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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이도류에 대한 다르빗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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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답지가 않네
지금까지는 이도류 유지 중.
혼네랑 타테마에 어디 갔어... 혼네랑 혼네뿐이잖아 ㄷㄷㄷ
오타니가 시범경기에선 굉장히 못한게 사실이긴한데 그래도 일단 정규시즌은 어느정도 봐야 제대로 된 판단이 생길거 같네요....
지금 프로에서 뛰는 선수들 고교에서 거의 1선발 4번타자로 알고잇음
이게 애매한게 오타니가 이도류 하면서 8-10승 정도에 방어율 4점대 초반찍고 타율 2할 후반 찍으면 이러기도 저러기도 참 난감할 듯.
재능이 있는 선수인 건 확실한데, 투타 양면에서 메이저에서 알마나 통할지... 뭐 곧 개막하는데 몇 달 지켜보면 되겠죠. 미리 설레발은 필요없을듯 ㅎㅎ
상품성은 있는데..
이도류 시범경기 타격만보면
마이너에도 엄청많음 힘 스피드
타격도 메이저에서 먹힐것같지 않아요
투수로는 분명 빠른공을 던지지만
일본에서도 작년시즌때 난타 많이 당했고
메이져에서 160던지는 선수가 제법있으니
요즘 팀보면 중간 마무리 투수가 평균 97~98마일
신더가드 디그룸 이런 선발들도 두드려맞는게
메이져리그임
다니카처럼 제구력 피칭이 훨씨 좋을듯
첫시즌은 힘들거라 보는게 제 의견!
궁금하긴 하네요..
한가지로 만 하는게 좋을꺼 같은데...지명타자만 한다면 반쪽짜리 선수가 되니 투수쪽으로 달리는게 좋은 선택일거 같아요
언론에서 타자와 투수 둘 다 성공할 수 있냐에만 포커스 맞춰서 떠들었었는데
사실 타자나 투수 둘 중 하나라도 성공할 수 있냐부터 생각하는게 맞을듯.
이도류는 일도류를 못이길텐데 ㅎㅎ
투수로 로스터 포함이고 야수로 강등 수준이면 본인이 고집을 꺽지 않고 이도류 고집하면 투구는 메이져에서 타자는 마이너에서 해야하나요 ? ㅋㅋㅋ
그래봤자 조로가 젤쌤!
예전 달빛이 메쟈 진출할때 다나카가 저런식의 프로그램에 나와서 했던말이
달빛은 일본타자에게 다음에 어떤구종의 공을 어느코스로 던질지 알려주고 던져도 왼만한 일본타자는 못쳤다고 했었습니다
그런 달빛도 메쟈에서 꾀 고생하고 있는데, 이도류는...... 상식적으로 무리죠
달빛이 일본에서 5년연속 방어율 1점대 찍고 메쟈가서 평균방어율 3.5정도인데
오타니는 투수만 죽어라파도 메쟈에서 살아남을까 말까 의문부호인데 이도류는 말도 안된다고 보네요
한쪽으로 몰두해도 성공할까 말까인데, 두가지 토끼 모두 잡으려다 둘다 놓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의 경우는 사실, 학생시절에는 투수든 타자든 거의 다 하기도 하고, 두가지에서 두각을 모두 나타내는 선수들도 많은 편이죠.
하지만 결국 그 중에서도 조금이라도 나은 재능을 극대화 시키게 되는데, 사실 오타니도 선수들 사이에선 어느정도 결론이 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가지 모두가 수준급이기에 하나를 버리기 아깝다는 것일 뿐, 다르빗슈의 기준으로는 투수폼을 조금 바꿔서 투수로 올인하는게 나을거라는 것이겠죠.
이승엽, 이대호, 추신수 모두 투수 타자 괴물급이었고, 심지어 이승엽은 투수로 청소년국대까지 뛰었으니까요.
윗분들 말중 4점대초반 방어율에 2할대 후반 타자가 된다면 .. 계륵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요..? 지명타자가 2할후반 똑닥이라면 보통 그자리는 슬러거가 들어가거나 부상선수를 로테이션 시키던가 운영해야되는데 , 아마 에인절스에서도 일본에서 보여줬던 장타력을 기대했을겁니다. 지금은 뭐.. 맞추는것도 힘들어보임. 다른 리그간다고해도 매게임 나가는게 아니라 선발투수일때만 보통9번으로 나가는거라 타격감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고 범가너만큼만 쳐도 엄청 성공한거라 보는데 지금 하는거보면 류현진급 인거같음.(류현진도 고딩시절엔 괴물타자였음)
오타니의 시범경기 성적은
방어율 : 27.00
타율 : 0.125
바로 방출각임. 어느쪽에도 쓸모 없음
이미 메이져에선 오타니의 타격에 '고교급이다. 몸쪽 볼에 아무것도 못 함.' 이라고 결론 내렸죠.
일본에선 몸 쪽 공 강하다고 블러핑 치고 그러고 이유는 알수 없지만 상대방 투수들도 바깥쪽만 던져줬지만....
일본인이긴 하지만 기대하던 투수였는데 이도류 외치며 al 갈때부터 기대 접음.. 투수에만 집중하지 아쉽다
이러니저러니해도 포텐만은 만땅이니 구단에서 관리 들어가고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메이저 왔는데 고집부리다 망하긴 싫을테니까요.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아마 대부분 야구인들은 같은 생각을 할꺼에요 물론 일본에서 투,타로 엄청난 성공을 하긴 했지만 리그를 씹어먹고 간 느낌은 아니어서
될까? 라는 생각을 먼저 하긴 했네요
투수, 타자 둘을 따로 놓고 평가를 해본다고 하면
제팬리그 탑클라스라고 생각 하기 어려운 성적이죠
하나를 엄청 잘해서 진출한 선수도 스케줄을 이기지 못하고 부상을 당하는데 하물며 쉬는 날도 없이 던지고 치고 해야 한다면 몸에 가해지는 부담은 말할것도 없고
심리적 부담감이 엄청 날껍니다.
그리고 겉으로 들어나서 그렇지 ㅣ
투타 겸업은 희소성이 없어요 던지는 메커니즘과 타격 메커니즘은 차이가 없어요 뭘 휘두르는지 차이지
동작의 차이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잘던지면 잘쳐요 심지어 한국에도 있어요
이번 신인 강백호 선수라고 투수로도150km던지고
타자로는 홈런도 뻥뻥 치는 선수가 하지만 일정 클라스에 올라서면 통하질 않아요 투수의 달인
타자의 달인들 만 모이는곳에서 살아남기는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