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리플들이 세상세상 되도않는 말을 지껄이면서 자기 합리와 하는걸보니... 가만히 있을수가 없더군요
첫번째 어처구니가 없던글은 카드를 거부한 가게에 민원을 넣었던 내용중에 있던 리플이구요
이 밑으로 답답한 리플들이 쭉~ 이어지구요
또 다른글에 있는 내용은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 민원을 넣어서 과태료를 부과시킨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리플은
이 리플 아래로도 고구마 가득한 리플들이 달렸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내용들이 일부 사람들 머리속에 있다는게 어이가 없어서 귀찮음을 뒤에 두고 저 또한 움직였습니다.
귀찮아서 메모리에 따로 저장만 해두었던 블랙박스 내용 찾아서 업로드를 하였죠
저 차량들은 99% 과태료를 받을껍니다. 시간, 날짜, 장소, 차선, 진행방향, 동영상첨부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자세하게 적었거든요
1~4번까지는 모두 과태료를 받았습니다. 위 내용은 오늘 추가한 5~9번이구요
위에 올라와있는 리플을 보면서 느낀게 택시기사가 어려운 내용이랑 교통법규를 위반한 내용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겁니다
어려운거랑 깜빡이 키지 않는게 무슨상관인가요??? 생계형비리같은 그런건가요?
이사람만 보면 막 안타깝고 그런가봐요??
전 운전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또 인터넷에 글 올라온걸 보면 저 이외에 많은사람들이 깜빡이 미점등 끼어들기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게 왜 스트레스를 받는거냐면.... 그냥 주변차량들 엿먹이면서 자기혼자 마이웨이를 달리는사람들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는 신고차량의 90%는 깜빡이 미점등. 5%는 역주행 , 5%는 쓰레기 투척입니다.
그 이외에는 거의 신고를 하지 않죠. 왜냐면 고의성이 다분히 보이는것만 신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내부순환로를 달리다가 나가야하는데 자기가 초행길인사람이라면 실선침범하고 들어와서 나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신고를 당한다면 어쩔수없는거겠죠 하지만 저는 실선침범으로는 신고를 잘 넣지 않습니다.
초행이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어떠한경우라도 깜빡이를 안넣고 운전하는건 주변 차량들 엿먹으라는거 말고 해석이 될 여지가 있나요??
그사람들 사정이 어려워서 봐줘야하는건가요?? 그게 무슨 연관이 있죠??
예를 들어서 택시 사정이 어렵다면. 안전운전과 교통법규준수로 택시 이미지를 향상시켜야 하는거 아닙니까?
방향지시등은 내가 이쪽으로 갈꺼라고 주변차량을 위해 켜줘야하는겁니다 안켜주는걸 이해할수있는 범위가 아니에요
키고 끄는게 엄청어렵나요???? 손목과 손가락만 살짝 3~5cm 정도 움직여주기만 하면 켜지는건데?
전 저런 리플들이 올라올때마다 더욱더 열심히 민원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ps : 넌 운전할때 깜빡이 다 키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습니다. 네 전 깜빡이 다 킵니다.
저 리플쓴 ㅅㄲ는 하루이틀 저 ㅈㄹ하는게 아니라 ㅋㅋㅋ
생계때문이란 이유로 범법을 합리화시킨다는 생각을 가진게 참.... 법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방향지시등같이 사소한것 조차 안지키고 운전한다는 것 과 그것을 옹호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 사람의 평소 운전습관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네 저도 실선에서는 차선이동안하고
깜빡이 꼭 키고다니고 나름 열심히 법규 지켜가면서 운전하는데
당연한걸 안하는걸 뭐라고 지적하면 왜 지적하는 사람한테 뭐라고하는건지...
참...이해가 안됨...
지킬건 지킵시다.
걍 관심안주는게 좋을듯 ㅎㅎ
택시기사 불쌍하다고 깜박이 안켜는건 넘어가주자는건 무슨뜻이냐면
그 불법 택시기사를 방치해서 그 주변에서 운전으로 먹고사는 수백 수천명의 밥줄과 생명을 위협하자는 의미입니다.
