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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400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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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行人 2018/03/28 13:41

    동요가 생각나는군요^^기차길옆 오막살이~
    철길에 가면 항상 보는 저런 놀이도 정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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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bin 2018/03/28 15:07

    동요스러운 커플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도심 속 운행되지 않은 철길이 산책로라는 것을 그 날 처음 알았습니다.
    참 운치있고 좋더라고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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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r 2018/03/28 14:00

    은은한 색조속에 어떻게 인물들만 저렇게 까맣게 표현될수있는지~
    그나저나 걸어가는 사람들도 그렇지만, 조심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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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bin 2018/03/28 15:08

    스캔특성과 제 손맛이 들어가긴합니다.
    이 곳은 산책로가 되어버린 철길이라 문제는 없습니다.
    처음알았고 예전 경춘선이라고 하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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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네 2018/03/28 16:45

    아~~폐쇄된 경춘선이군요..
    저기 푯말에 동일로178길이라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멀리도 가셔서 작품을 남기셨네요.
    저는 용산역 근처에 전철 건널목을 자주 찾곤 했었습니다..ㅎㅎㅎ..
    즐거운 감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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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bin 2018/03/28 16:53

    용산역도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늘 같은 동선이다 보니 지루한 감도 있고요.
    볼 일이 있어서 찾아간 곳이었는데 산책로가 이색적이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정보 그리고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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