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임원 빽으로 들어왔음
2.직속 상사 같은팀 과장이랑 거의 매일 붙어 다님
3.직속과장도 통제가 안됨 일시키면 투덜됨
4.다른 팀 신입 들어오면 자기일 하나씩 떠넘김.
5.적당히 여유로와져서 업무를 널널하게 즐겁게 함 (쇼핑,화장고치기,멍떄리기 등등)
6.보다못한 현장 왔다갔다하는 과장이 한마디함.
7.그 현장과장 가자마자 자기 직속 과장한테 꼰지름 여기 본사는 널린게 부장 이사 상무인데 뭐 뭐라고 나한테 지랄이냐고 오히려 지랄함.
8.직속 과장 웃기만 함.
9.무슨 업무 부탁하면 혼자 중얼중얼댐. 몸을 비비꼬면서 대놓고 심기불편한 표정으로 일그러짐
10.다른팀 부장,과장들이 좀 잘지내볼려는데 인사먼저 하는데도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
11.6시 칼
12.직속상사는 매일 늦게 야근.
13.사장이 불러 한마디하니 그 앞에서 울음터트리고 사장도 머슥한지 내보냄.
14.아직 나갈생각이 없음
15.새로온 여자 과장이 있는데 그 과장한테도 자기 업무를 또 떠넘기려하길래 같이 뭐라해줌
16.또 울어버림
17.임원한테가서 여자과장이 잇는데 그 월급 맞춰달라고 조름
18.맞춰줌 (다시 수정할께요 최대한 합의 보고 비슷하게 맞춰줌)
19.직원들 나중에 그사실 알게됨
20.1년갓 넘은 직책은 사원임
21.카톡겁나 잘함. 애니팡 겁나 잘함
22.내 앞 자리라.. 몇마디함 또 울어버림
23.직속 과장이 저보러 눈치줌 그냥..내비두라고
24.직속 과장 근속 3호 저 2호임 어쩔수 없이 그냥 참음
아 .. 부처... 마음을 비우고 있음 나머지 여직원들 한 8~9명은 진짜 잘하는데..
몇몇때문에 욕을 싸잡아서 먹네요
아 출근시간 잘지킵니다. 8시 45분 언저리..
이런 회사가 결국 망함.
아무리 낙하산으로 들어왔다지만 최소 제대로 된 직원을 뽑아야지 욕은 안먹는데
어디서 굴러먹다가 여기에서 짤리고 저기에서 까인 쓰레기 주워온꼴임.
미친년이네
뽑아서 거기다 놓는 놈이나, 질질 짜는 년이나...
주작요? ㅋㅋㅋㅋㅋ 저희 회사 30대 기업안에 들어가는데 특채도 아닌 수시모집해서 낙하로 떨어진 여사원이 딱 저래요 그래서 저도 그냥 포기하고 이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빽으로 들어왔으면 쪽팔린줄 알고 열심히 해서 인정받을 생각을 해야지 븅신같은년
싸다구~~
우리팀에도 남직원 한 명 있음..
나이를 어디로 쳐먹는지.. 후~
아무리 임원빽이라지만 급여를 맘대로 고쳐 줄수가 있나...임원이 사장 위급인가....
계열사 대표 딸이네
임원 세컨인게 분명한데 ㅡㅡ;;;
도데체 누구 빽인데 그러는 건지 ???
지금까지 말만 들었을때는 함부러 건들면 건든사람 다칠것 같은데... 오히려 1년도 안된 여직원이 어디서 못된것만 한다고 못마땅하게 생각하면, 저 여직원한테 먼저 짤릴듯 ~
급여 얘기만 들어봐서는 조만간 아마 차장이나 실장 같은 직급으로 보직 달고 글쓴이 위에 상급자 될듯 함.
항상 얘기하지만,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임.
가끔보면 사원일때는 병신같아 보이는데, 어찌저찌해서 보직 달고나서 보면 일잘하는 사람들도 많음. 하는 일이 달라서 그런듯 ~
뭔개소리임
누구 힘있는 놈 첩인가 보죠.
안 그렇고야 이해가 안 될 일...
저기 설마...최과장님 아니시죠? ㅋㅋㅋㅋㅋ 김xx 25살 핸드폰잡이 아니죠? 맞으면 대박 아니면 이런년이 또있구나 라고 생각할래요
임원빽으로 들어왔다는데 뭘더말합니까
소설이라고 해주세요 ㅋㅋㅋ
이건 남녀를 떠나 인간성 문제임.
아마도 다른 시간에 열일하겠지요..ㅋㅋ
일 주지 말고 사적인 모임에서도 계속 왕따시켜주세요....그럼 지발로 나갈테니
월급올리는 조건은 비밀리에 성상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