 하늘 날아다니고 그런 유령선일줄은 몰랐지..

플라잉 더치맨...
단 한번 올라왔을 뿐인데 수면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올랐지...

이때만해도 ㅋㅋㅋ 거리면서 개그짤이었는뎅 게다가 실제로 한번 반쯤 가라앉음

유령선이 아니라 마더쉽이였음

더치맨엔 선장이 필요해..스토리작가를 잡아와라.

이거 완전 로제놈이 숨겨둔 아크그렌라간 아니냐

유령선이라도 배는 잘가니 어서 갈아타야지 ㅋㅋㅋ

그래서 암초가 계속 힘들다 너무 힘들다 이소리 했었구나...;;;

실제로 제 주변에도 몇명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해봤구요.

나도 던파 접고 온라인겜 손도 안대고 있다가 근 4~5년만에 처음으로 온라인겜 다시 시작함.

이건 한방도 아니고 두방쯤임

내가 한섭오픈전에 일섭에서하던 유저였는데...사람 4명을 못 모아서 던전을 못 도는 수준이었음
지금 일섭은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할 땐 이거 서버비 때문에 적자나는거 아님?? 싶은 수준이었음

억... 일본 섭은 이미 망했었구나...

한국회사가 제작하고 퍼블을 못찾아서 일단 일본 서비스
차후 스마일게이트랑 퍼블 맺고 한국서비스로 암

초심만 안찾으면 될듯 지금처럼 운영만 한다면 떡락할 이유는 별로 없어보임
하지만 스마게가 초심을 찾는다면

지금 이대로 가면 섭종각은 아닐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