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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젊은세대들에게 일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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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후 세대들도 현세대에게 더한말을 한다에 한표 겁니다.
뭐지
전형적인 꼰대마인드
다른건 모르겠고
매~~엔위에 처럼 말하는것들이 정상인가 싶네요
낳음을 당했다? ㅎㅎㅎㅎ 부모님 참 좋아하겠네...
저런것들도 자식이라고 애지중지 밤잠설치고 본인생활 희생하면서 키웠을꺼 아닌가?
저런것들은 사회에 섞이지 말고 스스로 혼자 소멸하길 바랍니다.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물질적 풍요만 비교하자면 우리나라랑 아프리카랑 비교하는 수준
누가 만든건지 몰라도 참 -_-;; 꼰대스러움의 극에 달했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얘가 맹글었나??? 책이 안팔리나 ㅋㅋ
꼴깞떠내 지들도 그당시에는 물고 빨고 쳐놀거 다쳐놀면서도 웬만큼 하면 사람구실하는 세상이였고
지금은 저딴거 다 포기하고 청춘의 한페이지를 접어야지 사람구실하는 세상이여
당신이 보셨나요?그 당시에 물고 빨고 쳐놀았는지?
지금이나 오래전 그때나 물고 빨고 쳐놀았던 것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이루어놓은것은 없으면서 사회 욕하고 약자인 척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이나 오래전 그때나 사람 구실 할려면 참아야 하는것도 많고 양보해야 하는것도 많고
남들처럼 물고 빨고 쳐놀고 다 쳐놀아서 루저 찌질이들이 손가락 질 하는
좋은집에 좋은차를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더 잘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부의 대물림으로 인한 약자들의 피해는 적극 공감하고 인정하지만,
남들처럼 놀고 싶어도 참고,아끼고,잠 줄여가면서 노력해서 이룬 사람들도 많다는것을 말하고 싶네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모를수도 있겠지만.
자기네들과 생각이 다르면 꼰대 마인드고 아니면 아재인가?!
개인 사업하고 있지만,고용해봤던 수십명의 알바들 보면서 느낀점이 분류는 되더이다.
꼰대라고 얘기하는 애들치고 뭐 하나 잘난 노력조차도 없음을 깨달았죠.
열심히 하고 안하고의 마인드는 둘째로 치고
과거 소위 말하는 스카이뿐아니라 이제는 듣보잡 취급인 경북, 부산대만 졸업해도
대기업에서 모셔갈라고 줄섰던 그때 세대와
이제 대기업들어갈려면 해외 유학부터 온갖 스펙들이 난무하는 지금과
똑같다 노력안했다 이런 식의 분류는 곤란하다 이거죠
그때는 고도성장시기 였어요 누구나 "노력"만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 기회가 아주아주 적습니다
우리보다 10년 정도 먼저 사회 현상을 겪는 일본의 젊은 세대를
"사토리" 세대라고 부르는게 괜한게 아닙니다
하나의 사회 현상이라고 봐야지 옳습니다
님께서 가진 생각이 딱 보수의 전형적인 마인드죠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성공이 결정된다 고로 너가 성공못한건 너의 탓이다" 이렇게요
사회 전체를 보지 않고 어차피 공부열심히 하면 서울대 갈놈들은 다 가고
좋은 자리들어갈놈들은 다 들어간다 이런 마인드...
표면만 보지 마시고 좀 더 다중적으로세상을 보시면 좋을듯합니다만...
님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님께서도 제글이 숲만 보시고 자연을 다 알았다라는 뉘앙스가 있네요.
모든 사람이 똑같을수는 없어요.저도 20대때는 열등감에 괴로워했고,혼자 속으로 사회를 비난했었죠.
저도 대기업 출신이지만,모셔갈 수 있는 사람의 스펙은 한정 되어 있었답니다...그 당시에도.
님께서 가진 생각이야 말로 억지스러운 꼰대의 형상을 만드는것 같네요.
