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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와닿네요.
추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수많은 성공담을 봤는데 이건 좀 와닿네요
좋다...이런글
그중 딱하나 해결하는게 99.9% 사람들에게 어려움
직장인인 저한테 이글은 왜인지 확 와닿습니다.
격하게 공감하네요.. 어려울땐 쉬운가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하는걸로 봐도 되는거 같기도하고 선택과 집중의 의미로도 보이고...
스몰석세스 중요하죠
이상하네 분명 저 책을 읽었는데
책 내용에 저런 내용이 있었나
그래 일단 단타로 조금씩 먹고, 프로토는 투폴만 가즈아!!!
농담이고 좋은 글이네요
이건 정말 공부할때 느끼는거 같아요
쉬워보이지만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ㅎ
여야음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죠.
저거 엄청나게 어려운 일입니다.
어려워서 못하는 겁니다.
계획만 즐비하고 작은 것 하나 못하는게 문제.
정말 좋은 글입니다 항상 기억하고 인생을 살아야할듯
작은거부터 집중해서 성공하기 법칙
상속 포기라는 방법이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빚 보다 청산가치가 높으니 받았겠죠
그래서 그 매장 하나 살린 비법이 먼데?? 자영업자들이 그거 하나가 어려워서 그런느건데
상속 포기가 쉽지 않은 시절이 있었죠 일본에도..
매장 살린 비법은 책 본문에 있지 않을까요 ㅋㅋ
스몰석세스
이건 확실한방법이죠 베이비스탭..
아래 누가 만들었는지 안 보이는데...
출판사에서 만든 거라 할 만큼 낚시 끝내주네요. ㅋㅋㅋ
400억은 회사 차입일텐데 개인빚마냥 적어놨네요..;;
몇년 전에 "One Thing"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저것과 비슷한 내용을 다룬 듯 했습니다.
장난아니게 멋지네 ㅎ
상속거부하면 되는거 아닌가
아니면 파산신청하던가
빚을 그만큼 질수 있다는건 갚을 여력도 충분히 된다는것이죠
매장 33개 프랜차이즈 사업도 같이 물려받았으니 가능한 일
일반 흙수저 샐러리맨이면 돈 10억도 갚기 불가능 ~~
일반 흙수저 샐러리맨은 400억 빚 지지도 못해요.
거액의 빚도 아무나 못 집니다.
진짜 공감안되네ㅋㅋㅋ
[리플수정]얼마나 과장이 들어가고 현실이랑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철두철미하게 계획하는것 이상으로 과감하게 실행하는 능력이 진짜 중요하다는건 확실합니다.
일본인들이 황당한책 많이 쓰는데 그중에 청소력이란 책이 있습니다. 요는 청소를 하면 청소력이 생기고 청소력이 생긴 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건데, 여기서 청소는 위에서 말한 작게나마 하나를 정해서 시작하고 끝을 보는 것과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좀 이상합니다.
과장이 들어갔거나, 중요한 내용이 빠진듯.
파산직전의 회사 + 빚400억 이건 그냥 상속포기하면 되는거죠.
상속포기 할 수 없는 뭔가가 더 있었겠죠. 400억보다 더 큰 무엇.. 그것도 함께 포기해야 하니깐.
혹은, 매장이나 회사 자산을 정리하면 400억은 갚을 수 있는 상황이었거나..예를들어 매장건물들이 다 저 회사꺼...그 매장건물을 담보대출 최대로 끌어서 사놓고 운영.
이렇게 하는 이유는 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월세 받아서 그걸로 은행 이자 내고, 시세차익을 보는거죠.
매년 이자만 내다가 저 사람이 물려받고, 매출 오르고 순익 늘어나니깐 이자랑 원금 함께 갚아 나간거로 보이네요.
조선일보 보니까 2016년쯤에 저 내용을 시리즈로 연재한 게 있는듯
아무리 매장규모가 작아도 33개 라면 400억 차입이 그렇게 많은 규모는 아닌거 같은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했던 400억 빚?.. 그냥 재산이랑 빚이 상속됐으니 금융권에서 독촉한거같은데..
빚이 400억인데도 매장이 33개나 남아있었다는건 먹고살만한 여유가 있다는거...
1도 공감 안 됨 ㅋ
메세지 좋네요. 영화 마션에도 엔딩에 맷 데이먼이 비슷한 말을 하는데, 당장 앞에 당면한 한가지씩 문제 해결해나가면 결국 풀린다고
상속포기를 할수 없었던 이유가 안나오니깐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33개매장이나있네요 빚만있는건아니죠
좋은 내용이긴 한데 크게 공감은 안 되네요..
빚 400억이 있지만 그래도 가맹점 33개를 가지고 있는 프렌차이즈 사장의 지휘가 있잖아요.
맨땅에 헤딩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공감 받기 힘들듯..
빚도 자산인걸 모르나.....400억 빚을 질수 있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데 ㅋㅋㅋㅋㅋㅋ
금수저 사업 잘풀린 얘기를 뭐 이리 대단하게 꾸몄나.....
애초에 상속포기하면 될걸... 내용이 이상함
한정승인으로, 재산, 빛 같이포기하면 땡인데,...
읽은 책이네요. 원래 상속포기를 생각하고 정리하러 들어갔다가 사람들때문에 몇년만 열심히 해보자 이런 식이었습니다.
가게 살린건 종업원 메뉴 등등 모든걸 몇개월에 걸쳐 뜯어고친거구요.
이게 공감 안되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성공하지 못할듯
주전달 메시지는 총체적난국일때 할 수 있는거 하나부터 해결하는 실천을 하라는건데... 그 작은하나를 해결하는것도 쉬운게 아니긴하죠
첫부분에 도망갈려고 했다잖아요 ㅎ
도망갈 필요도 없이 그냥 상속포기 하면 됩니다. 본인이 상속포기 안 하면 직원들이 살고 본인이 상속포기하면 직원들이 문제가 된다는 것도 이상한 논리입니다. 본인이 무슨 전지전능한 슈퍼맨도 아니고, 회사가 회생가능성이 있으면 본인이 포기해도 누군가가 나서서 인수하던지 관리처분 받을 것이고, 회생가능성이 없으면 자산처리 하겠지요. 400억 빚을 담보 없이 빌려주지는 않았을테니 은행이든 어디든 자산처리 할 것이고... 흔히 파산하는 회사 오너들이 빚 탕감해달라고 요청할 때 내놓는 논리가 자신이 아니면 직원들 못 살린다는 식의 억지논리이지요. 상속포기 안 한 건, 뭔가 400억보다 더 플러스 되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과가 좋게 나오니까 자신이 갖고 있던 플러스는 안 밝히고 마이너스 요인만 부풀려서 책을 썼겠죠.
이건 책을 봐야함...이 내용만 봐선 당연히 모르죠...이 책 보면 뭐 이거다 하는 명쾌한건 없긴 한데, 이 사람이 어떻게 빚을 갚았나 하는 궁금증은 상당히 풀립니다.
매장 하나만 살렸을뿐인데.........???
지금 그걸 못해서 망하는 이가 수백 수천명일텐데 뭘 그리 쉽게 얘기하나.
D_민혁// 책 보면 회사 그당시 재무구조 및 가치 제법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한정승인하면 간단할 것을... 회사가 청산가치보다 존속가치가 훨씬 높았으니 한정승인안한 거 겠져.
어차피 소설이니까.. 그래도 울림은 있네요.
트리플헤더// 오 책 찾아봐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