ㅋㅋㅋㅋ 제 글이 포함되어 있네요 ...
속 시원한 말씀이십니다.
깜박이 안켜는 거랑 카드거부가 생계랑 어떻게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당장 먹을게 없어서 빵 훔치는 것도 아니고 당장 그거 안지킨다고 굶어죽는 것도 아니면서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난폭하게 운전해도 미안하다는 표시 한 번만 있느면 화가 좀 누그러듭니다.
빵빵에 하이빔까지 쏴도 신경도 안 쓰면 신고하지요.
이런거 기본 아니에요? 나눔은 기쁨이라고 상품권 열심히 나눠드리는데..
http://onetouch.police.go.kr/
진짜 방향지시등 점등이 습관이 되어있어서 무읫기적으로 핸들만 돌리면 바로 작동시키는 저의 입장에서는 도로 다니다가 깜빡이 안키고 차선 밀고 들어오는 차들 보면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몇몇 댓글 선비병 걸린듯 잘 못한걸 신고하는데 그놈의 좋게좋게가 지금 이 나라 이 지경 만들었는데
택시기사 생계는 중요하고 그들 난폭 운전 때문에 남들 피해 보는건 안 중요한가
깜빡이 켠다고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감싸고 돌 대상을 잘못 택햇다는 것을
나중에 택시기사가 탄핵이라도 되야 인정할건가
저도 불법 주차때문에 버스를 못타거나 막차를 놓치거나 한적이 몇번 있어서 특히 버스정류장에 불법주차한 차들은 즉시 신고를 하는데.. 그걸 왜하냐고 질타주시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부터가 ㅜㅜ
정작 다른사람이 피해를 보는데 불법을 저지른 사람을 배려해줄 필요가 있나요.
귀찮은걸 하시는건 칭찬받아 마땅한거 같아요.
멋집니다.
아니,
잘못을 신고했다고 칭찬받는 문화가 왜 씁쓸하지??;;;
옳은 일을 칭찬하는 건 아주 바람직한 문화 아닌가??
위법 신고를 무슨 치졸한 고자질 쯤으로 생각하니까
저런 얼척없는 소릴 남들 다 보는 앞에서 하는 거겠죠?
자기 생각이 얼마나 저열한지도 모르고 뭐가 저리 떳떳해서 아주...ㅉㅉ
택시들은 돈 받고 운전하는거니까 프로잖아요. 그러니까 프로답게 운전 해야죠.
저는 봐주는거 없이 신고해요. 차선변경 이상하게 하거나 실선에서하거나. 뒤에 초보운전이라고 적혀있으면 왠만하면 신고안하는편이구요.
초보니까요. 이해하고 넘어갈수있는거죠.
하지만 초보운전이라는 스티커도 안보인다? 그럼 그냥 신고입니다.
생계형 운전자들도 그냥 신고합니다 전. 법규지키라고있는데 생계형운전자는 위반하는걸 봐준다고요? 말도안되는겁니다.
자동차운전과 관련된 이야기들 중에 가장 ㅂㅅ같고 멍청한 말이 택시기사 버스기사들의 불법행위를 "기사분들도 어려운데" 혹은 "다 먹고살려고 하는건데 그래야 되겠냐"고 쉴드치는 인간들임
그런분들에게 한마디
버스 택시뒤에 붙은 말이 뭐요 "기사" 라는 말이 붙죠? 즉 운전으로 돈을 버는사람 즉 운전계통에 프로 라는 직업을 가진사람이라는 뜻이죠? 그럼 보통 운전자들보다 법을 더 칼같이 지켜야된다는겁니다. 무슨 먹고살려는데....인가요 먹고살기위해서는 전문킬러도 범법행위가 아니라고 할분이시네
그렇게 지 가족이 마이웨이로 가는놈들때문에 사고나서 중상으로 병원에 몇달 입원해야
저런 개소리를 안할려나요 블랙박스영상 올라오는거 보면 감이 안 오나봄 사고유발하고 ㅌㅌㅌ
하는 차들보고 화딱지가 나던데여
ㅎㅎㅎㅎ