님께서 ja위적인 해석이야말로 가장 위험하다라는 것을 인지 하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젊은이들이라는 단어도 쓴것도 아니고,댓글 쓰시분께서 쳐놀면서도 사람구실 하는
세상이라고 하셔서,일반적인 주변 사람들을 봤을때 인정할 만큼 여유를 갖고 있는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인 안정된 모습이면에는 놀고 다 논 사람들보다 더 많은 인내와 노력이 있음을 얘기한것인데.
보수적인 성격인 것도 인정합니다.원리원칙이 우선이고 기초 질서와 법을 지키고자 노력합니다.
최소한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라는 신념의 원칙의 마인드가 지적 받을 사항인가요?
님께서야 말로 표면만 이렇다 저렇다 판결하듯 판다하는 사고의 접근 방식은
편견을 만들어가기 딱 좋은 성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요즘 애들이 노력은 훨씬 더 많이 함 ... (노력과 고생은 다름)
님 말씀에 완전 공감해요.요즘애들은 스펙이라는 지옥에서 벗어나오지를 못하다보니 기성세대보다
하지 않아도 되는 노력의 시간들을 더 쏟아붓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최신 스마트폰, 게임, 인터넷, 대중문화로는 행복지수에 도움이 안 된다는 증거죠.
개인적으로 집 문제만 해결해도 헬조선 소리 쏙 들어갈 거라 봅니다.
새로운 00 등장인가요?
기성세대는 여가없이 구직에만 올인했나요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
예전 노력은 보상 지금 노력 개고생 그럼 보상은 결과가 보상 문화경제는 성장해서 삶의 질은 높아졌고 아이러니 하게 기본권인 집 과 직업 불안
세상이 발전하면서 그 전엔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조금씩 당연해지는 거지 그럼 지금 기성세대들은 뗀석기라도 써봤나 ㅋㅋㅋㅋㅋ
그 노력한 애들은 골라서 취업하고 안한애들은 사회탓 불만이 많은건 어느정도 사실이죠. 노력노력죽도록 오력해도 안되는 케이스는 아주 적고 언론은 그것을 돋보이게 포장.
어떤 헛소리가 나올까 싶었는데 ㅋ
다 같이 못 살던 시대는 오히려 행복함.
상대적 박탈감과 정의가 없는 사회가 불행을 확산 시킴 ㄷㄷㄷ
지금세대가 힘들다고 해도.. 그 다음 세대는 더더 힘들겁니다..
이건 예견되어진 상황아닐까요?
그리고 세대가 변했는데..
스맛폰 커뮤니티.. 어쩌고 하는게 우습군요..
제가 49인데..
저 어릴땐..비석치기..자치기..고무줄도 하고..
논에서 썰매도 타고..
토끼..꿩 이런거 잡고 놀았는데...
아 써놓고 보니..그립네요..
세상은 항상 상대적...
너보다 많이 했냐가 중요하지..
많이 했냐는 안 중요
세상은 옛날보다 분명히 좋아졌고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놨습니다.
좋아진 세상에서도 상대적 힘듬은 항상 있으니 저런말는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옛날에는 아무것도 안해도 취직 잘 했다고?
지금도 아무것도 안해도 취직 잘 할 수 있음
지금의 알바가 옛날엔 고용이였고
지금의 삼성은 국수 가게 였고..
좋아진 세상에서.. 상상하며 나를 거기에 맞추려고 하는데 상대적인 노력이 부족하여 그렇게 하기 함든거임..
엣날에는 놀아도 됐다고?? 그때도 열심히 한놈이 더 좋은데 가는건 매한가지임..
바닥 부터 출발해서 힘드신 분들에게는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고 또 원시시대 가봐야겠네요.
호랑이에게 쫒기던 시절에 비하면 다 누리고 살았어요.
과거는 놓고 현재만 보고 이야기 합시다.
난 저렇게 늙지말아야지(2)
예전에 그런 말이 있었죠
야! 할꺼 없으면 공무원이나해
낳음당했다?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예전엔 월급모아 집 사는게 가능했죠 지금은? 왜 출산률은 계속 최저치를 갱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